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포르쉐..롤스로이스..ㄷㄷ

  제네시스에 아이팟 관련 뭔가 옵션이 있지 않았나요?

  컹.......현대만 허접스러보이는 2디로..........
내 이넘들을!!!
ㅋㅋㅋㅋㅋ

  현다이...
저보고 죽으라는 것 같아서 현대는 싫습니다 :D

  현대의 허접스러움은 CI자체가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좀 바꿀때도 되지 않았나...

  기아는 어디간겨...ㅋㅋㅋ

  람보르기니를 무시하는 애플...
그럼 횬다이가 람보르기니보다 좋다는 말씀? ㅋㅋㅋ

  하이언다이~~

  현다이 로고가 왠지 초라해보이는군요
옆의 인피니티같이 입체라도 하던지 ~~

  차가 맘에 들기로는 기아가 더...

  허접하고 세련되고를 떠나서

혼다하고 발음도 비슷하고 로고도 비슷한게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차에 아이팟 포트가 있습니다. 커넥터로 아이팟을 연결해 놓으면, 핸들 및 오디오기기에서 아이팟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냥 USB 꽂아서 mp3 듣는게 더 편합니다. -ㅂ-;

  오우 현대~ ㅋㅋ

  현다이를 입체로 한다고 멋져질까요? ㅎ

  아니...뭔가 어색하다는 느낌이었는데...현대만 평면이네효..헐~!~!

  왜 잘 안보이나요.ㅋㅋㅋ

  웬지 창피한 느낌이...

  어스틴 마틴과 제규어도 투디 인데... 험머, 지프, 스즈키는 그냥 글일 뿐이고... 현대가 명품 차종을 만든다면 저 앰블럼의 가치도 올라갈 듯 싶습니다. 엠블럼이 갖고 있는 어느정도의 한계가 있겠지만서도....

  저도 종덕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딱히 디자인적으로 막 무시할만한 엠블럼은 아닌데 말이죠. 물건이 좋아지면 디자인의 가치도 같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대도 3D로 앰블럼 있어요...

  헉... 제 글이 어느새 대문에 있었네요.. ^^

근데 현대에 대해서 대체로 평이 안좋은거 같아요..

  험머...................

  현대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안좋은줄 몰랐군요..;;;

  앰블런을 떠나서 현대차도 ipod 호환이란 이야기군요. 나름 반갑네요.

  좋은 차들이 많이 나와있네요 왕+_+

  현다이는 수출품과 내수의 품질차이가 많이 난다죠..

  인식이 많이 안좋네요.. 선입견떼고 자체로만 보면 깔끔하고 이쁘구만..

  윗분이 지적하셨듯이 아마 혼다랑 발음과 로고가 비슷한게 더 문제가 맞겠죠 일예로 심슨에서 교장차였나 혼다의 H를 어떤 학생이 훔쳐서 현대 H를 붙이는 내용이 있었는데 어찌나 불쌍하던지

  macky님과 같은 생각입니다만...
다들 평가 자체가 왜이런지.. 저기 수많은 해외 력셔리 브랜드들과 나란히 들어가있는것에 주목을 해주었어면 하네요.
추가 아이팟 연결 하는 포터가 제니시스, 소나타, 티지에는 달려 나옵니다.
나머지도 나온다고 하는데 확인은 못했습니다.

  현대...영어로 부르니 어감이 딱 붙지는 않지만...훌륭하네요.^^

  지금도 헤깔리는 현대와 혼다 마크 ㅠㅠ

  외국노들 많네요..현대차좋습니다. 전 지금 미국 뉴욕에사는데
포드,닷지등등 미국브랜드 차보다는 고장이나 가격대비 성능비로
좋은 평가 받고 있어 점점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에 알고 있는 차 브랜드의 3분의 1일 GM과 포드거입니다.
현대차 선전하고 있습니다.

  근데 기아가 없는걸 이상하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없네요. 우리나라에서 아이팟 먼저 지원한건 기아인걸로 알고 있고, 지금도 기아에서는 꾸준히 아이팟을 지원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미국애들 유럽애들이 발음 안되는건 걔들이 저질발음을 타고난거 때문이지...궂이 그 저질발음에 우리가 맞춰갈 이유가 있나요? 2디라서 더 튀어서 괜찮은데요...친일파가 독재하고 독재자 끄나풀이 대통령되는 나라 표준어 발음 제대로 하는 대통령 단한명(그나마 짧음...)뿐인 나라에서 발음 어쩌구 하는건 좀 웃긴일인거 같아요~ 표준어 발음은 생각도 안하면서 영어발음 어쩌구 하는꼴은...정말 최고 코미디... ㅋㅋ

