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빠....출

이런날은 그저 그대가 해주는 지짐이에 막걸리 마심서 입아프도록 수다떨고 싶습네다....^^

철퍼덕~~~

아침에 출근하는데....................................
비가 왔다가 말았다가 왔다가 말았다가 왔다가 말았다가 왔다가 말았다가 왔다가 말았다가 왔다가 말았다가 왔다가 말았다가

윤재언니...

그 수다에 저도 동참하고싶네요..ㅎㅎ

출!!^^

쁠랙님.. 빨리 이어붙이면 그냥 쭈욱 온다라눈요..ㅋㅋㅋㅋㅋ

글치...계속 온다는 야그네..ㅎㅎㅎ

졸려요~
비소리에 잠을 못자서...

와도 너~~~~무 마니 오네

정말 빗소리에 잠을 설쳤네요
징하게 오네요~~

출~~

올림언냐//
아닙니다.......................
고고이 좀 그렇습니다.......................
내릴땐 퍼붓고.......... 안내리고.............................

요고이 출근하는데 비상깜박이까지 켰다가 1분뒤에는 또 안오고...............
안오다가............... 또 퍼붓고................
또 왔다가 주차할땐 또 안오고...............
삼실에 들어노는데 또 다른 직원은 우산들고 들어오고...................
따장은 또 그냥 들어오고......................

뭐 그렇습니다............................^^

이곳은 기흥입니다..... 비가 오다 안오다 오다 안오다 오다 안오다 오다 퍼붓다 안오다 퍼붓다 오다 안오다 오다 안오다 합니다.... ^^
아마도 여기와 쁠랙온냐가 계신 곳과는 정말 비슷한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출~~~~~~~~~~~~~~~~!!!!

재난방송은 저지대 침수지역에만 틀어줬으면 좋겠어요...

비소리도 장난아닌데 북한뇨자 목소리로 밤새 떠들어대니 가서 확성기를 부셔버리고픈 ...

저희 동네는 예전에 반포대교가 잠길듯 말듯 할때도 전혀 지장이 없는 동네입니다

워낙 고지대이다보니 동네 침수가 일어나는경우는 저 어릴적부터 거의 없었거든요.....

늦은 출~~~

출~~~

윤제님....
확성기 소음.....
비가 좀 많다 싶으면 늘상 울리는가 보군요...ㅜ.ㅜ 

어잿밤부터 새벽까지 천둥번개치며 비가 와서
잠못 이루신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나는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도무지 아무 기억이 없는 것이
좋은 것일까...안좋은 것일까....

출첵~~

출석합니다.

비온다고...일은 않고,
오전 내내 견적서와 씨름하다가 시외에 있는 칼국수집에서 반주한잔 하고 들어왔습니다.
요즘 들어 일자체보다 견적과 씨름하는 시간이 더 길어지내요.

고은철님....비소리에 잠을 깨기전에 확성기 소리때문에 늘 잠을 설칩니다...

어디에 말을 해야 좋을까나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민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창한듯 하여
아직 아무짓도 못하고 있습니다.

숙면을 취하는게 진정 건강을 지키시는 겁니다.

어찌보면 이것도 예산낭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우면산 무너지면서 생긴제도인것 같은것 같습니다.
작년에 비가 그렇게 많이 왔어도 못들었던 방송이 올해는 쉼없이 북한방송 들리듯 들리니 사람 돌겠습니다@@

퇴근 시간에 출첵합니다. ㅠㅠ
올해보다 내년은 두세배 더 좋은 일이 생길것같아서
본사 담당하고 술을 과하게 먹었더니 지금도 힘드네요...
오늘은 거래처 팀장과 공놀이하고 밥먹을듯한데...
아마도 술을 먹을듯한데...
이러다가 간이 남아날지모르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