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mk_통영가는 길 출석부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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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네요.
장대비가 와요.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
아직 단풍놀이도 못했는데 비바람에 단풍잎들 다 떨어질듯해요.
ㅠ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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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세요. 저는 몇달 건강과 안정을 취했더니 많이 건강해졌는지 기상시간이 점점 새벽에 가까워지고있네…
토종 닭입니다. 몇일전 부모님 고향에 다녀왔는데, 정말로 씨암닭을 잡아주시더군요. ㅎㅎㅎ 실하게 생긴것이 참 맛있었습니다…
다 키웠다는 생각도 들고... 엄마가 하는 것을 따라하는 것이 귀엽기도 하고... 암튼 아들놈 기특합니다.
댓글목록 16
짬짬님의 댓글
저는 출근 중일때 이미 천안휴게소까지 가셨군요.... ^^
통영에서 좋은 일만 챙기고 올라오시길....
출~~~~~~~~~~~~~~~!!!!
ohnglim님의 댓글
큰딸내미 오늘 금산으로 2박3일 수련회 떠났는데 비 땜시 걱정입니다~
조심조심 다녀오세요...!!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먼길 가시네요...
빗길 조심해서 댕겨오이소~
출!!^^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통영이라면.................................
제가 근무하는 고성과는 그리 멀지 않군요.....................
10 ~ 15분 거리............................
조심해서 운전 하십시오
여기도 슬슬 비가 올려고 하던데.......................
允齊님의 댓글
요즘은 출장다니는 유부님들이 무자게 부러워요...
아무래도 전업을 해서 출장다니는 그런 일을 구해봐야 할려나 ===33
아범님의 댓글
먼곳 가셨군요.
비도 오는데 조심히 안전운행하시길.
저도 내일모레.. 부산행 예정입니다. ㅡㅜ
允齊프렌드께서 출장 다니고 싶으시다니…
나 대신 가줬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겨울해마님의 댓글
_mk_통영이 충무공의 도시라서 그런가 충무깁밥을 참 많이 파네요. 일인분 흡입!
향기님의 댓글
난 충무김밥 별로던데... ㅋ
향기님의 댓글
그래도 석박지인지 깍두기인지 그건 맛있더군.
향기님의 댓글
통영에 가본 적이 있습니까?
향기님의 댓글
예전에, '충무'로 불리던 시절에 두 번 가봤소.
마누라가 그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어서...
향기님의 댓글
웬일로 그 먼 타지에서 고통사고를...
많이 다쳤소?
향기님의 댓글
그 무렵엔 통영에 처남과 처형이 살고 계셨는데
명절 쇠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진주 부근에서 사고가 났다오.
당시 9시 뉴스에서도 주요 기사로 취급했을 정도로 큰 사고였소.
임시로 편성된 서울행 직통버스였는데 4명인가 죽고 3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더랬지요.
우리 마누라는 다행히도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서 외상도 경미했고 몸이 약간 삐그덕거리는 것 외엔 괜찮았다오.
가히 천운이었소. 그때 한 2주 입웠했었나? ㅋ
결혼 두 달 전쯤에 일어난 일이었는데 벌써 23년이 흘렀구나~
충무에는 그때 일주일 간격으로 두 번 가본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아범님의 댓글
천만다행이었군요.
저는 아니고... 저희 큰형님은 두 번이나 천운이었던 적이 있었지요.
본인이 말하길 "내가 아직 갈 때가 아니긴 한가부다"라며...
允齊님의 댓글
푸렌드 어디로 가면 되남?
내가 대타 뛰어줌세...정말 가고 싶은디...합법적인 방법이 없네....ㅠㅠ
dEepBLue님의 댓글
다행히 이쁜 단풍들이 더 진해지고
어 이뻐진듯해요...
낼은 해가 쨍비추면 정말 도시락이도 싸서
점심에는 공원으로 소풍가야것어요~
전 퇴첵합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