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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들 소개합니다~ (쌍둥이^^)

  • - 첨부파일 : doong.jpg (150.2K) - 다운로드

본문

아핫... 정말 오랜만이지요?ㅎㅎㅎ
저는 재취업에 성공해 워킹맘이 되었답니다.
실은 전 회사에서 제 후임으로 왔던 분이 퇴사하게되면서 제게 다시 연락이 왔었죠. 타이밍 기가 막히죠.ㅋㅋ
아이들 등하원 시간 최대한 회사에서 배려해주는 조건으로 복직했답니다.
시댁에서 다시 회사 다니는 거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도 있었구욤~
(저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듯...ㅎㅎ)
벌써 복직한지 3년차에요.
이제 다시 쉬라고해도 쉴 수 없을 것 같아요... 생계형이라..ㅋㅋㅋ

쌍둥이도 잘 지내고 있어용... 그만큼 우리 부부는 늙었구용~
이젠 둘이서 격렬하게 놀고 싸우고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들 재잘재잘 떠들기도하구요.
다 키웠죠?ㅋㅋㅋ
(비염을 달고 살아서 둘이 번갈아가면서 코피가 수시로 나요..ㅠㅠ 맨밑에 사진;;)

밑에 쩡스님... 아이가 다섯이 되셨어욤??
오~~~~~ 애기들 좋아하는 건 알았지만 육아는 또다른 일일텐데...!!
암튼 존경스럽네요. ^^
다른 분들 근황 좀 전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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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5 18: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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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ssenja님의 댓글

샘물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아이들이 이제 다 자랐군요.
무척 이쁩니다.

요즘도 청주에 사시는 거지요?
청주 가본 지도 이십 년이 넘었네요.
충주 쪽도 십 년이 다 되었고요.
제 모친과 남동생은 여전히 충주에 거주 중입니다.

문득 생각난 김에 야동초등학교를 찾아봤더니
교사 7명에 학생 22명으로 여전히 운영 중이더군요.
급식은 직영이고 도서관에 장서가 6천 권쯤 있답니다. ㅋ

샘물님!
다시 한 번 반갑습니다.

샘물님의 댓글

네~ 쎈자님! 반갑습니다!! ^^
잘 지내셨는지요.ㅎㅎㅎ
청주에서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충주가 고향이긴하지만 전 청주가 참 좋네요.
여동생이 결혼해서 충주에 사는데 자기도 청주 살고 싶다고..ㅋㅋ
(결혼전에 청주에서 쭉 같이 살았거든요. 심지어 제가 결혼하고도 같이 살았던..ㅎ)

그렇지만 친정과 오빠네 집은 여전히 충주고요~
지금은 나들이 삼아서 친정동네 가고 있어요. ^^
야동초등학교는 몇해 전인가?? 본교와 합치려고 했는데 반대가 있어서 무산된 것 같더라고요.
뭐 본교라고 해봐야 야동초등학교와 비슷한 규모(?)라서요..;;

저도 다시 한번 쎈자님~ 반갑습니다. ^^

允齊님의 댓글

와~~ 쌍둥이 훌쩍 큰거봐요
너무 너무 귀여워요
재취업도 축하해요~~

레드폭스님의 댓글

쌍둥이라 그런지 행동이나 표정이 비슷하네요~~
둘다 귀엽습니다~
마지막 두번째 사진은 제주도네요^^ 같은 곳에서 아그들 사진 찍어준 기억이~

샘물님의 댓글

네 감사합니다~ 운이 좋았어요!ㅋㅋㅋ
쌍둥이 많이 컸죠. ^^
지금도 넘 귀엽다며 돌 전 사진 넋놓고 쳐다보곤해요.. 그렇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미친육아시절이었지요.ㅋㅋ
우리 부부는 부모니까 그렇다쳐도 같이 키워주신 어머님께서 너무 고생을 하셔서... ㅠㅠ

샘물님의 댓글

앗! 저기서 찍는 사람 없는줄 알았는뎅...ㅋㅋㅋ
애들이 왕겁보라 진짜 말은 언감생심이거든요. ^^;
아기시절의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은 많이 사라졌지만 요즘은 매일 말하는 걸로 깜짝 놀래키곤해요.
얼마전엔 머리를 박박 밀은 (젊은) 청년을 보곤 해맑은 표정과 큰 소리로 "엄마! 대머리다아~" 해서 너무 민망했드랬지요.ㅎㅎ;;;

짬짬님의 댓글

_mk_반갑습니다. 되도록이면 하루 한번은 들어와서 출첵은 하려고 합니다만, 글폭탄이 기다리고 있을 줄을 몰랐습니다.
애들 정말 이쁘네요.... 저는 큰애 대학 보내고 이제 집엔 여시같은 딸내미만 집에 있네요.... 유부방 여러분들을 자주 뵐 수 있게된 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샘물님의 댓글

짬짬님~ 반갑습니다. ^^
오왕... 대학생 자녀를 두신 분이군요~ (곰 같은 딸내미보다 여시 같은 딸내미가 훨씬 낫지 않나요?ㅎㅎ)
울 쌍둥이 대학생이면 제 나이가... ㅠㅠ
아무리 봐도 아가아가한 시절이 가장 이쁘긴 한 것 같아요.
키우기는 너~무 힘들지만..ㅋㅋㅋ
유부방에서 자주 뵈어용~~

ohnglim님의 댓글

와.. 오랜만에 들러서 눈호강하고 갑니다.
아그들 너무 이뻐요.
울집 애들은 이제 다 커가지고 징그럽기만 하고
찍는족족 엽사라..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샘물님.^^

샘물님의 댓글

아웅... 옹림님 오랜만이어요. ^^
따님들도 많이 컸지요?ㅎㅎ
저도 애들 많이(?) 키우고 복귀했어요.ㅋㅋㅋㅋㅋ
요즘은 한글공부도 하고 만화도 열심히 보고 사람 키우는 맛 나네요.
다들 '그때'가 이쁜 거라며 열심히 부대끼고 놀아주라고 하더라구요.
맘은 그런데 막상 퇴근하면.. 맘뿐인 것을 알게되고...;;ㅋㅋ
암튼 반갑습니다아~~~~ 자주 뵈어요~ㅎㅎ

티아고실바새기님의 댓글

[여신]님의 댓글

저도 샘물님이 꼭 아는분 같은데.. 예전에 케이머그 죽순이 시절 함께 했던 분 같아요 ^^

nycgov님의 댓글

ㅋㅋㅋㅋ귀엽네요

sexypumpkinc님의 댓글

쌍둥이...ㅎㅎ 전 셋을 키우고 있지만..쌍둥이가 키우기는 더 만만치 않아보여요^^;;

로지님의 댓글

샘물님의 댓글

응?? 누구시지요??ㅎㅎ
혹시 아이디가 바뀌셨나요?
(한때 저도 죽순이였던 시절 있었지요ㅋㅋ)
익숙한 아이디면 제가 단박에 알아볼텐데요. ^^;

샘물님의 댓글

하... 다둥맘이신가요??
쌍둥이는 아무래도 굵고 짧게!!!ㅋㅋㅋㅋㅋ
요즘은 아주 키울맛 납니다. ^^

지훈아빠님의 댓글

샘물님께: 케먹 죽순이...ㅋ ㅋ  표현이 재밋어서 빵 터졌네요..ㅎ ㅎ

지훈아빠님의 댓글

소파에서 똑같이 자는모습이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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