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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코리아에 G5에 대한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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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코리아에 파워맥 G5에 대한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http://www.applecompu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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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maya님의 댓글

  그때 SEK 2003때 물어보니깐 이번주중에 G5 판매 예약 접수 받는다고 하더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0.♡.94.87 2003.07.01 13:37

  매킨토시 새제품 출시적마다 나오는 문구.
'세상에서 제일 빠른 컴퓨터'
음. 조금은 짜증이 나는군. 도대체  몇년째야. 그렇게 빨라서 일반인들이 무슨 소용일꼬.
전문가용 컴퓨터임을 자처하는군.
'PC보금 3대당 1대 꼴로 보급된 컴퓨터'라면 얼매나 좋을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67.♡.41.1 2003.07.01 14:36

  컴퓨터를 측정하는게 여러가진데, 맥이 맨날 입발린 세상에서.. 하는 광고 하는거 보면 슬픕니다. 스완송 같군요. 속도를 측정하는거나, 성능을 측정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한가지로만 안된다는거 같은데, 맥의 이런 행태는 마치 인텔이 씨피유 메가헤르쯔가지고 하는 말들과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보기엔 안좋아 보입니다. 전문가용 컴퓨터만 이제 내세우나 보죠? 한때 교육용이라고도 하면서 열심히 애쓰더니 결국 마소계열한테 그 시장마져 많이 잠식당하더군요.. 결국에 맥은 마소의 은혜로 버텨 가는듯 합니다. 마소가 독과점법을 피해서 살려주는거 같아 보입니다.

Paper Story님의 댓글

  맥은 어느 순간부터 전문가용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범이 컴퓨터 시장을 장악한 후로 부터...
하지만 예전 20여년 전을 생각한다면 인텔이 아범을 이렇식으로 내세웠습니다.
애플이란 회사가 비공개형식으로 컴퓨터를 내 놓습니다.
인텔은 공개형식이었죠..
하지만 맥도 이제 공개형식으로 사람들이 시스템을 쉽게 알기 시작했죠..
다시 맥이 컴퓨터시장을 장악하는 건 이제 시간문제 인것 같습니다.
그때엔 맥이 전문가용이 아닌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컴퓨터가 되겠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99.149 2003.07.01 17:48

  머... 머지... 세가와 소니의 하드웨어 대전을 다시 보는듯한 이 기분은...-_-;;

매니아가 많던 세가의 새턴이고 드캐고 다 망하고 뒤늦게 뛰어들어 막강한 자본력으로 밀어부친 소니의 플스가 결국 이겨버리는 꼴을 지켜봐야 했던 깔깔한 기분이 되살아나 매우 좆치안타...

설마 애플이 마소의 서드파티같은게 되버리진 않겠지. 아무리 그래도...

향기님의 댓글

향기 61.♡.182.80 2003.07.03 14:14

  애플이 이렇게 접급하기 어려운 괴물이 된것은 애플의 마케팅의 문제가 분명히 큰것 같은데요. 하지만 마소의 유일한 적수가 될수 있었던것은 진정한 공학적 아름다움과 기술적인면에서의 우직함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소는 물론 대중적이기는 하지만 분명 도둑집단 같은 곳이라고 할수 있죠.

이제 맥도 여러가지로 대중적인 면으로 변모를 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OS X의 인텔판이 계획된다는 루머가 사실이라면 상당히 파장이 클것도 한것 같은데 또한 최근에 IBM과 공동으로 만들어낸 G5은 일반 PC와 많이 닮은 듯한 것 같은데 이것이 애플의 변화의 조짐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물론 디자인 면에서 이전의 디자인의 독창성이 떨어져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애플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67.♡.42.174 2003.07.12 08:25

