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mk_헉! 정부 시책은 실내온도 18도에요!!
13도면 70년대 기준이자나요. ㅠㅠ

현 정부시책과는 전~~~혀 상관 없이
따장님의 권한으로 온도가 조절되는 사무실이라......................

비오면 천정에서 비가새서 비가 뚝뚝 떨어집니다.....ㅋㅋ
그 덕에 제 책상위에는 합선으로 등이 나갔지요..................................

전기공사 아자씨를 부르자고 했지만 공허한 메아리로만 돌아옵니다..............  ㅡ.,ㅡ
그냥 어두컴컴합니다.....................



죄송합니다................
자꾸 사무실 안 좋은 점만 부각 시키는것 같아서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그냥 꾸~~~욱 참고 일만 쳐냈는데.......................
왜 그럴까요?

제 마음에 병이 있나 봅니다..............
아주 무거운 마음의 병이.................................

상담사인 집사람이 상담은 아니고 처방(?)을 내려 주는데.....................
이직이 최선의 선택이고 그게 아니면 그냥 옥상에서 쌍욕을 하랍니다................

오늘은 추워서 쌍욕은 참을랍니다...................

으~~~~~ 추워............................  ㅡ.,ㅡ

저는 여름에는 정부시책에 동참하는 좌익이 될수 있지만 도저히 겨울에는 불가능해요....

겨울엔 그냥 반항하는 심정으로 따땃하게 지낼려고 합니다...

저는 추위를 너~~~~무 타서리 내복입어도 추위를 타거든요....

정부시책 상관없읍니다
저는 너무 추워를 타는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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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불구뎅이 이빠이 열고 활활 태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자리는 난로랑 쪼매 멀어서 춥습니다

ㅜ.ㅜ
어제, 그제 거래처 두어군데 돌아댕겼더니 한기가 들더니만

몸살이 놈이 쳐들어왔습니다
지난번 먹고 남은약을 찾아먹고 겨우 살만하네요

^^

쁠랙님
참 많이도 참으셨군요~~
여기에다 남김없이 다 쏟아내십시요

그나저나 등이 나갔는데도....쩝~
그 사장님도 참.......

정부 시책이야 어떻든.... 저희 삼실은 주말이면 영상 10도 미만이지요.... 다행히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