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3월 6일 화요일 출석부

  • - 첨부파일 : Goal.jpg (124.3K) - 다운로드

본문

화요일입니다.... 날씨는 꾸리꾸리하지만, 저녁때가 되면 상쾌함을 맛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나름 꽤 괜찮은 날일 듯 합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471,024
가입일 :
2006-12-19 23:47:25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2

允齊님의 댓글

  저는 춥던데....다시 겨울로 돌아가는지 목도리까지 꽁꽁 싸매고 굴러서 출근했습니다
빗방울 각도가 장난아녀서리 장대비도 아닌데 아직도 옷이 축축합니다

짬짬님 말씀대로 저녁때의 상쾌함을 기대해 봅니다

고은철님의 댓글

  내 목적지는 어디일까...?
왠지 오늘의 숙제가 된듯한 질문입니다...

출첵~~

모모님의 댓글

  아침부터 쌀쌀하네요...
이번 한주는 쌀쌀하다고 하네요~
봄비라고 하기보다는 왠지 느낌이 가을비 같은....

출~~

향기님의 댓글

  걷다가 지쳐서 문득 누워 쉬는 곳이 바로 목적지라...

향기님의 댓글

  목적지도 아닌 곳을 자꾸 목적지라 믿고 사는 인생이란 정말 고달프다네.
삶이 피폐해지는 거지.
인생의 목적지란 원래 없어.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 거지.

允齊님의 댓글

  쎈자님께서 저에게 명언을 남겨주시네요

인생의 목적지란 원래 없어.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 거지.

저또한 어쩌면 그냥 태어났으니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쁠랙님의 댓글

르클님의 댓글

  그냥 하루하루 살지요. ^^
일에 치이고, 아이에 치이고, 가사에 치이고...
살다보니 내나이... 흑흑...

레드폭스님의 댓글

  늦게나마 출첵합니다 ^^ 반가운 이름들이 있어 언제나 와도 즐거운 이곳~

ohnglim님의 댓글

  출석합니당~!!

죽자고 달리기만 할뿐...... ㅡㅡ;;

All忍님의 댓글

  출석합니다.

점심으로 드링크푸드인 짜장면을 한숨에 마시고...

아범님의 댓글

  산다는 것 자체가 목적지 없는 항해지 싶습니다.

청년 시절엔 일정한 목적이 있었는지… 뭐 기억조차 안나지만
장년이 된 지금 그 목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니, 원래 그런것은 없었는지도… ㅋ
다른 사람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훗날 어떤 모습으로 늙어가야겠다 정도의 목적은 갖고 살아가겠지요…
여하튼 무슨 목적이었던간에
그 목적을 어느정도 달성했다면 이제 인생의 끝지점까지 종주해야 할 일만 남았을텐데…

오르락 내리락
때론 좋은 경치도 구경하고 때론 비바람도 맞고 이따금은 가판밑으로 굴러도보고..
뭐 그러다가 다른 승객과 눈이 맞아 여행동반자가 되면 조금은 덜 지루한 여행이 되는거지요. ㅋ
해서...
함께 '인생'이라는 적재물을 싣고 항해가 끝날때까지 죽자사자 달리는거 아니겠습니까. ㅎ

오래도록 여행을 하면서 여러가지로 챙길것도 많겠지만
하나서부터 열까지 다~ 챙기려면 아무래도 피곤한 여행이 되지 싶습니다.


아무리 기를 써도 종착지야 다 똑같지 않겠습니까? ㅎ

전체 328 건 - 2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