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시계보여주며 구입하라는 모광고와 대비되는군요.

저도 아이가 생기고 나서 부터는 광고의 주인공처럼 혼자 촬영하고 편집하고 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촬영하고 와이프랑 같이보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기분이 좋은데.. 마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정말 광고 잘만든다는..
그나저나 장갑던지고 눈뭉치 던질때 슬로우모션기능 정말 좋네요 전 아이폰 5라서..못쓰는데  물론 ios 아이무비에도 기능이 있긴 하지만
슬로우모션의 느낌이 다르네
요..  여튼 추천입니다.

오오 감동이 물밀듯. 높은 지붕위에 올라가 목숨을 내놓고 시계광고하는 초현실적 갤럭시 광고랑 엄청 비교되네여 .

으어... 광고 죽여주네요~

좋네요. 사실 요즘 어딜가나 전화기만 붙들고 쳐다보는 모습이 그닥 좋게만 보이는게 아닌데 그점에서 착안해서 아이디어를 얻은 광고네요. 사실은 전화기에 정신팔려 가족과의 시간을 등한시한게 아니었다는...

정말 대놓고 시계 사라는 광고와 대비된다는 말씀에 공감!!!! 맘이 따뜻해 지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멋지네요

아이폰은 보이지 않고 아이폰으로 살아가는 삶의 질이 보이네요

진짜 다른 제품광고와는 클래스가 다릅니다...

코끝이 찡합니다.

참...좋다,.....

심지어는 손목에 뭔가 악의 집단이나 쓸법한 무전기 시계를 낀 축구선수가 돌아다니면서 건물을 철거하는 광폭한 광고마저...그 광고 욕 무지 얻어먹었죠...

광고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아 저도 방금 보고 공유하고 싶어서 왔는데 있어서 다행이네요..

정말로 훌륭한 것은 이런 동영상을 실제로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 그 사실이지요..

 imovie 이번 업그레이드는 정말 강추입니다.

모두들 한 번 시도해보고 공유하는 것도 좋을 듯.. ^^

춰네요..ㄷㄷㄷㄷㄷ

애플의 광고는 제품의 기능과 용도를 설명하며 니즈를 건들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되묻는듯 해요. 비슷한듯해도 전혀 다른 방향의 고민이죠.

확실히 애플광고들은 뭉클하네~

방송쪽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정말 저런 광고를 볼 때마다 어안이 벙벙해집니다. 최근 우리나라 광고는 거의 대부분이 엄청난 CG로 소위 '떡칠'을 하는데 반해 저런 광고들은 담담히 간결한 편집만을 보여주는데....문제는 감동적이란 겁니다. 심지어 엄청난 카메라도 아닌 아이폰으로!!! (아이폰으로 인터뷰 촬영을 했는데 조명만 좋다면 어설픈 카메라보다 훨씬 좋더군요.)
물론 가장 어렵다는 '프로들이 아마추어틱하게 만든' 것이라 더 감동적이긴 하지만, 외국의 광고, 다큐를 볼 때마다 과도한 영상이나 자막없이도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것을 볼 때마다 참....어려운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저런 광고를 허락한 광고주에게 찬사를 ㅋㅋㅋ

국내에선 클라이언트가 뺀지 놓을만한 광고네요..

'야 뭔가 빵빵 터지는거 없냐..임팩트가 읎어 임팩트가… 내일 아침까지 다시 짜서 보내줘~'

오해~ 와우~

따뜻한 광고 좋네요 ^^

thumbs up

애플의 심플함이란 참 담백하다는...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