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ac OS X 서버 라이선스 비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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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맥 OS X서버 소프트웨어 구매자에게 구매후 3년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비용을 구매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하나의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제공하는 옵션도 제공하기로 했으며 금주 토요일부로 Mac OS X 서버용 애플 관리유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애플의 서버 소프트웨어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리눅스를 경쟁상대로 하고 있으며 최근 라이선스 비용 인상으로 비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맥 서버는 10명 사용자의 경우 499달러, 무한 사용자의 경우 999달러로 판매된다. 업그레이드 비용은 구매 가격과 동일하다. 최근 애플은 맥 서버 버전을 10.2로 지난 8월 업그레이드 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윈도우 2000 서버의 10명 사용자용 버전의 가격을 1,199달러로 인상한 바 있으며 라이선스가 시간 제한도 있기 때문에 애플로써는 이와 같은 업그레이드 비용 인하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용자들을 다수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서버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49% 수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리눅스가 25%, 유닉스가 12%를 차지하고 있다.
http://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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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김성진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soulcity님의 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Distant님의 댓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