  독일 애덜은 현대는 '윤다이' 삼성은 '샘중'이라고 발음합니다. 가끔 광고 들으면 웃기지요...  예전에 어느 독일인 친구가 자기 '샘중' 다녔다고 했는데 제가 그게 뭐하는 회사냐 물어보니까.. 어떻게 한국 사람이 '샘중'을 모를 수 있냐고 그러더군요... 독일 놈들 발음으로는 '삼성'발음하기도 힘듭니다... 삼은 쉽게 하는데.. '성'은 불가능할꺼 같아요. '성'을 죽어도 '송'이라고 발음하더군요.. 그냥 포기했습니다..
걔네들 발음이 안좋은 거지.. 우리말을 그쪽에 맞출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2009년 모델의 (일부?) 차종에 아이팟 단자가 기본으로 나옵니다.
현대차 뿐만이 아니라 기아차도 그렇게 나옵니다.

  ^^........ 그래도 한국이 차를 만든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답니다.^^;;

  KICH 님 말씀에 1표~~

  다들 현대차 보다 좋은 차 타고 다니시나봐요..현대를 비난하실 정도면..

그러면서 내플 신제품 노트북 가격에 ㄷㄷㄷ하시는 분들도 있고...

참 아이러니한 글들이 많네요 ㅎㅎ

  문제는 현대를 비롯한 국내의 자동차브랜드들이 같은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해외로 나가는 수출용과 내수용의 사양이 다르다는데
문제가 있죠...  예로 차량의 철판 뚜께부터 다릅니다.
아시는 분꼐서 미국에서 구입한 그랜저 XG 기종을 국내로 들여와서
타고다니시는데 완전다르더만요. 글구 사후보장 AS도 거의 차량이
패차할때까지 게런티 해주는 수준이구요...

이정도 라면 냉정하게 국내 차량들에 대해서 이제는 칼을 데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애국도 좋다지만 국내 소비자들이 '봉'입니까
맨날 비싼 돈내고 후진 국산차만 사게....

  그래두 애스턴 마틴과 스즈끼도 평면이라..ㅋㅋ

  시대의 흐름을  아는 현대가 차라리 엑티브X에 목슴거는 어떤이들보단 100만배 나은거 같다.

  그래도 하나 끼어있다는게 어디인가요 ㅎ 전 이대로도 만족합니다

  아직도 철판 두께가 다르다는 헛소리를 믿는 분이 계시네요.

다른 것은 철판 두께가 아니라 페인트 아래의 방청처리입니다.

철판 두께가 다르면 차 무게가 달라집니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이죠.

  우리나라에는 "자동차 관련 3대 바보"가 있습니다.

첫번째가 "철판두께 바보"이고
두번째가 "미국가격 바보"입니다.

세번째는 뭔지 잊어버렸네요.

현대가 우리나라에서 욕먹어야 할 이유는 "그릇된 옵션정책"입니다.
너무나도 제한된 옵션을 적용하고 이런저런 장난질을 치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반면 가격 면에서는 특별히 문제가 없습니다.
일부 자동차사이트 바보들이 미국 가격만을 갖고 가격 차별이니 어쩌니 소리를 합니다만 다 헛소립니다. 미국 가격에서 자유로울 메이커는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모두 차 값이 쌉니다만 같은 차가 다른 곳으로 가면 굉장히 비싸집니다.

예를 들어 i30 같은 차는 우리나라에서는 1100~2000만원 사이입니다만
유럽에 나가면 2900~5200만원이 됩니다. 두배가 넘지요.
그러나 "미국가격 바보"들은 이런 데이터는 언제나 무시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하여 우리나라에서 무슨 혜택이 있는가 하면 그건 아닙니다.
유럽 나가는 차들은 모든 안전장비가 기본입니다. ESP, 6 에어백, TPMS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최상급으로 가야 비로소 6 에어백이 되고 TPMS는 선택도 안되죠. 고를 수 있는 색상과 기타 액세서리의 제한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 안전장치 가격 다 해 봐야 200만원 수준입니다만 그걸 제대로 안 넣어 줍니다. 다 고려하더라도 역시 유럽 가격이 훨씬 비쌉니다만 대신 유럽인들은 많은 혜택을 누리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종종 "외국 = 미국"이라고 착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미국 가격"이라고 해야 할 것을 "외국 가격"이라고 잘못 말하곤 하지요.

미국 가격을 보면 정말 부러운 때가 많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미국이라서 그럴 뿐입니다.

