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등록만 해 놓고 못 갔네요. 아깝당~

  ㅎㅎ 전 짤렸다고 전화와서 못갔습니다.. ==;

  새로나온 FCP Server에 대한 설명에 비중이 높았습니다.
나머진 뭐 다들 아는 평범한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런데 FCP처음 보는 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더군요. ㅋㅋㅋ

  저두 등록하곤 못갔네요...가고싶었는데...깜빡했네요...

  통역하시던 여자분 안습 ㅎ

  등록 해놓고 출장 와있네요..좀 안타깝네요.^^

  첫번째사진 뒤에두분 바로옆에 제가 있었는데요..
강사가 설명하는거 통역이 차라리 없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근데 이거 사진 촬영하면 안되는 거 아니었던가요..?

  몰래몰래 찍어도 되던데여...그리고 저에겐 통역이 절실한 세미나였습니다..ㅠㅠ

  강연 내용은 꽤 흥미로운 행사였습니다.^^

  시작하기전에 사진 찍지말라고 하는건 사진찍는다고 플래시 터지면 방해될까봐 조크 준겁니다.  오픈소스는 촬영해도 저작권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몰래찍으면 카메라 압수 한다고 하셨는데 압수 할수가 없습니다. 압수 잘못했다가 졸지에 강도로 몰릴수 있습니다. ㅋㅋ

  솔직히 강연자의 발음이 좀 이색적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알아듣는데 아무 지장 없이 영어로 한번 이해하고 우리나라말로 또 한번 더 이해하고 ^^ 완전 2번확인 학습하는 분위기였죠.

  'p2카!를 사용했습니다.' 갔다오신분들은 아실듯. 그분은 끝까지 p2 car로 아셨을 ㅋㅋ
다음엔 파컷을 아는 통역이 필요할듯 하네요~ 갔다 오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p2카..제가 맨뒤에 앉있어서 그랬는지 저두 카메라라고 들리지는 않더군요 거의 무음처럼.. -ㅅ- ㅎㅎ

  통역이 색달랐던...재미있는 강연이였습니다.

  들으면 다 아는걸, 편집용어 잘 모르는 초보에게 말하는 것 처럼 의역하던 통역 참 수고하더군요. 컬러, 사운드 트랙 시연 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그 '카~'는 P2 Card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괜찮은 내용이었습니다.

  저 여기서 오늘 아이팟이 당첨 되었더랬죠~^^
너무 햄볶아요~~

  lossless 를 머라구 했더라? ㅋㅋㅋ
동통하신분이 가끔씩 나오는 웃음에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팟 터치 경품을 주고 싶었는데~
아이팟 나노를 주게 되서 미안하다는 말은 왜하는지 원~

어ㅉㅐㅎ던 애플의 다양한 기술과 멋진 프리젠 테이션이었습니다.

  현장 등록도 받았는데~~>_<;

경품 추첨은 언제나 그랬듯 저를 잘 비껴가네요 ㅋ
(동시통역 너무 안습ㅠㅠㅠㅠㅠ)

  가장 놀라웠던것은
'ProRes'4:2:2 이라는 영상 포맷이 아니었나합니다....

이거 물건인듯~ 빨리 상용화되길~

  사용해보고 싶어라... 영상쪽은 잼병이라서...
항상 배우고프단 생각만...ㅠㅠ

  영상때문에 맥을 선택한지라 열심히 배우고 있지만 참 어려워요

  사실 좀 실망스러웠던 세미나 였습니다.
불과 며칠전 오토데스크의 세미나에 참석했던터라 더 비교가 되었는데...
여러가지로 정말 안습이었습니다.
좀 억망인 듯한 진행이었죠.
애플의 세미나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여타 다른 세미나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행사(!) 였네요.
세미나란 이름 붙이기도 좀 민망할 만큼...
학생분들이시라면 모를까...
현업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실소를 금할 수 없는 행사 였습니다.  ㅡㅡ

  멋있습니다정말

  정말 월드 투어라고 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행사였습니다.
장소도 정말 불편했고, 내용가지고 뭐라하긴 좀 그렇지만 이분야 전문가가
통역한게 아니라서 좀 문제도 있었고...
암튼 모든게 아쉽네요.
돈좀 써 쏟아 부으세요 ㅋ

  통역이 어땟는지 궁금한데요? ㅎ

  위에 아이팟 당첨된분 부럽슴다.. ㅎㅎ
전 신청했었는데 오지말라더군요. 꽉찼다구.. ^^

  늦었지만 저도 어렵게 참석했는데 약간 실망 했습니다.
너무 큰 기대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