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2019년 11월 1일

Apple TV+를 이제 이용할 수 있다

Apple TV 앱에서 Apple TV+는 월 $4.99에 즐길 수 있으며, 새로운 Apple 기기나 Apple Music 학생 요금제를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Apple TV 앱의 Watch Now 화면
Apple TV+가 오늘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Apple TV 앱을 통해 출시된다.
오늘부터 시청자들은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Apple TV 앱을 통해 오늘날 가장 뛰어난 상상력을 지닌 스토리텔러들의 새로운 독점 오리지널 프로그램, 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제공하는 Apple TV+를 볼 수 있다. 고객들은 iPhone, iPad, Apple TV, iPod touch, Mac, 일부 삼성 스마트 TV, Roku 및 Amazon Fire TV 기기는 물론 tv.apple.com에서 웹을 통해 Apple TV+를 즐길 수 있다.
Apple TV+를 통해 이제 만날 수 있는 Apple Originals 작품들로는 “The Morning Show,” “See” 및 “For All Mankind” 등으로, 모두 3개의 에피소드를 최초로 선보이고 Apple TV 앱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Dickinson”의 전체 에피소드와 어린이 및 가족용 프로그램인 “Helpsters”, “Snoppy in Space” 및 “Ghostwriter”는 지금부터 시청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또한 다큐멘터리 영화 “The Elephant Queen”과 오프라 윈프리가 타네히시 코츠와 그의 소설 “The Water Dancer”에 대해 대담을 나누는 “Oprah’s Book Club”1의 1화를 즐길 수 있다.
Apple의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인 에디 큐(Eddy Cue)는 “1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의 시청자들은 오늘날 가장 뛰어난 스토리텔러들의 강력한 프로그램 및 영화로 구성된 전체 오리지널 라인업을 만날 수 있는 Apple TV+를 이제 즐길 수 있다”며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화면을 통해 쉽게 시청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Apple TV+를 출시 첫 날부터 가장 광범위하게 제공되는 Apple 서비스가 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Dickinson”의 방영 예정 에피소드의 한 장면.
“Dickinson”은 Apple TV+에서 처음으로 제공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중 하나로 반항적인 젊은 시인 에밀리 딕킨슨(Emily Dickinson)의 눈을 통해 사회, 성별 및 가족의 억압을 파헤친다.
“Dickinson”의 주연 겸 총괄 제작자인 헤일리 스타인펠드(Hailee Steinfeld)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세대에게 에밀리 딕킨슨을 소개하게 돼 몹시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에밀리는 복잡하고 영감을 주며 두려움이 없다. 알레나 스미스(Alena Smith)의 놀랍도록 창의적인 생각에서 빚어진 에밀리의 삶을 이처럼 환상적으로 담아낸 작품을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즐기길 기대한다. Apple과 함께 이번 시리즈물을 준비하고 Apple TV+의 출시에 참여하게 되어 마치 역사의 한 부분이 된 듯 하다”고 밝혔다.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이 출연하는“The Morning Show”의 방영 예정 에피소드의 한 장면.
Apple TV+에서 이제 만날 수 있는 “The Morning Show”는 아침 뉴스쇼의 치열한 경쟁과 미국의 아침을 깨우는 이들의 삶을 파헤친다.
“The Morning Show”의 메인 프로듀서 겸 총괄 제작자인 케리 에린(Kerry Ehrin)은 “Apple과 함께 일하는 것이 무척 좋았다. 이 정도의 자유와 지원을 느껴본 적이 없다”며 “아티스트로서 살아 숨쉴 수 있는 곳이다. 대단히 창의적인 동료일 뿐 아니라 좋은 의미에서 가족처럼 느껴졌다. 이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 특별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The Morning Show”의 감독 겸 총괄 제작자인 미미 레더(Mimi Leder)는 “‘The Morning Show’에 참여하기로 한 순간, 이것이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며, 우리에게 만큼이나 동일하게 의미 있는 방식으로 전 세계인들과 공유되어야 한다는 의미임을 깨달았다”며 “Apple은 이번 프로젝트를 처음 발표할 때부터 프로그램을 공개할 때까지 훌륭한 파트너였다. 전 세계와 이번 작품을 함께 나누게 돼 무척이나 흥분된다”고 밝혔다.
