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모험적인 새로운 비디오를 통해 iPhone 11의 ‘슬로피(Slofie)’ 기능 하이라이트

Apple의 iPhone 11 ‘슬로피(Slofie, 느린 셀카)’ 기능 홍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Apple은 어제(현지 시각, 태평양 표준시) 유튜브에 iPhone 11과 iPhone 11 Pro의 슬로 모션 셀카 성능을 하이라이트하는 광고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번에 올라온 새로운 비디오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찍을 수 있는 iPhone 11의 ‘슬로피’ 기능을 지속해서 강조하려는 Apple의 경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Apple: “이제 iPhone 11의 전면 카메라로 멋진 슬로 모션 셀카를 찍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은 iPhone 11 Pro 및 Pro Max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pple은 최신 iPhone 제품군의 슬로 모션 셀카 기능을 설명하기 위해 ‘슬로피(Slofie)’라는 용어를 창안했습니다. iPhone 11과 iPhone 11 Pro는 전면 카메라로 초당 120프레임의 슬로 모션 비디오 촬영을 지원하는 첫 iPhone 라인업입니다. 사실 iOS 내의 어디서도 이 ‘슬로피’라는 용어를 찾을 수 없는데, 이는 Apple이 마케팅 차원에서 해당 용어를 사용 중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슬로피’라는 말은 iPhone 11이 공개될 때 무대에서 처음 언급되었지만, 카메라 앱에서 슬로 모션 비디오를 촬영하는 실제 기능은 단순히 ‘슬로 모션(Slo-mo)’이라고 불립니다.

여러분은 iPhone 11에서 얼마나 자주 슬로피 기능을 사용하시나요? 아래의 두 영상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슬로피 기능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