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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놀이..^^
2013.07.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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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총각놀이 합니다.........................
집사람과 두 아들내미들이 방학맞이 '상하이' 놀러 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시는 유부남회원님들은 아시겠지만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휴가' 아니겠습니까? ㅋㅋ
휴가는 휴가대로 즐기고
따로 가는 진짜 휴가는 9월에....................
참고로 집사람이 해먹을 밥과 식량등은 다 준비 해 놓고 갔습니다........
오늘은 스타와 함께 적들을 물리치고
내일은 영화를 밤새......................
모레는 하루죙일 침대와 함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집사람과 두 아들내미들이 방학맞이 '상하이' 놀러 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시는 유부남회원님들은 아시겠지만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휴가' 아니겠습니까? ㅋㅋ
휴가는 휴가대로 즐기고
따로 가는 진짜 휴가는 9월에....................
참고로 집사람이 해먹을 밥과 식량등은 다 준비 해 놓고 갔습니다........
오늘은 스타와 함께 적들을 물리치고
내일은 영화를 밤새......................
모레는 하루죙일 침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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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아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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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13:25아따 무쟈게 부럽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자랑질 아니겠습니까~ ㅋ
울마누라는 언제쯤 출장 가시려나...
오늘 슬쩍 여쭤봐야겠습니다.
-,.-"
지훈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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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15:43요럴땐 연기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감이죠....ㅋ ㅎ ㅎ
보낼땐 슬픈척...보내고나선 말로설명못하죠....ㅋ ㅋ^^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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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16:47곰탕끓여 놓으셨습니까...? ㅎㅎㅎㅎ
축!! 방학!!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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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17:22_mk_일년 주기로 돌아오는 쁠랙님의 총각놀이 ㅋㅋㅋ
제갈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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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18:16그러게요.
곰탕을 끓여놓고 가셔야하는댕 ㅋ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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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10:07제발,,,,,,,
신랑이...시모님 모시고 여행을 가줬으면 바랍입니다......
ㅎ
允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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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10:16저는 휴가는 아니더라도 평일에 종종 시체놀이로 달려줍니다....
정말 암것도 안하고 방바닥과 혼연일체가 되어 진정한 시체놀이를 합니다...
짬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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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10:45곰탕 없어도 됩니다. 라면만 있어도 충분하지 싶습니다.... 조금 부유하게 논다면.... 짜빠구리.... 정도????
어찌됐던.... 전업주부이신 울집 어부인마님을 위해 저는 출장이라도.... 가야하는데.... 말이죠.... ^^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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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12:04행님!!!
황금같은 연휴를...
대구 오셔요~ㅋ
함께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