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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플스토어 긴쟈 점을 다녀와서..

재미솔솔(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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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30 15:31 5,531 1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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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서 살고 있는 시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오늘 일본의 최대 상점가 긴쟈에. 애플 스토어 긴쟈점이 오픈을 해서.. 아침부터 거기 갔다오느라 좀 늦었습니다..

밑에 사진도 나와있는데.. 비됴를 좀 찍어서요.. 편집후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일본에 무자게 비가 많이 와서.. 하지만 오늘 온사람 대충잡아서.. 오천명은 될것같았습니다..

제가 좀 늦게가서.. 놀다가요.. 그래서리 거기 8시 50분에 도착했을때.. 천오백명 이상이 있었고.. 그후에.. 제 뒤로 얼마나 줄을 섰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오늘 2500명한테 티셔츠 주기로 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중엔 티셔츠가 목적으로 온사람이 많았지만요..

국적이 다양했습니다..

애플스토어 긴쟈점은.. 총 5층의 구성으로..

일층은 가정용.. 프로용으로 나누어져 있더군요..

가정용은.. 아이맥,아이북이중심이고.. 프로용은.. 파워맥 파워북 지4 지5 가 중심이었습니다..

가정용으로.. 아이맥.. 이십인치.. 무자게 큽니다.. 액정이..

내부는 엘리베이터가 두개있는데 순차적으로 운행하는데.. 넘 조용하게 움직여서..

놀랬습니다..

이층엔..

지니어스 바.. 상담코너 역활을 하는곳으로.. 그쪽벽에.. 40인치 액정이 4개 있고.. 이층가운데는 일층이 보이는 구조더군요..

아이포드 중심으로 되어있고.. 디지탈??기기 중심이었습니다..

삼층은

프레젠테이션 룸이나.. 작은 영화관이었고요..

사층은.

인터넷 카페.. 소프트웨어 판매.. 어린이들을 위한 맥공간 등이 있었습니다..
키즈 공간입니다..

인터넷 카페엔 전부다 아이사이트달린 컴이었습니다..

애플 회장인. 스티브 잡스가 있나 해서리 가봤는데 역시나 바쁜사람이더군요..

목요일날 와서 그날 귀국했다고 합니다..

애플 직원들 두명하고 이야기 했는데.. 물론 여자분도 한분.. 친절해서리..

남자직원은 잘은 모르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미국 스토어 에서 파견나온 사람들이 좀 있었고요..

전반적인분위기는 애플도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올지는 몰랐다고.. 왜냐함??비도오고.. 그래서요.. 그런데. 매우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스토어의 오에스는 팬서 10.3.1 이었고요..전부다..

한가지는.. 거기에 있지 않는 물건은 주문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면. 책같은거요..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넘 많아서.. 잠도 못자고 가서 해서리 정신이 좀 산만했지만..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해서리.. 좋았습니다... 머든 안좋겠습니까.. 하하하..

참.. 티셔츠 받아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사진이랑 비됴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럼... 즐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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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이 커서 지송해요... 줄인다고 줄인것인뎅..
사진 제공.. 골방 아트님.. 저작권도 역시... 감사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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