  애플을 보고 공학적 아름다움이 있고, 기술적인 면의 우직함이 있다고 하시는게 별로 이해가 안갑니다. 아름다워봤자, 3~6년마다 , 대체로, 바꾸는 가전제품이고, 일에 필요한 도구일뿐이죠. 아름답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표현인데도, 그 표현을 객관화 시키시려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부에선 맥의 디자인이 자신들의 취향이 아니라고 하고, 결국 맥은 시장의 귀퉁이만 간신히 잡고있는 격이니까요. 요즘 우리나라에선 기업에 대한 이상한 생각을 하는 덕뿐에, 요상한 기업윤리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 입니다. 애플도 보면, 이쁘지 않은 행동을 할때가 많더군요. 마소에 도둑집단 같다는 표현하시는 분도 계시는 맥을 좋아하시는 분들 앞에서 과연 애플도 그렇다고 한다면, 흥분하실거 같아서 재미있습니다.  맥은 제가 보기엔, 조금은 독선적이고 결과적으로 시장의 모퉁이에있는 회사같습니다.

맥이 대중적으로 되려고, 음향기기에도 손대고 해봤자죠. 결국 마소쪽에서도 그게 돈이되면, 비슷한게 나올거고 시장의 90%는 마소이니까, 마소쪽에서 나온게 또 기준이 되고... 자주 볼수있는 모습 아닌가요? 결국에 시장은 마소쪽으로 넘어가구요. 맥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처음 시장에 도입하고 마소는 그걸 대중적으로(90%전후의 시장에) 만드는 어찌보면, 마소의 업적도 대단하죠. G5과 어떨지에 대해서 지금 얘기하는건 너무 성급한거 같아요. 곧 인텔쪽에서도 좋은 씨피유가 하나 나오겠죠. 재미있는건 리스크가 좋다면서, 그렇게 리스크 리스크 하더니 결국엔 씨스크가 G5이더군요. 이젠 맥 진영에서 마소진영을 따라하기 시작하는건지요. 정말 맥의 독창성이 없어지는게 아닐까 걱정 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99.12 2003.07.15 02:12

  움... 위의 글에 꼬투리를 잡자면(대략 좆치안은 성격 나온다)

아름다움을 객관화시키는게 무리라고 하셨는데요, 전 좀 생각이 다릅니다.

그 아름다움이란 게 대중성을 확보할 수만 있다면 어느정도의 객관화는 가능하다고 봐요.

좀 엄하기 짝이업ㅂ은 비유이긴 하지만 비틀즈를 봅시다. 비틀즈 하면 예술적으로도 상업적으로도 대중적으로도 비할바 업ㅂ은 성공을 거두어낸 전설의 밴드죠.

그들의 성과로 인해 우리는 대중성과 아름다움이 충분히 공존할 수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뭐 그들이라고해서 대중의 모두를 만족시킬수야 없었을테지만 대략 어마어마하게 많은 수의 팬을 감동으로 이끌었었습니다.

애플의 컴터를 보고 '머야, 이 촌스럽고 허접구리하면서 구질구질한 물건은' 이라고 생각할 사람은 아마 거의 업ㅂ을 줄로 압니다.

제가 느끼기에 대략 애플의 컴터가 아름답다는데 다수의 잉간들이 동의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쓰는 컴터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소유자에게 달린 일 아닐까요.

성능이 떨어지면 손쉽게 갈아치워질 그냥 일에 필요한 도구정도의 의미를 부여한다면 그 컴터는 정말 그런 물건일테죠. 뭐, 토테미즘이나 애니미즘을 논할 것도 아니니 걍 그 문제는 더 깊게는 파고들지 않겠습니다만은

어떤 유저들은 컴터를 단지 그냥 일을 위해 쓰는 도구 정도로만 생각하진 않습니다.

글고 요상한 기업윤리 운운하셨는데

마소를 비롯하야 반성해야 할 집단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제 3국가의 피를 빨아먹는 나이키나 스타벅스 커피같은 놈들이나(이것들은 산업혁명때의 끔찍한 풍경을 그대로 재현하고 앉았습니다)

자기 밑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다 매장시켜버리려고 온갖 꼼수는 다 쓰는 마소나 그넘이 그넘인 듯합니다.

뭐... 사실 전 애플사의 기업윤리에 대해 별로 아는게 없어 크게 할 말도 없지만

마소가 도둑넘들이란 건 어린애가 들어서도 납득할만한 일입니다.

자, 제가 흥분하는 꼴을 구경하니 재밌으신가요?

-_-

실컷 재밌게 감상하셨으면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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