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X서브 레이드 출시 내년초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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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 시간) C넷에 따르면 애플은 당초 올 연말로 예정됐던 X서브 레이드(RAID) 출시 일정을 지키기 힘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애플 측은 "지난 7월 X서브 1U 랙 마운트 서버를 출시한 이래 고객들과 전문가들로부터 과분한 칭찬을 받아 왔다"면서 "현재 우리는 X서브 제품군인 레이드를 내년초까지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그러나 레이드 출시를 연기하게 된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X서브 레이드는 14개 하드드라이브를 장착, 총 1.68 테라바이트의 용량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서버간에 초당 1기가 비트 속도로 연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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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soulcity님의 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