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원에 잠을 설친 새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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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00원을 받지만...50원씩 계산해서 6.000원을 달라고했습니다
싸다고 좋아하시면서 내민건.....카드
ㅡ.ㅡ;;
아....목구멍에서 부가세~부가세~부가세~를 외쳤지만....이 소심함에 말을 못하고 그냥 긁었습니다
물론....복사는 카드 안되는데....하며 말끝만 흐리고
복사에 대한 경험이 많지않아서 잘한짓인지,,,,못한짓인지....
신랑이 종이값이 얼만데 그렇게 받냐고..궁시렁~
카드 수수료에, 부가세에, 카드리더기 임대료~어쩌고 저쩌고~
600원~ 600원~ ㅎㅎㅎㅎㅎ
사탕값인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 소심함 때문에 잠을 설친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밀린 편집이나 해야겠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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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쁠랙님의 댓글
저두 지금 다니는 회사에 처음 왔을때
카드로 하면 수수료를 10%받는다는 말이 뭔지 몰랐습니다
(그 전까지는 그럴 일이 없었으니까요......)
600원이 모이고 모이면 알라들 장난감 사줄돈으로 변하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
고은철님의 댓글
원래 손해보면서 장사하시면 안됩니다...
복사의 원가는...
종이값+토너값+복사기감가상각비+전기료+인건비 입니다...
천년이님...그건 소심한게 아니라...억울한겁니다....
允齊님의 댓글
나중에는 꼭 챙기세요
푼돈을 챙기셔야 부자된데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짬짬▦님의 댓글
천년이님!!!! 힘내세욧!!!!
겨울해마님의 댓글
푼돈을 챙기셔야 부자된데요 *2
저는 택배비 착불이나 선불이냐로 가끔 실랑이를 벌인다는 ㅠㅜ
모모님의 댓글
600원도 600원이지만 100원짜리를 50원으로 깍아주시다니욧!!!
절대 그러심 아니되옵니다~~ ^^
여툰 지난일은 잊어버리시고 화이팅 하세요!!
쁠랙님의 댓글
아!!! 맞다..................
모모님 말씀처럼 600보다는 50월을 깍았으니까.............
그게 더............................... ㅡ.,ㅡ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100장이 넘어서 그리한건데....그냥 100원씩 받아도 비싸다고 안할까요? 다른곳 시세를 정확히 모르겠네요 ^^;;
성진홍님의 댓글
오메..
그것이 600원이 아닐건데.....
50% 할인은 좀 너무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