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내가 좋아하거나 다른 분들께 들려주고 싶어서 퍼날랐던 가수는 한 명도 없네요~ ㅋㅋ

  우린 아주 오래된 미국, 유럽 노래를 많이 퍼다가 들었는데
앞으론 이것도 어려울 겁니다.
이것도 따지고보면 모두 FTA의 축복이라... ㅋ

  뭐 전 블로거............. 미니홈피...................
이런걸 안하니까 별 관심이.......................

단, 사진은 앞으로도 계속 조심해서 .......................^^

  엥
그럼 유부방 음악다방은 앞으로 무기한 폐업입니까?

  그건 분위기를 봐서... ㅋ
제 생각엔, 앞으로 특히 국내에 저작권이 있는 컨텐츠(음악, 이미지, 영상)는
무척 조심해야 할 거 같습니다.
국외 쪽은 글쎄요... ㅎ

  아쉽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영업하시는건 아니되지요.
이참에 업종을 변경하심이.

  안 그래도 얼마 전부터는
'재미있는 책' 소개 쪽으로 해볼까하는 생각도 있긴 한데,
제가 재미있다고 소개하는 책이래봐야 취향을 몹시 탈 거 같아서
영업 전망이 매우 불투명하다는 거지요. ㅋㅋ

  북 까페는 어렵다고 생각하오.
손님이 하루에 한 분 오시기도 어려울 거요.
그러니 이제부턴 다른 회원 여러분들이 올려주시는 글에다가
댓글이나 왕창 달아볼 생각이오.

부디 다른 분들이 새글을 많이 올려주셔야 할 텐데...  ㅋ

  음악다방이 문을 닫다니 어찌하리오
요즘처럼 계절탈때는 음악다방이 짱인데 아쉽네요

  아숩네여~~~

  그냥 내가 만든 것, 그리고 직접 저작권자에게서 동의를 얻은 것이 아니면 안 올리고 안 쓰면 됩니다.

제가 호주에 있을 때를 상기해보자면 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들도 원작자의 동의서가 없으면 복사도 안해줬었을 정도니까요.

뭐.. 이게 쎄지면 디자이너들도 덕을 보게 되는 것이니까요.
예를 들자면 원본 파일을 넘겨라라는 클라이언트의 말에 이미지와 서체 저작권 때문에 안된다 정 받아가야 겠다면, 디자인 저작권에 대한 비용과 사용된 각종 상용 소스에 대한 구매를 해야 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서체와 상용 소스의 구입과 그에 대한 사용권 계약은 디자인 회사와 유통사와의 계약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양도가 안되니까요.

  쎈자님/

북까페라... 걍 만화방 아닙니까? ^^;;
근디 문피아 포탈로 거시면 괜찮을 듯 한데요. ㅎㅎ

  음하하~
저는 초딩 고학년 때부터는 만화를 보지 않아서...
그밖에 일반 소설도 전혀 보지 않습니다.
출판 시장에서 아무리 유명해도 '문학'의 범주에 들어가는 책은 종류를 불문하고 전혀 안 봅니다.
크게 보면 '인문학'에 들어가는 각종 교양 도서들도 전혀~ 보지 않습니다.
다른 장르 소설, 특히 판타지 소설도 전혀 안 봅니다.
오직 '무협소설'이지요.

저는 '문학 작품'이나 '인문학 교양 도서' 류의 책을 많이 읽고 형성하는 교양 따위를 몹시 혐오합니다. 크흐흐~
연극이나 영화, 기타 공연 예술 상품을 소비하면서 획득하는 교양도 혐오합니다. 으하하~

그 외엔, 특정 분야의 '사회 과학' 도서만 봅니다.
역사 관련 전문 서적도 꽤 봅니다.

  에이..
"무협지"는 만화방에서 짜장면 먹으면서 봐야 제맛 아닙니까. ㅎㅎㅎ
그러니 만화방이지요. ㅋㅋ

  우리 동네에 있는 한 대학 근처에도 그런 만화방이 두어 곳 있는데
이게 요즘은 유행이 지난 거 같아도 막상 거길 들어가 보면  여전히 성업 중입니다.
사람들이 대낮부터 무척 많지요.
요즘은 짜장면의 인기가 많이 죽었고 라면을 많이 먹더군요.

저는 무협 소설은 군바리 시절에 잠깐 휴가나올 때를 제외하곤 만화방에서 본 적이 없다는 거~
반드시 빌려와서 집에서 봅니다.
왜냐하면, 마누라도 함께 봐야 되고 그래야 본전을 뽑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으하하~

  나는 책상에 앉아서 읽는 것도 힘들더이다.
자고로 무협소설은 누워서 읽는 것이 제맛이라...
읽다가 졸리면 베개로 삼기도 하고...
그런 습관에 젖어 있다보니 만화방에서 보는 일이 무지하게 불편하더군요.

  예전과 다르게 무협지는 두권이면 목침으로 쓰기 좋아야 읽을만한데....
요즘엔 일반 책처럼 나오니 조금 손이 안가는 경향도 있습니다.

물론.... 환타지계열도 좋아하긴 합니다....

  옛날 박스무협 시절의 책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그때는 페이지가 많아서가 아니라 종이 질이 후져서 책이 두꺼웠다는 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