저두 요거이 보구 싶었지만.....................
서방님의 그 찜찜하다는 그생각...............................
300% 이상 공감할것 같아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영화개봉 당시 말이 많았던 .........................
도가니와 같이 보구나면 심하게 기분 더러워 진다는..............^^

이번 주말에 집사람과 심야 보러 가야겠군요.................

  애들이 일찍 자준다면이야...가겠지만..

  내용과 실제가 싱크로율 99%라는 관련직원 얘기에 난중에 몰래 볼려구 메모 해뒀습니다.

아마도 시청을 위해서는 쐬주 한뱅이 필요할 듯 합니다.... >.<

  영화에 나오는 변호사역을 했던 분이 창원에 무소속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창원 계시는분들 참고하세요

  영화는 소설과 같은 픽션이죠. 물론 이 영화는 있었던 사실을 '소재'로 한 픽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공판 기록을 보면 영화와 많이 다르던데요~ 싱크로율 99% 라는 것은 억지고~
공판 기록을 보면 피의자였던 김 교수가 참 재밌는(?) 사람이더군요~

  홍똘//
소재 자체가 황당스럽다보니 그 교수님의 성정이 매우(?) 특이하다는 것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겠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