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튠즈 출범 1년 7,000만곡 판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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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또한 아이튠즈에 iMix라는 새로운 플레이리스트 기능을 추가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고객들이 각각의 플레이스트를 아이튠즈에 등록하면 다른 고객들이 이 플레이스트의 곡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애플은 또한 자사의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 아이포드(iPod)역시 2001년 10월 출시 이후300만대 이상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편 선두 주자의 이점과 애플 특유의 디자인을 내세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포드, 아이튠즈 조합은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경우 앞으로도 1위 온라인 음악 업체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애플은 아이튠즈 출범 1주년을 맞이해서 고객들에게 앞으로 8일간 무료로 1곡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애플은 현재 주당 약 270만곡 정도를 판매하고 있다. 애플은 특정 기간 동안 사용료를 내는 등록제 서비스가 자신의 음악 플레이어로 이동이 어렵기 때문에 애플의 곡당 사용료 지불 모델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아이튠즈는 70만개가 넘는 곡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1년전 최초 서비스 개시시 곡 수는 20만개였었다. 곡당 99센트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주로 구매 형태는 각 트랙 하나보다 전체 앨범단위의 구매가 가장 많았다고 애플은 밝혔다.
출처 :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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