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내년 7월까지 OS 9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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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entral의 발표에 따르면, 애플은 고객들이 빠르게 Mac OS X로 옮겨가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현재 50%정도의 Mac 시스템이 OS X를 기본 운영체제로 출고된다. 애플은 내년 성수기인 4월쯤에는 이 비율이 75% 이상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은 현재 제품중 몇몇 모델에 대해서는 내년 7월까지 Mac OS X로 이전을 도와주는 교육 기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애플의 고객중 25% 정도는 아직 OS 9이 기본 부팅 OS로 설치된 Mac 시스템을 구하입하기를 언하고 있다. 애플은 현재의 eMac, iBook, CRT iMac 제품 라인에서 Mac OS 9 공급을 내년 7월까지 유지하게 된다.
지난 9월의 발표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에 새로 출시되는 Mac 시스템들의 경우, 기본 OS로 Mac OS X만 지원된다고 밝혔었다. 그리고 Mac OS X에서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대부분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소수의 고객들은 아직 Mac OS 9에서 QuarkXPress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애플은 1.25GHz 듀얼 프로세서 파워맥과 같은 시스템에서 내년 7월까지 Mac OS 9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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