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은 여적 따갑긴 했지만
오늘 아침은 바람이 참 좋았어요.
곧 가을이 오겠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보내세요.
방아깨비 사진으로 지만 정말로 오랫만에 보는듯 해요.

시골가서 방아깨비 잡아 딸래미 줬더니 도망치기 바쁘던데
언니 딸래미는 잘도 잡아욧!! ㅎㅎ

출~

방아깨비랑, 메뚜기랑 헷갈렸었는데..ㅎㅎ

오늘은 쪼매~~ 덜 더운것 같아요

출!!^^*

얼마 전에는 레포츠 방에 풀무치가 올라왔던데...

저 어린이는 오랜만에 보는구나~
여전히 잘 지내고 있구나!

방학숙제는 열심히 하고 있는지 모르겠소. ㅋㅋ

요즘도 방학숙제가 있단 말이오?

그건 잘 모르겠소.
설마... 학교에서 완전히 놀리진 않을 거 같은데... ㅋ

새벽 3시까지 일하다 잠들었는데 축구 경기가 있었나보군! ㅋ

KFA 올림픽 대표팀이 브라질에게 만방으로 털렸더이다.

안 보길 잘했구나~
왜국팀이 멕시코에게 실신당하는 경기는 대충 소리로 들었소.
실로 통쾌한 경기 아니었겠소!

축구 경기 때문인지 오늘 아침에는 출석하는 남성 회원이 아무도 안 계시는구나~

방금 기사를 찾아보니까 웬일인지 우리의 철밥통 선수는 출전하지 않았던 모양이오.
실로 바람직한 결정이긴 했는데 경기에 실패해서 아쉽소.

예전엔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이번 올림픽의 축구 종목 출전팀의 구색과 선수 면면을 훑어보니
이건 뭐 B급 대회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 같더이다.
19세 이하 청소년 대회보다도 수준이 높지 않은 걸로 보입디다.
이런 대회에 주전 선수의 절반 이상을 A대표팀 선수로 채워넣은 나라는
아마도... KFA 대표팀 외엔 거의 없는 것 같더이다.
 

왜국은 어떠했소?

왜국팀도 남미나 유럽팀과 마찬가지요.
A 대표팀 주력 선수는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더이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KFA 대표팀의 사정이 다소 특수하게 보이긴 하더이다.

아무래도 병역 문제가 걸려 있어서 그런 거 아니겠소!

다른 종목은 몰라도 축구는 올림픽 성적을 근거로 한 병역 혜택 규정을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크흐흐~
차라리 월드컵 8강 정도로 정해놓는 게 타당하다는 생각이오.
다른 나라 팀들은 크게 신경쓰지도 않는 대회에 우리만 거품 물고 달려드는 꼴이 좀 쪽팔리더이다.
경기력이라도 압도적이라면 혹시 또 모르지만...

쓸데 없는 소리 그만 하고
오늘도 가열차게 달려봅시다!
이제 이틀 남았소!

철퍼덕~~~


사마구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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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합니다. 올만에 보는 방가깨비~~~~

_mk_그래도 더위가 한풀 꺽인듯합니다. ^^

늦은 출~~~

어제밤엔 그래도 잘만했다오

단골집 등록이 없어져 버리니 출첵하기 너무 힘들어요....

큰맘 먹고 들어와야 해요...

저는 문열어놓구 자서 그런지 시끄러워 잠을 못잤어요...

해운대가 보이는 '그린나래호텔'에서 출석합니다.
1박2일이지만... 파도소리 듣게 되니 어찌나 행복한지...
사실 오늘은 출석 안하려고했는데... 계산서 발행해달다는 거래처 때문에 맥북프로 열게되네요.
ㅠㅠ
추우우우울석!

출석합니다.
퇴근시간이 다가옵니다. 갑자기 바빠지네요.

저 어릴떄 이걸 구워먹었으니,, 메뚜기도 아니고,, 뭐든지 다 구워먹음

미꾸라지 콩 방아깨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