  참고로 자동차 관련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고장력 강판"에 대해서 심각한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고장력 강판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두께가 같아도 좀더 튼튼한 강판입니다. 그것을 쓰는 이유는 철판을 얇게 해서 차량의 무게를 줄이기 위한 것이 첫번째이고 같은 두께라면 바디 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 두번째입니다.

만약 더 튼튼하게 만들려 한다면 고장력 강판의 비율을 늘리면 됩니다.

철판의 두께를 늘리는 병신 짓을 현대가 하지는 않지요. 철판의 두께가 일부라도 달라지면 설계도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프레스 공정도 달라져야 하고 용접 공정도 문제가 생깁니다.

간혹 자동차 생산 과정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들이 철판 두께가 다르다는 헛소리를 하는데 그것도 아주 강력하게 주장하고, 인터넷상에서는 그런 헛소리가 삽시간에 퍼져나가죠. 하지만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헛소리입니다.

외국에서 구입한 차량이 달라 보이는 것은 페인트 때문입니다. 현대가 수출차에는 방청 처리를 더 확실하게 하는 것은 분명하고 페인트의 색상도 다릅니다. 당연히 완전히 달라 보이죠. 또, 내수용에는 있는 쓸데없는 크롬 몰딩 등도 수출형에는 제한적으로 사용하므로 차가 깔끔해 보입니다. 멋있어집니다. 내수용은 번쩍거리는 것 때문에 추잡해 보이는데 수출용은 멋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출용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 분의 눈에는 수출용은 무조건 좋다고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아반떼 정도의 차를 보면 미국 나가는 차는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아반떼의 "기본 모델" 정도입니다. 거기에 옵션으로 알루미늄휠이 좀 붙고 안전장비가 갖춰지는 정도입니다. 엔진은 배기량이 크다고 하여 가격이 특별히 높을 수가 없는데도 가격 비교를 하는 분들은 꼭 내수용 최상급 풀옵션 모델과 미국 기본형의 가격을 비교하곤 하지요.

  현대차 연구소에 있다가 2년전에 퇴사했습니다. 베라크루즈랑 모하비 개발에 참여했었죠. 초반의 리플들은 좀 마음이 아프네요.
짧게말하면 현대,기아차 품질은 괜찮습니다. 독일, 일본차에만 쳐지는 정도지 미국, 프랑스차들 보다는 낫습니다.
그리고 철판두께는 다를수가 없습니다. 수출차던 내수차던 같은 라인에서 조립됩니다. 각 나라들 법규에 따라 도장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윗님이 아주 잘 설명해주셔서 저는 이정도만..ㅋ

  현대가 실제로 욕먹을 부분은 많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욕하는 이유는 번지수가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욕할 일이 아닌 것을 "무지" 때문에 욕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현대가 욕먹어야할 이유는 수천가지도 넘습니다. 국내서 압도적인 마켓쉐어로 이번에 감세를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 경기를 살리자고 할때 현대가 반대해서 합의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국내시장을 회장이란 사람이 캐쉬카우를 칭하기도 한곳이 현기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를 무슨 집안의 자랑으로 생각하는데 대단한 착각입니다. 그냥 기업일 뿐입니다. 현대망한다고 공장도 문닫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영국경우에도 자동차산업 다 망했어도 다른나라기업들이 들어와서 인수 하고 경쟁력있는 분야는 더욱 발전하는 바입니다.

  현대메이커 무시하고

로고로만 판단했을때에는..옆으로 약간 틀어진 H자 괜찮은것같은데.

닛산,스즈키,렉서스,혼다보다는 낫고,
아우디의 은파찌보다는 백번 났지요.
차 성능은 어떨언지는 모르겠지만,,현대로고 허접하지 않습니다.

로고중 가장 맘에 드는건 페라리와 포드가 인상적이구요

오히려 BMW가 좀 촌스럽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벤츠는 약간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되고 우아한 멋이 있긴한데..
아무튼,,BMW가 가장 허접한거 같고. 그다음 혼다 H자도 그에 못지 않음.

