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일본의 인디자인 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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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플러그인을 일본에서 뒤지다 보니 재미있는 수식 프로그램이 있네요.
수식 마이스터라는 프로그램인데, 인터페이스를 통해 입력하면 수식의 각 부분을 자동으로 매어달기(앵커된) 텍스트 박스의 그룹으로 만들어 주어 출력의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군요.
우리나라는 이런 거 안 만드는지 원....
작동 샘플 동영상 링크입니다.
http://translate.googleusercontent.com/translate_c?hl=ko&langpair=ja%7Cko&rurl=translate.google.com&u=http://www.takeda-prn.co.jp/tech/exp-master/movie1.html&usg=ALkJrhgEJ5IJHEQ9CAYZ61FU3rY5zifZ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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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성진홍님의 댓글
에 또.. 일본의 경우에는 업무가 많이 세분화 되어 있군요.
교재의 경우에는
출판사 -> 디자인 사무실 -> 수식 조판소 -> 수정 -> 인쇄의 과정을 유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조판용 소프트웨어의 종류도 다양하고, 수식 기능과 자동화 기능 등이 강력하게 되어 있네요.
열심히 뒤져보니,
일본의 경우에는 출판사 별로 수식의 표현, 서체의 선호도 등에 대한 취향이 달라 도서별로 스타일이 다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