“For All Mankind”의 방영 예정 에피소드의 한 장면.
이제 Apple TV+에서 만날 수 있는 “For All Mankind”는 전 세계의 우주 경쟁이 끝나지 않고 우주 프로그램이 미국의 희망과 꿈에서 여전히 문화적인 중심으로 남았을 때 벌어지게 될 일들을 그리고 있다.
“For All Mankind”의 크리에이터, 작가 겸 총괄 제작자인 로널드 무어(Ronald D. Moore)는 “‘For All Mankind’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그리고 여전히 일어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낙관적인 이야기이다. 우주에 갈 수 있다는 것이 사람들을 흥분시킬 수 있고 사람들에게 희망적인 무언가를 주며, 스스로 현재보다 더 원대한 생각을 품고 일체감을 느끼게 해 인류 전체를 위해 나아갈 수 있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라며 “우리 모두가 언젠가 만나게 되길 열망하는 사회의 모습을 그리는 희망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어떤 의미에선, 이야기는 처음 사람들에게 들려준 순간 살아 숨쉬게 되는데, Apple과 함께 일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이야기를 전 세계인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ee”의 방영 예정 에피소드의 한 장면.
Apple TV+에서 만날 수 있는 “See”는 하나의 바이러스로 인류가 몰살당한 후 남은 생존자들은 시력을 잃어버린 600년 후의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See”의 공동 제작자인 조 스트레체이(Joe Strechay)는 “나 자신이 시각 장애인이고, 내 어머니와 많은 친척들이 시각 장애인이기에 이번 프로젝트는 나에게 굉장히 개인적인 의미를 갖는 작품이다. Apple의 ‘See’는 나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어떤 것임을 지금껏 상상해본 적 없는 규모로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며 “지난 16년 간 시각 장애인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개선시키고자 애썼고, ‘See’는 나에게 시각 장애를 지닌 배우들, 스턴트맨들 및 보조 출연자들을 위해 작업 환경에서 접근성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이들 모두 재능이 있기에 선발됐고, 우리 프로그램은 이를 잘 보여준다. Apple의 ‘See’는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고 밝혔다.
앞으로 수개월 내 공개되는 새로운 Apple Originals 작품들로는 시리즈물인 “Servant”(11월 28일), “Truth Be Told”(12월 6일) 및 “Little America”와 영화 “Hala” 및 “The Banker” 등이 있다.
Apple TV+를 구독하고 Apple Originals 작품들을 시청하려면, 고객은 간단히 Apple TV 앱을 열거나 tv.apple.com을 방문해 7일 간 무료 체험과 함께 월 $4.99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2019년 9월 10일부터 새로운 iPhone, iPad, Apple TV, iPod touch 혹은 Mac을 구매한 고객은 Apple TV+를 1년 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Apple Music 학생 요금제를 구독 중인 전 세계의 학생들은 Apple TV 앱이나 tv.apple.com에서 무료로 Apple TV+를 즐길 수 있다.
Apple TV+를 제공하는 Apple 제품 라인업.
Apple TV+ 구독자들은 자신의 iPhone, iPad, Apple TV, iPod touch 및 Mac은 물론 일부 삼성 스마트 TV, Roku 및 Amazon Fire TV 기기에서 Apple TV 앱을 통해 Apple Originals 작품들을 시청할 수 있다.
