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맥북(MAC BOOK)사용법은 키보드설정으로 자동완성을 켜고 끄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맥북을 구매하고 처음 사용하실 때 해당 기능이 활성화(켜짐)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단어를 입력이 안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동완성이 켜져 있을 때 Mornang이라는 단어를 자판에 치고 있는데 자동으로 Morning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죠. 해당 기능이 어떻게 보면 참 편리하기는 하지만 때때에 철자에 어긋난 단어를 입력하고자 할 때 상당히 유저를 귀찮게 만들고 있습니다.
맥북같은 경우 아직까지 우리나라 많은 분들이 (윈도우에 비해서)사용을 많이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 정보 역시 꽤 없기 때문에 처음 맥을 쓰시는 맥유저분들은 난감한 구석이 좀 있죠. 예를 들어서 이 자동완성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방법이라던지 한글/영어(한영)전환하는 방법 등등 말이죠.
자동완성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단어를 입력할 때 위와 같이 자동으로 올바른 철자를 맥북이 가이드하여줍니다.
이 기능이 좋기는 하지만 가끔 내가 쓰고 싶은 단어를 칠 때 너무 거슬릴 수 있기 때문에 비활성화로 설정을 해서 쓰는 것이 개인적으로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맥북(Mac) 키보드 자동완성 끄는법.
맥북 자동완성 기능을 끄기위해서 최초 바탕화면(홈화면) 왼쪽 위에 있는 애플(Apple)로고를 마우스로 클릭합니다.
그리고 여러 메뉴들 가운데 [시스템 환경설정]이라는 메뉴로 진입을 시작하여주세요.
시스템환경설정에서 [키보드]메뉴를 찾습니다. 그리고 클릭하세요.
맥북키보드설정란에서 이제 5개의 상단 메뉴 중 [텍스트]란으로 이동을 합니다.
위 사진의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맞춤법 자동 수정]이라고 쓰여진 곳 앞에 있는 [체크표시]를 위와 똑같이 해제를 시켜줍니다. 그럼 해당 자동완성이 비활성화될 것입니다.
[바로가기] 맥북(Mac)사용법
이상으로 맥북 사용법으로 자동완성을 끄는 방법 및 기타 요령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