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코리아는 2003년 8월 14일 5시에 삼성동 코엑스몰에 애플 체험 스토어를 오픈 했습니다.

이번 애플스토어는 한국 매킨토시 사용자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애플의 새로운 시도였다고 볼수 있고,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애플유저들의 모습을 보며 개인적으로 애플과 유저들이 끈임 없이 노력하면 앞으로 맥시장은 더욱더 활성화가 되리라고 보여 집니다.

제가 전부 세어 보진 못했지만 어림잡아 한 6~700명 정도의 인원이 되지 않았나 보여지고요, 행사를 진행하시는 분들이나 무언가를 물어보시는 사람들 모두 즐거워 보이는 모습이여서 참 좋은 시간 이였던 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제가 전시장 도착해서 찍은 사진을 몇장 올렸습니다.
이날 애플스토어에 오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코엑스몰 지하를 바로 내려가자 마자 이쁜 애플마크 옷을 입은 분들이 빙글빙글 도는 다트판을 돌리며 애플스토어 오픈을 알리고 있습니다.



신형 iPod를 타기위한 쿠폰 입니다.



4시30분 행사장의 분주한 모습입니다.



진행하시는 분들이 여기저기에서 바쁘가 움직이시고 계십니다.



뒷편의 큰 유리에는 맥오에스텐의 메뉴를 이용해 인테리어를 한 모습입니다.



제가 서있는 앞쪽의 모습입니다.



제 뒷쪽에 줄서 계시는 분들 입니다.



5시 드디어 행사장의 문이 열리고 유저들이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밖에서본 행사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저기 정장을 하신 분이 애플코리아의 지사장인 엔드류 세지웍 사장님 입니다.



가방을 맨 젊은 분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애플의 파워북 17"의 모습입니다.



파워북 17"와 연결된 켐코더 입니다.



아이북 14"와 JBL스피커의 모습입니다.



파워북 12"와 신형 iPod의 모습입니다.



애플의 파워매킨토시와 시네마디스플레이 그리고 소프트매직 MLayout 1.5K의 데모 전시 입니다.



예쁜 의자와 함께 편안히 즐길수 있는 eMac의 공간 입니다.



파워북 15"에 달려있는 애플의 화상 카메라 iSight의 모습입니다.



G5와 잘 어울리는 시원한 디자인 iSight 입니다.



.Mac을 상징하는 대형 포스터의 모습입니다.



신형 iPod 포스터.



미국의 학생들인 것 같습니다. iBook을 들고 즐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iMovie를 상징하는 포스터 입니다.



iPhoto를 주제로한 포스터 입니다.



애플의 어플리케이션과 주변기기가 전시된 모습입니다.



제일 안쪽에 있는 대형 프로젝터 입니다. 이곳에서 애플의 스위치 광고가 상영 되고 있었습니다.



애플의 젊은 감각을 보여주듯, MTV에서 전시 회장을 취제하는 모습입니다.



카메라를 조금 위에서 찍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스토어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애플코리아의 지사장인 엔드류 세지웍 사장님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케이머그 시샵이라고 하니 무척이나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상으로 애플코리아의 체험 스토어 오픈일 사진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