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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4월 13일 금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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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편안한 하루 보내시구 즐거운 주말들 맞이하세요~~
오늘은 출첵글이 안올라 올정도로 다들 바쁘신가 봅니다...

인사동 쌈지길에 있는 유명한 똥빵이라는데 사진을 찍은 날은 배가 너무 불러서 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가면 꼭 먹어보고 인증샷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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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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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짬짬▦님의 댓글

  ㅎㅓㅋ.... 지금 왔는데.... 일빠인가요?
출~~~~~~~~~~~~!!!!

향기님의 댓글

  빵을 너무 태웠는데... 아저씨가 초보자인가?

향기님의 댓글

  실감나도록 하기 위해 일부러 태운 거요.
그저 노릇하기만 하면 웬지 질감이 부족해보이지 않겠소.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주인아자씨 얼굴이 참 친근해 보이는 우리네 얼굴 같아서
정감이 많이 갑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ohnglim님의 댓글

  납작하게 말고 입체감을 살렸으면...ㅎㅎㅎ


출석해욤...^^

치..님의 댓글

  저안엔 팥이 들었나여..ㅎㅎ

고은철님의 댓글

  치...님//다행히도(?) 팥이 들어있다더군요...

출체~~

phoo님의 댓글

  ㅋㅋㅋㅋ 저도 출합니다~ ^^

르클님의 댓글

  울 아들 좋아할듯.. 요즘 똥하고 방귀에 꽂힌거 같던데..
석쇠판 있으면 집에서 만들어주고 싶네요.
인사동을 걸어본지도... 어~언 백만년입니다!! ㅠ.ㅜ

늦었지만 출첵합니다.

PowerArm14.5inch님의 댓글

  인사동 언저리에서 음주가무만 즐기느라
제대로 구경한 적이 없네요. ㅡㅡ;
날씨도 따땃하고
시간내서 아들내미랑 인사동 나들이 가야겠네요.

김이레님의 댓글

아범님의 댓글

  아싸~
잠수타신 분들이 꽤 계셔서 적적해진 유부방에
반가운 신입 회원님이 등장하셨네요.

반갑습니다. 김이레님.
무쟈게 환영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왕성한 출입을 기대해봅니다. 흐




이번주는 월화수목금금금이 예정돼 있지만…
오늘은 퇴근시각 정시에 줄행랑을 칠 요량입니다.

음… 아니지..  업무시간 다 채우고 가는거니 줄행랑이라고 할수 없지. -,.-

아범님의 댓글

  인사동에서 파는 풀빵도 맛있더만..
저것두 솔찬히 맛있겄는디…..  쩝.

밥 먹은지 이제 두시간이 채 안됐는데... 이 허전함이란.... -,.-"

아범님의 댓글

  근데 저거 가격이 얼마요?
밑에 짤려서 안보이오.
비싸면 안되는데...
설마 천원을 넘진 않겠지... ;

아범님의 댓글

  크기로 봤을때 천원정도가 적당할거 같은데...

향기님의 댓글

  거참... 사람들이...
새 글을 만들어 올릴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출석부에만 죄다 모여서 북적대고 계시는구나~~ ㅋㅋ

향기님의 댓글

  옛날에 똥과자 장수의 좌판 앞에 모여 있던 어린이들과 비슷한 거지. 으하하~

향기님의 댓글

  '똥과자'가 뭐요!
'달고나'라는 문화적인 이름을 놔두고! ㅋ

향기님의 댓글

  우리 어릴 때는 두 가지 이름을 다 알고 있었지만,
어린이들의 대다수가 한결 같이 '똥과자'라 불렀소.

允齊님의 댓글

  앞에 보이는건 일명 디피용으로 납작스럽게 되어있구 실물은 통통하던데요

다음에 속까지 배를 갈라서 인증샷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지금 당장가서 후릅 먹어보구 잡네요....

dEepBLue님의 댓글

  급 붕어빵이 땡기네요...
오늘은 맘이 무쟈게 안좋은 하루입니다.
누구 걸리기만 해봐라 입니다~

All忍님의 댓글

  출석합니다.
겨울엔 붕어빵...여름엔 똥빵...인가요??

어제 오늘 의욕상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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