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봐도 잡스는 원더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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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봐도 이 사람은 키노트의 달인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가르치고
세미나 하고 해서 느끼는 거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정해진
시간에 청중을 사로잡으면서 정확하게 내용을 전달하는 것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한 마디 실수도 없고
한 시간 이상 해야 할 말을 전부 머리속에 정리해서 넣어두고
한치의 시간 오차 없이, 청중의 반응을 기가막히게 잘 요리하면서
게다가 유머까지 섞어서... 참 '난 놈'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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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향기님의 댓글
잡스의 키노트를 처음 봅니다~
청바지에 운동화, 터틀넥 티셔츠 차림으로 수백의 군중을 압도하는 저 모습~!!
확 닮아버리고 싶습니다~ㅋㅋ
최창호님의 댓글
GarageBand 너무 좋겠어요!!
향기님의 댓글
아십니까? 키노트에 모인 사람들이 애플 광신도 들이고, 애플 제품에 맹신하고, 그런 사람들을 상대로 무슨 말을 하던, 잡스는 신으로 보이고 그런 겁니다.
향기님의 댓글
한편으론 그도 맞는 말이다 싶습니다~
잡스의 여유로움은 그만을 바라보는 흡사 팬클럽에 모인 팬들 앞에서 가질수 있는 자신감일테니까요
그래도 좋아요~ 나도 광신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