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만들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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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개원 의사회에서 뚜레에 끌려다니는 소마냥 일하고 있습니다...
환자보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버거운데.. 자꾸 이런 일을 시키니 참 싫습니다만... 개원 의사회 입장에서는 좋아하네요..
아무래도 돈 안들이고 만들 수 있어서 그렇겠죠?..^^
아함... 졸리네요.. 환자는 없고...^^ 그러네요...
(이 포스터 내용이 괜찮습니다.. 제가 만들어 놓고..ㅋㅋㅋ ^^ 근데 참 지키기 어렵지만.. 내용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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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아범님의 댓글
음...
손대고 싶은 포스터군요.
내용만 놔두고. ㅋ;
복청님의 댓글
당연히 손대고 싶으실 겁니다.. 전 전문가가 아니니^^....
근데 우리 개원의 협의회에는 돈이 없대요..ㅠ.ㅜ
아니 저정도도 못해서야...
성진홍님의 댓글
_mk_-_-;;;
수술실 비누만 하나씩 덜 사시면 십시일반으로다 외주 주고도 남을 것 같은데요…?
의사협은 돈이 썩어난다던데 개원의협은 그지인가보군요.
하긴 돈이 썩어난다는 의사협도 뭐 이런게 쓰실 돈은 없다더군요. ㅎㅎ
르클님의 댓글
제 교수님 생각이 난다는...
개원의사회가 복청님 일시키듯 매년 제게도 그러시네요.
물론 수고비 제때 꼬박꼬박 주십니다. (말하기 부끄러운 액수)
그리고 복청님 정도 실력만 뽑아줘도 좋아하십니다.
그러나 나름 미술을 했던지라 조금더 손대서 보낼뿐... ^^
저 내용중에...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가 제일 걸리네요.
가끔 욱하는 성질이 있어서.. 아이한테 들킬까 걱정입니다. ^^
씨소님의 댓글
돈은 써본사람들이 잘쓰는 법인데. ㅋㅋ;;;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자꾸 해다 드리면,,,, 계속 해야될겁니다........
신경 많이 쓰셔서 만드셨네요....^^
내용은 좋은데...실천하기는 어렵더라구요 ...^^:
복청님의 댓글
그냥 뭐... 저도 노는게 아니라 의사라는 직업이 있는데.. 자꾸 시키면 배째야죠...
내용도 제가 만들었거든요.. 사실 전 내용 만드는데 시간이 더 간다눈...
phoo님의 댓글
아~ 정말 어려워요 ㅠㅠ 아이들 ㅠㅠ
울집 어린이들 이제 왜요! 그러면서 ㅡㅡ;;;;
쩝... 짧고 단호한 지적 그것이 왜 케안되죠 서술형이 되어버리고 있으니 ㅠㅠ 쩝....
아 어렵다~~~
뭐 그래도 이녀석들 깔깔거리고 뛰어당기는거 보면 정말 세상시름 다 없어지긴 하던데... 이것도 좀더 크면 ㅋㅋㅋ
여튼 그래도 뭐 아이들이 있어 행복함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