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때렸슴돠... 그것도 두 개씩이나... ㅡㅡ;;;

  주말에 사러 가야징
얼마래요.. ㅋㅋㅋㅋㅋ

  미국만 파나..일본은 가격도 없공..선전만.. 이런이런..

  이런 기능까지 들었네요...
Mighty Mouse even sounds as good as it feels. The audio feedback built into Mighty Mouse provides an aural sensation that responds to your movements. A tiny speaker inside Mighty Mouse produces button-clicking and Scroll Ball-rolling sound effects.
소형 내장 스피커가 버튼이나 스크롤 바 굴러가는 음향 효과를 들려 준답니다. ㅡㅡ; 안 해줘도 되는뎅... 흠냐

  로지텍 V500을 쓰는데, 내장스피커에서 들려주는 스크롤 음향이 필요없는 기능이 아니더군요. '사용성'과 관련이 있는 필수 기능같아요.

  애플, 사상 첫 '멀티버튼' 마우스 출시

그 동안 '마우스=버튼 하나'란 전통을 고수해 왔던 애플컴퓨터가 사상 처음으로 '멀티 버튼' 마우스를 선보였다.

C넷, AP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2일(현지 시간) 사상 처음으로 버튼 두 개를 장착한 마우스를 출시했다.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se)'로 명명된 이 제품은 또 4개의 센서와 작은 스크롤 볼도 포함돼 있다.

오른쪽 버튼과 왼쪽 버튼이 서로 다른 기능을 수행하는 마우스는 윈도PC에는 이미 오랜 기간 표준으로 자리잡아왔다. 하지만 애플은 그 동안 싱글 버튼 디자인을 고집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마이티 마우스'는 애플 입장에선 파격적인 제품인 셈. 하지만 '마이티마우스'의 모양은 애플의 기존 제품들과 흡사한 편이라고 외신들이 전했다. 또 매킨토시 마니아들을 위해 '싱글버튼' 옵션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USB포트로 연결하게 되는 마이티 마우스의 소매 가격은 49달러로 책정됐다.


마우스 커서 360도 이동 가능
'마이티 마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마우스 머리 부분에 있는 스크롤 볼. 이 스크롤 볼을 이용하면 마우스 커서를 상하 좌우 뿐 아니라 대각선 이동까지 가능하다. 즉, 마우스 커서를 360도 이동시킬 수 있는 것.

하 지만 마이티 마우스의 모든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애플의 운영체제 최신 버전인 맥 OS X 타이거를 사용해야만 한다. 맥 구 버전이나 윈도XP, 윈도2000 등에서는 멀티 버튼 기능은 작동하지만 마우스 커서 대각선 이동은 구현되지 않는다고 애플 측이 밝혔다.

컴퓨터 사용자들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마우스란 개념이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1950년대. 당시 더글라스 엥겔바트란 엔지니어가 처음 마우스를 세상에 선보였다.

이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록스의 팔로 알토 리서치 센터 등을 거친 뒤 지난 1984년 애플컴퓨터가 데스크톱용 맥을 출시하면서 마우스도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

애플이 이번에 멀티 버튼 마우스의 이름으로 사용한 '마이티 마우스'는 원래 인기 만화의 주인공. 애플은 '마이티 마우스' 캐릭터 보유업체인 비아콤 측으로 부터 라이선스를 받았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출처 : 아이뉴스24

  휠기능은 항상 부러웠던 건데...역쉬 대세를 따란다는.....

  애플포럼가니 난리가 아니네요.. 역시 맥은 사람을 미치게하는가 봅니다.. 마우스가 좋긴 좋은가보네요.. 그래도..거기 표현이.. ㅋㅋㅋ 허허허.. 하게 만들더군요..

  참으로 오래기다렸다.............

  아이 씨~

  오늘 사러가야징.. 일 얼른 끝나면..ㅋㅋㅋㅋ 사진올려드릴께요..ㅋㅋㅋㅋ

  이쁘네요...
아마 사게 될것 같다는...

