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지하터널은 대중교통망”

506 2018.03.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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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이용한 지하 교통망을 추진하고 있는 테슬라 전기차 CEO 일론 머스크가 이 교통망의 콘셉트를 자동차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의 대중교통망으로 수정했다.

머스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트윗을 통해 “현재 보링 컴퍼니의 운영 방안을 조정하고 있다”며 “모든 터널과 하이퍼루프(초고속 튜브형 수송수단)는 자동차보다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우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링 컴퍼니는 머스크가 지난해 초 지하터널 건설을 위해 출범시킨 회사로,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시범터널을 구축하고 있다. 

머스크의 이날 발언은 그가 지난해 밝혔던 애초의 구상과는 달라진 것이다. 머스크는 지난해 지하터널의 전용 레일을 통해 테슬라 전기차를 수송하는 동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지하터널 교통망은 자동차도 수송할 것이지만 이는 개인을 위한 대중교통 수요가 충족된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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