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mk_겨울해마... > 일상공감

_mk_겨울해마...

겨울해마

2012.06.22 20:31 760 12 0 0

LV.1 12%

본문

이 닉네임은 우리 마눌님이 절대로 알면 안되는 이유를 갖고있지요.
이것을 알게 되면 포세이돈의 번개보다 더 무서운 반응을 보이실지라...
암튼, 겨울해마는...
제가 목맨 여인을 위해서 자작한 동화 제목이였습니다.
한줄로 그 동화를 이야기하면,
화려한 비늘을 가진 해마를 사랑한 머스마 해마가 잠시 둘맘의 여행을 가게되었는데 하룻밤만에 예쁜 해마가 원치않는 임신을하고 그 수정란을 품은 '겨울해마'가 뱃속에 아이들을 키우며 떠나보내고 얼어죽었다는 동화였습니다.
그 여인네가 감동받아서 사귀게되었는데
결국헤어졌죠.
그 이후 왠만하 사이버 낙네임은 겨울해마이거나 해마이지요.
ㅋㅋㅋ
짬짬님 돼지요괴는 아니예요.
바다신사 해마.
자유부인들의 희생량인 남자 해마!
육아를 전담하는 해마!
뭐 그런 해마입니다.
ㅎㅎㅎ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겨울해마

겨울해마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포인트 18,825

가입일 :

2006-10-05 18:14:16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글쓴이의 최신글
글쓴이의 최신댓글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2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22 20:58

꼬박을라고?

0 0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22 20:59

부인의 연락처좀 가르쳐 주시라요~

0 0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22 21:00

아니 뭐 그런 뜻은 아니고...
좋은 Mac 커뮤니티를 소개해 드리려고... ㅋ

0 0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22 21:00

거기 유부방에 꼭 가보라고 권할 테지?

0 0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22 21:02

아니 뭐 꼭 그런 뜻은 아니고...
아드님과 아주 비슷한 어린이 사진을 자주 올리는 회원이 있는데
그분의 글이 하도 좋아서 소개하려고...

0 0

성진홍님의 댓글

성진홍

성진홍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12.♡.83.211 2012.06.22 21:54

아싸!
껀수 하나 생겼심.

차후 유부방 호출에 해마님이 응하지 않을시에는.........
뒷일은 상상에 맞기게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겨울해마님의 댓글

겨울해마

겨울해마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211.♡.70.213 2012.06.22 22:54

_mk_ㅎㅎㅎ
아니되옵니다~~~~!

0 0

고은철님의 댓글

고은철

고은철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61.♡.244.109 2012.06.23 07:53

첫사랑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슴아픈 사랑....
뭐 이런 추억쯤은 다 가지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ㅋ

그래서 뭇 중장년 남성들에게 \"건축학개론\"이
공감을 주는 영화로 떠오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겨울해마님 슬픈 사랑의 추억을 가지고 계시지만...
아름답습니다....

이런 문구가 있지요...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가지고 간다\"
매우 공감하는 문구 입니다....ㅋㅋ

그렇지만....뭐 껀수에 걸리신건 확실하신듯....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