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mk_ㅎㅎㅎ 독수리 오형제...
남자 아이들이라 힘들겠어요.

안녕하십니까!
향기로운 고품격 남성들의 순위를 정해보는 시간, '순정남'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패널로 참석하신 동네 아저씨 한 분에게 세 어린이이에 대한 느낌을 물어보았습니다.

부모라면 마음먹지 못 하는 일이라지만, 우리는 남이니까… ㅋ

내 취향으로 보자면, 가장 어린 이가 가장 멋져 보이오! ㅎ
뭔가… 카리스마가 있어 보이잖소!
둘째도 호감이 가는 인상이오.
첫째는 이미 '어린이' 단계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소년으로 변하는 도중이라 몇 년 더 지켜보면 진정한 면모를 발산할 날이 있을 거요.
그때 가서 다시 보면 판단이 바뀔 가능성도 꽤 높을 것 같소. 

세 어린이의 외모가 형제치곤 개성이 뚜렷해 보입니다.

가운데 어린이는 홍똘님네 어린이와 계통이 비슷해보이오. ㅋㅋ

한데, 막내 어린이의 사진 뒤로 저울이 놓여 있는 이유는 뭘까요?
저기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기엔 많이 큰 거 같은데…

품행이 방정하고 행동거지가 정확한 어린이라서 일찍부터 저울을 가까이하는 건 아닐까?
옆에 있는 음료수를 정확한 용량을 재서 규칙적으로 마신다든가 하는… ㅋ

형제 셋이면 훗날 세상 사는 맛도 세 배일 거요.

그건 어째 그렇소?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형제 셋이라면 못 할 것이 뭐가 있으며 안 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어차피 형제도 친구의 일종이니 저처럼 좋은 친구가 또 어디 있으리오~
이런 점만으로도 정말 복 받은 어린이들 아니겠소!

부모는… 만만찮게 힘이 들겠지만… 크하하~

네에 잘보셨습니다 셋다 외모도 성격도 모두 제각각이라 힘들기도하지만 3人3色이라 재미도 있답니다.

하하하 저울은 그냥 스튜디오 소품일뿐입니다 ^^ 주방컨셉이라 ^^

센자님 점점 와이프가 남성화 되어갑니다 ^^

아들만 셋...와우 대단하십니다....

^^ 셋째는 와이프가 딸욕심에 ^^ 그러나 지금은 셋째가 딸 노릇합니다.. 크면 어찌 바뀔지는 모르지만  ㅡㅡ

아들들이 안닮았으면서도
하나같이 훤하게 잘 생겼습니다요~ 부럽게시리...ㅎㅎ

아들 넷 가족이시군요.... ㅋㅋㅋㅋ

귀엽네요.. 아들 셋 키우시느라 힘드시겠어요

짬짬님 그래도 제일 큰아들 열심히 일도하고, 동생들과 잘 놀아주며 와이프 말도 잘듣는답니다 ^^

레드얌~ 살아있구나~ ^^ 아가들 진짜 구엽다~ ^^ 힘내고 조만간 보자~ 지난주 이번주 정말 정신이 한개도 없는 주였다 ㅠㅠ
파이팅하고!! 알았쥐~!

정말 셋이 완전 틀리게생겼으~
계속 낳고싶겠어요 ㅎㅎ

삼형제가 인물이 다~ 출중합니다! 든든하시겠슴돠!! ^^
그런데 막내만 쌍꺼풀이 있네요. ㅎ



ssenja님 / 그렇다면 저는 지금..  세상 사는 맛이 네 배여야 되는데…  ㅋ;

아들만 3 대단하세요~

아범님 셋다 쌍커플 보조개 양쪽다 장착하고 나왔는데 막내만 외부로 나머지 두녀석은 속으로 달고 나왔네요.. ^^

푸우형// 언제든지 넘어오셔요.. 점심시간이랑 저녁시간은 콜입니다요 여유있을때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