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튠 음악파일 교환 기능 제한
본문
C넷에 따르면 애플은 27일(현지 시간) 배포한 아이튠 4.0.1 버전부터는 인터넷 상에서 음악파일을 교환할 수 있는 기능을 삭제했다. 애플의 이같은 조치는 매킨토시 사용자들이 아이튠을 인터넷 음악 파일 교환용으로 사용하는 데 따른 것.
애플 측은 "일부 이용자들이 아이튠의 새 기능을 음악 파일 무단 복제에 사용하는 데 대해 실망을 금치 못한다"면서 "아이튠 4.0.1은 랑데뷰 음악 교환 기능을 LAN으로 연결된 컴퓨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애플은 아이튠 업그레이드 버전을 인터넷을 통해 자동배포했다. 하지만 아직 애플 웹사이트에서는 제공되지 않고 있다.
http://inews24.com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