  그리고 이번에 미국 자동차 3사 망해가고 있는 지금 미국의 국민 60%이상이 금융구제안을 반대합니다. 그렇게 급하면 회장들 돈으로 구해라고 말할정도입니다. 기업잘될때는 국민들한테 사기치고 기업이 잘안될때는 울기업에 딸린 가장이 몇명이냐 우리죽으면 다죽는다 그러면서 협박하면서 세금으로 우리 살려달라고 하는겁니다. 현대를 다른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미국의 경우벌써 항공산업에서 지금과 같은 자동차시장의 위기를 경험한적이 있고 시장의 기업정리를 통해 살아남은 기업이 지금 유럽의 Airbus 같은 다구적 기업이랑 경쟁력을 갖출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논점을 벗어났지만 현대는 말합니다. 국내시장이 80%이상이 현기차다 그말은 국민들이 현대차를 정말로 사랑하고 품질이 입증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치만 그들은 지금까지 한번도 제대로된 경쟁을 외국차들과 벌인적인 없다. 만약 토요타 캠리가 내년말에 들어오고 가격경쟁력이 되어서 소나타가 전부 캠리로 바뀐다면 그 담은 어떤 애국마케팅을 벌일지

  요즘도 기업=나라=민족 까지 연관시켜 생각하는 분이 있네요.
미국애들은 MS와 애플에 애국심을 불태워야겠네요.
거대기업을 자신의 이미지나 나라의 이미지에 플러스 하려는 건
자신의 정체성이 없다는 말이나 마찬가지.
기업은 기업일뿐.
좋은일은 칭찬받고 나쁜일은 질타받고 그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외제차와 제대로된 경쟁을 어떻게 벌이면 되죠?!

국가에 세금정책을 수정해야하나요?! 아니면 국내 수입차 딜러들한테 가격을 깎아달라고 해야하나요?!

현대도 나름대로 가격정책을 펴고 있는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애초에 애플 닷 컴에 현대 브랜드 로고가 있어서 애플 닷 컴을 통한 마케팅 사례가 되지 않을까 해서 엄청 뿌듯해 하며 글을 올렸는데 주제가 철판에서 민족까지 정말 여러가지로 확대되네요..

  저의 짧은 소견으로 피력한 댓글로 많은 분들의 의견이 분분하네요.. ㅋㅋ
암튼 철판은 아니다 손 치더라도 공급자로서 '현대'가 소비자에게
장난질을 쳐서 같은 제품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것은 사실이네요..

암튼 우리나라도 세계적으로 존경받고 부러움 사는 기업이 생기면 좋겠어요.
기업의 생명력이 길다는 것은 경쟁력도 있겠지만 그만큼 소비자들이
그 기업의 제품을 믿고 꾸준히 구매해 주기때문에 생명력이 길어지지
않나요?

글로벌 경쟁이라도 상도와 법도는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싫든 좋든 내주변의 가까운곳부터 잘 다독이고 다스려야 그 이외의
것들도 잘 되듯 현대의 자국민은 국민들로부터 신망을 얻어야
앞으로 현대의 미래도 있는 것입니다.

이제 가까운 일본과 독일등 자동차 강국들의 차들이 물믿듯이
좋은 품질의 매력적인 가격들로 우리코앞까지 와 있습니다.
이번 경제 위기만 아니라면 아마도 외국의 자동차들의 시장점유율이
국내에서 더욱 높아지겠죠...

요즘 제 주변에도 수입차에 관심두고 눈돌리는 사람들이 꽤있습니다.

암튼 걱정의 마음으로 남긴글이니 흥분하지 마세요. 냉철한 시각!

  디젤 차종 늘려주고

소형차 차종 좀 늘려줬음 좋겠습니다.


준중형이나 SUV가 인기 좋은건 사실이지만.....

  바보니 병신이니 헛소리니... 하는 좀 불쾌한 단어를 이렇게 까지 많이 써가면서 자기 의견을 피력해야하는 이유는? --;
요샌 어딜가나 시끌벅적 하네요...

  오! 그래도 우리국산차가 올라왔다는게 자랑스럽네요!

  진짜 없어 보인다

  최근에 타보니, 현대차 참 좋아졌던데요.

나름대로 외제차라는 거 많이 타보는 1人

  그냥 ... 그렇구나 싶은 .... 주제로 시작한것 같은데..
정말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격렬하게 오갔네요..ㅋㅋㅋ
저는..외제차는 타본적이 없어서...ㅋㅋ

  ㅎ..참.. 아우리 로고가 90년대에 가장 못생긴 로고 중 하나로 뽑였는데..  아우디 무시하는 사람 있나요.  브랜드의 가치는 로고에서 나오는게 아님.  물론 저기서 2d 로 표현해서 좀 허접스럽게 나오긴 했지만 다른 로고도 못생긴거 많네요.

  현대차 외국에서 진짜 욕먹는 차중에 하나죠.

미국드라마 '프렌즈' 에서도 노랭이로 나오는 로스한테
챈들러가 "넌 횬다이 차나 타라고" 계속 놀리는 장면이 있을정도죠.

