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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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부하고 싶은 게 많은 데 시간/공간적인 제약으로 인해 못하고 있었습니다.
40 근처에는 아동학/유아교육학 이나 신학을 공부하겠다고 맘을 먹었었는데..
아직 마흔은 안되었지만.. 조금 일찍 시작하게 되네요..
사실 신학을 더 하고 싶었는데... 그거 하면 시험에 든다는 사람도 많고.. 일단 먹고 사는데 도움이 될만한 (슈퍼 소아과 의사가 되기 위한 둘째 걸음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를 선택하다보니 아동학과를 지원하게 되었네요..
어차피 사이버학교라는게 학교에서 돈벌려고 만든 것도 알고 있고.. 미달인 거 같아서 당연히 합격하겠거려니 했지만서도... 막상 통지서를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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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H.J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누가 그러덥니다. 학업은 죽을때까지 계속해도 모자라다고! 화이팅 하세요!
씨소님의 댓글
헐. 숭실대 동문 후배가 생겼네요. ㅋㅋ;
복청님의 댓글
^^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씨소님은 숭실대 나오셨군요..^^
스스로 공부를 하다가 한계에 부딪혀서 강의를 들으려고 맘먹었습니다.. 못해도 한두 학기는 정말 열심히 할 듯해요..
어차피 의사들은 공부 계속 하는데.. 의학공부를 약간 천천히 하면서.. 특별한 공부에 중점을 둬서 하고 싶었거든요..
모모님의 댓글
와~~ 용기에 박수를....
공부하고싶다고 입으로만 하고 입에 풀칠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용기를 못내는게 현실인데
시작하신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
축하드려요~~~!!
고은철님의 댓글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것이 매우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짬짬님의 댓글
추카 드립니다~~~~!!!!
신학은 따로이 공부하시면 재미납니다만, 정규 과목으로 수강하면 정말 봐야할 것도 많고 시험도 많고.... 그렇습니다.... ^^
특히 기독교이신 분들은 어마어마한 논리적 오류로 인해 정말 시험에 드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죠.... ^^
간혹가다 좋은 리포트(결과물) 나오면 공유좀 시켜주시라요~~~~!!!!
允齊님의 댓글
복청님은 지금도 훌륭한 의사쌤인디 뭘 또 업그레이드 하신다고...그냥 살살하시지....
그래도 하시고자 하는 일이니 대박 왕 이빠이 축하축하 날립니다....
꽃미남 쌤 아자아자!!!!!!
쁠랙님의 댓글
경 ::: 신입생 ::: 축
저두 내년이나 늦어두 내후년에는 대학원에 가 볼까 고민중입니다....................
ohnglim님의 댓글
여기 복청님 이름 모르는 사람이 어딨다고 흰칠을 하셨어요..ㅋㅋ
축하 박수 보내드려요..^^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축하축하 드립니다
도전하는 열정에도 박수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