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iPod VP 토니 파델 물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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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언론자료를 통해 애플의 iPod 디비전의 SVP인 토니 파델과 Human Resources의 VP이자 파델의 아내인 다니엘 램버트가 오늘부로 현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개인적 이유'로, 가족과 더 있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파델은 CEO의 자문으로 계속 애플에 남을 예정이고, 램버트는 올해 말 후계자가 발표되는대로 물러난다고 합니다.
"토니와 다니(다니엘의 애칭)는 지난 8년간 애플에서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다니를 보내는 건 너무나도 아쉽지만, 토니가 새로운 곳에서 저를 도와줄 것을 기대합니다."라고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말했습니다.
또한, 애플 IBM에서 옮겨온 마크 페이퍼마스터가 기기 하드웨어 엔지니어링부의 VP로 취직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리포트에 의하면, 페이퍼마스터는 IBM의 서버 기술과 연관이 있는 걸로 알려져 IBM은 페이퍼마스터의 이러한 행동을 법적으로라도 막겠다는 태세입니다. (아니, 벌써 고소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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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caesar님의 댓글
토니의 아이디어와 잡스(애플)의 자금력이 오늘의 아이팟을 있게 하였던 것 만큼 퇴장이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드바이저로 남는다고 하니 앞으로도..^^
skyscraper님의 댓글
그래두 아무래도 현역으로 뛰시는것보단...;
김한섭님의 댓글
나두 저위치까지 언제 가나?ㅠㅠ
KICH님의 댓글
^^ 금방 되세요(한섭님)
저도 저 정도 이상은 되도록 해볼께요 ㅎㅎ
비조화님의 댓글
물러나긴 하지만 어느정도의 영향력은 보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