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용 iTunes 10월 16일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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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자사의 디지털 음악 플레이어인 iPod와 연동된 애플의 매킨토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미 iTunes를 내놓고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지난 4월 애플은 샌프란시스코에서 iTunes 관련 이벤트와 함께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으며 곡당 .99달러, 앨범당 9.99 달러의 가격으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서비스 개시 이후 1,000만 곡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iTunes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음악 파일 포맷은 AAC(Advanced Audio Codec)으로써 애플의 디지털 권한 관리(DRM) 시스템과 라이선스가 적용되어 있다. iTunes는 다운로드 받은 곡에 대해서 CD-R과 iPod로 무제한으로 복사가 가능하며 최고 3대의 매킨토시에서 재생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냅스터도 곧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에 있고 리얼네트웍스를 비롯한 여러 업체에서 유료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iTunes의 성공여부는 아직 확신할 수 없으나, 기존 애플의 이미지와 함께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애플로써는 매우 유리한 입장에 있다. 이 서비스는 미국 거주자들을 먼저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언제부터 이외 국가에 대한 서비스를 할 것인지 계획은 알려져 있지 않다.
출처 : http://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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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maya님의 댓글
헉...
소문이 사실로..
vamper-PINK님의 댓글
이참에 아이 시리즈 다 내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