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 X 10.2, 8월 초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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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매킨토시용 운영체제인 맥OS X의 새로운 버전인 맥OS X 10.2가 이르면 오는 8월 초 정식 출시될 전망이라고 맥 센트럴이 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코드명 '재규어(Jaguar)'로 알려진 맥OS X 10.2 버전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맥OS X 10.1.5 버전보다 각종 기능 및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
특히 2D 그래픽 가속 기능을 대폭 강화해 보다 빠르고 쾌적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지난 5월, 올 가을 전까지 맥OS X 10.2 버전을 출시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분석가들은 9월 말 혹은 10월 초 정도에 정식 출시를 예상했다.
그러나 최근 PC 시장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애플 측에서도 매킨토시 제품 판매에 기여할 수 있는 맥OS X 10.2 버전 출시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의 분석가 팀 딜(Tim Deal)은 "PC 시장 악화에 따라 애플 역시 수익성 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에 따라 맥OS X 10.2의 출시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현재까지 애플은 맥OS X 10.2 출시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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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soulcity님의 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레이븐님의 댓글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