  갖고는 싶은데.. 과연 울 사장이 사줄까 ㅡㅡ?

  장난이 아니네염 기존의 마우스와는 차원이 다른 훨씬 업된... 암튼 갖고 싶다 근데 가격이 안 나오네염... 궁금한데

  49달러라고 나와있습니다.

  멋있다~~흐흐흐흐^^*

  59,000원에 공지가 떳네요. 8월말이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군요.

  일본도 물건없다고 합니다.. 디발.. 지달려야하나.. 흐미..

  애플독일사이트에서도 파는군요. 주문하면 24시간내 배달입니당.
근데...55유로군요. 허헛...비..비싸자낙!!!!!!
어쩌지..어쩌지....스캐너와 마우스사이에서 갈등할줄이야...  ㅠ_ㅠ

  예전에 애플의 휠마우스라면 트랙볼을 작게해서 휠처럼 쓸수있게 하는 수준은 되어야지 했는데 ... 생각한것과 거의 동일하게 나오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특허출원할걸 그랬나?

  제품 출시 되면 3세대 까지는 기다려 보는 컬러닥터의 대단한 인내심.
(그 때 까지 허벅지가 무사해야 할 텐데... 참아야해! 푹!! 참아야 해!! 푹! 푹!! T^T )
좀 있으면 블루투스 무선 "슈퍼 마이티 마우스" 나오겠지!
그럼 그 때 지른다!!  ^0^

휙~ 휙~~ 울 마눌 안보고있지??...
사다 걸리면 죽음임돠~~  ^0^;;;

  애플 측으로도 이런 뜨거운(?) 반응은 기대하지 못했던 듯... 보통은 이런 제품들이 넉넉하게 재고가 마련되어 있어서 FedEx Ground 로 주문해도 주 내의 창고에서 발송해서 이틀이면 도착을 했는데, 이번 주문은 캘리포니아에서 달려오느라 다음주 월요일에나 도착을 한다고 되었네요. 차라리 애플 스토어를 갈껄...

  이전 마우스 처럼 이것도 본체 전체가 클릭 되는 건가요?
나는 그게좀 불편 했는데 -_-;;

  투버튼에 휠까지,,,   
미국으로 주문을 때려야하나,,, 한국에 나올때까지 기달려야하나,,,
아범에서 애플마우스를 쓰는 감격스런 날이 올줄이야~ T.T 

  이 길고 긴 뎃글들 지친다 아주 지처....근데 나도 하나달고있네....

사고싶다..........ㅠ.ㅠ

  그린나래님이 내가 하고픈 말과 똑같은  멘트를 했으므로 이 몸은 패스 ^/^

  질러라 질러라 질러~~~~ 스토어에 뜨면 무조건 지릅니다 ㅎㅎㅎ

  Mighty Mouse는 대세를 따라가는 마우스가 아니라 대세를 이끌 마우스입니다.

어떤 마우스가 360도 스크롤 된답니까?

게다가 올 센서버튼!

  스크롤볼 구멍 가장자리에 때가 많이 끼겠는데요.. 안낄려나? 아무튼 지-5에 맞는 실버를 기대했는데 또 흰색이군요..

  검정색은 안나오는지요...ㅜ.ㅜ
나두 사고싶당....
벌써 늙은중고가 되버린 733에 달아주고 싶은데...ㅡ..ㅡ:

  아범에서도 될까요? 되면 얼른 사야쥐~~

  대각선 스크롤은 타이거에서만 된다는군요.
그리고 아범에서도 사용 가능하답니다.
그러나 역시 대각선은 안된다는...  -_-a

  으흐흐흐흐

  늘 원하던 디자인의 제품이 떡~하니 난와버렸네요.ㅎㅎ

작은 크기의 트랙볼과 투버튼...
정말 애플사에 취직하고 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