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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년판 Chronicle of the World에 수록된 여자, 즉 이브의 탄생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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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창조설화의 마지막 정점은 인간의 창조다.

남자와 여자, 남성과 여성이 어떻게 분화되고 , 각기 다른 형태로 생겨났는지는

과학이건, 철학이건, 신학이건, 대단한 관심과 논쟁거리가 되어왔다.

그만큼 남자와 여자라는것은 엄청난 차이를 가지는 생물체임에는 틀림이없다.

많은 창조 설화에서 그답을 찾아보려 노력들을 했지만, 아직은 오! 리! 무! 중!....

참 ! 과학이 그답을 찾았었다. 염색체에서 .....

근데 그게 두 생물체의 완전히 상반된 모순까지도 설명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하는 문학에서 찾아낸 답은 더욱 아리송 하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참 멀리서도 와서 지구에서 아웅다웅하면서 살고 있군!

신학에서도 답을 주고 있다.

자고 있는 남자의 갈비뼈를 뽑아 여자를 창조했다.

무성생식도 이쯤되면 에얼리언 수준이다.

----

각설하고.

1493년판 Chronicle of the World에 수록된 여자, 즉 이브의 탄생부분이다.

왠지 '에얼리언' 이라는 영화를 보고 있는것 같지 않은가?

혼곤한 잠 속에 빠져있는 남성의 옆구리로 무혈순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것도 요염한 미소를 지닌 무성생식의 결과물인 성인 여자가...

PS: 에덴동산 묘사는 좀 어설프다 . 저렇게 황량한곳에서 무얼 먹고 살 수 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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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3 19: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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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EVA님의 댓글

영원히 풀 수 없는 수수께끼와 같은 존재이죠?
1493년 상상이 안 가네요.

짬짬님의 댓글

_mk_제 생각엔 이브가 먼저이고, 아담이 나중일 것 같습니다..... 아님 말구요..... ^^

玄牛님의 댓글

정말 아리송한것이 남자와 여자의 문제죠    ㅎㅎ

玄牛님의 댓글

어차피 누가 먼저든 별부 달라질것이 없는것이 남녀 관계인것 같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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