Apple TV+ 구독자들은 이미 iPhone, iPad, Apple TV, iPod touch 및 Mac에서 제공되는 Apple TV 앱을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태에서 광고 없이 원할 땐 언제든 Apple Originals 작품들을 시청할 수 있다. Apple TV+는 또한 일부 삼성 스마트 TV와 Roku 및 Amazon Fire TV 기기의 Apple TV 앱에서 제공된다. AirPlay 2를 지원하는 삼성, LG 및 VIZIO 스마트 TV가 있는 고객들은 iPhone, iPad, iPod touch 혹은 Mac에서 Apple TV 앱의 Apple Originals 작품들을 소유 중인 스마트 TV로 곧바로 재생할 수 있다. Apple TV+는 또한 tv.apple.com에서도 즐길 수 있다. 가족 공유를 통해, 최대 6명의 가족 구성원이 하나의 Apple TV+ 구독을 공유할 수 있고 자신의 기기에서 자신의 Apple ID 및 비밀번호를 이용해 시청할 수 있다. 
Apple TV 앱은 향후 LG, Sony 및 VIZIO 플랫폼에 적용될 예정이다. 해당하는 Sony 스마트 TV가 있는 고객은 올해 말 AirPlay 2 지원을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은 청각 장애인 및 난청 환자를 위한 자막이나 폐쇄 자막을 비롯해 약 40개 언어로 자막 및/또는 더빙이 지원되는 Apple TV+ Originals 작품들을 즐길 수 있다. Apple Originals 작품들은 또한 8개 언어로 화면 해설이 제공된다.
가격 및 출시
  • Apple TV+는 오늘부터 iPhone, iPad, Apple TV 4K, Apple TV HD, Apple TV(3세대), iPod touch 및 Mac에서 Apple TV 앱을 통해 7일 무료 체험과 함께 월 $4.99(미국)에 제공된다. Apple TV+를 구독하려면, 고객은 iOS 12.3 이상, tvOS 12.3 이상 및 macOS Catalina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Apple TV+는 또한 모든 2018, 2019 및 후속 삼성 스마트 TV와 일부 Roku 및 Amazon Fire TV 기기에서 Apple TV 앱을 통해 제공되며, 향후 LG, Sony 및 VIZIO 플랫폼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 고객들은 또한 tv.apple.com에서 Apple TV+를 구독 및 시청할 수 있다.
  • AirPlay 2 지원 삼성, LG 및 VIZIO 스마트 TV가 있는 고객은 iPhone, iPad, iPod touch or Mac의 Apple TV 앱에서 Apple TV+ Originals 작품들을 소유 중인 스마트 TV로 곧바로 재생하려면 iOS 12.3 이상 혹은 macOS Catalina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해당하는 Sony 스마트 TV가 있는 고객은 올해 말 AirPlay 2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 한시적으로, 9월 10일부터 새로운 iPhone, iPad, Apple TV, Mac 또는 iPod touch를 구매한 고객은 Apple TV+를 무료로 1년 간 즐길 수 있다(Apple ID당 1회). 무료 체험 후엔 월 $4.99이다. 가족 공유 그룹당 하나의 구독이 가능하다. 2019년 11월 1일부터 해당하는 기기의 활성화 후 3개월 간 무료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구독 상품은 취소할 때까지 자동 갱신된다. 이용 제한 및 기타 이용 약관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apple.com/prom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모든 Apple Music 학생 요금제 구독자는 한시적으로 Apple TV+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Apple TV+의 출시 전 Apple Music 학생 요금제에 가입한 학생들도 포함된다. Apple TV+를 무료로 이용하려면, Apple Music 학생 요금제 구독자는 Apple TV 앱 혹은 tv.apple.com에서 자신의 Apple ID로 로그인하면 된다. 인증된 대학의 학생들에게만 제공되며 가족 공유 그룹으로 확장되지 않는다.
  • Apple TV+에 대한 미디어 자료 및 자세한 사항은 apple.com/tvp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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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prah’s Book Club”은 일부 국가에서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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