다른 미국드라마에서도 횬다이 풍자가 있었던거같은데
여튼 딱 그수준입니다.

한국사람들이 대륙산이라고 욕하는 그정도 급이죠..

  철판 두께가 달라서 내수용/수출용이 다른거나.... 옵션 장난질 (자동차 전문가님꼐서 소개해주셔서 알게된) 페이트칠 장난해서 다른거나.. 비 자동차 전문가가 보기엔 똑같은 차별인거같은데 그것이 중요한건가요?... 우매한 일반인과 자동차 전문가이신 위에 댓글다신 분들포함해서 차별받는건 매 한가지거늘...

뭐..... 자동차 전문가분들께서 보시기엔 이거서저것 차별받지만, 어떻게 ..철판 두께같은 허무맹랑하고 "바보" 뭐뭐.. 같은 무지한 지식을 말할수 있겠냐고 느끼시겠지만서도요...

제가 낯이 다 뜨거워지네요......

  현대차가 그렇게 부끄럽고 쪽팔리고 후져보이나요?
외국애들이 현대 발음을 횬다이라고 하는게 현대 잘못인가요?
꼭 Top 이 아니어도, 고급 메이커가 아니더라도, 해외에서 이정도 선전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전 자랑스럽습니다.
해외 메인마켓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메이커가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나요?
애국심을 떠나서도 해외 시장을 상대하고 있는건 대단한 겁니다.

  여기서 글 적은 분이 바보라는 게 아니라 "어딘가"에 가면 그런 바보들이 잔뜩 모여서 덮어놓고 까대기에만 바쁘다는 것입니다.

그 "어딘가"가 어디인지는 특별히 언급할 필요가 없겠고요.

철판 두께가 다르다는 전설은 옛날에 당시의 경쟁사가 만들어내 퍼뜨렸던 악성루머입니다. 20~30년전부터 떠도는 전설입니다만 아직도 그걸 신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허무맹랑한 얘기임은 명백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출용 차량의 경우 내수용 차량보다 방청처리가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염화칼슘을 더 많이 뿌리는 지역으로 많이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특별히 장난질이라고 볼 수 없고요, 내수용 차량에서는 옵션장난질이 아주 심각할 정도인데 문제는 안전사양의 장난질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한국 소비자들의 무지"와 결코 무관하지 않습니다. 유감스러운 일입니다만 "무지"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가격표에 VDC와 선루프라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치겠습니다. (실제로 그런 차종이 있습니다.) 이때 동 차종의 동호회 같은 곳에서 무엇을 선택할까 질문하면 "선루프 하세요 VDC는 필요없어요"와 같은 기절초풍할 만한 답변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안전에 대한 인식이 꽤 높아져서 VDC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분들이 늘어 가고 있으나 대부분이 그런 식입니다. 안전장비는 외면하고 고급장비를 주로 찾는 것이 한국 소비자들의 경향입니다. 차를 구입한 얘기를 보면 "예산이 부족해서 VDC는 포기했고 선루프는 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안전장비를 중시하는 일부 소비자들의 경우 자동차를 구입하려고 하면 황당한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자동차회사들이 "일반 소비자의 경향"에 맞추어 거의 "안전불감증"에 가까운 구성을 해 놓기 때문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현대자동차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안전에 대해서 무감각한 소비자들의 책임이지요.

  수출 사양의 경우 유럽 같은 곳에는 모든 안전 사양은 당연히 기본으로 다 들어갑니다. 그러나 기본 사양은 정말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철판 두께는 당연히 동일하고, 바닥판의 방청처리는 잘 되어 있으나 고급 사양은 매우 값비싼 최상급 모델에서나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격은 내수용보다 훨씬 높습니다.

i30이라는 차종의 경우 국내에서 1200만원 정도 하는 사양은 유럽에서 3500만원 정도이고, 2000만원 정도 하는 최상급 풀옵션 사양은 유럽에서는 5200만원이지요.

간혹 "외국 = 미국"이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신데 세상에는 나라가 미국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아닌 외국"에서는 수출용이 내수용보다 한참 비싸게 팔리는 경우가 거의 다입니다. 미국은 본래 모든 것이 저렴한 나라입니다. 자동차 가격도 미국 가격은 특별하지요. 그래서 "미국 가격 바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 가격 들고 나오면 거기서 자유로울 메이커는 없지요.

하지만 그 미국 가격이라는 것이 꼭 싼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습니다. 물론 미국 법규 때문에 에어백 등의 안전장치는 충실합니다만 그 외의 것은 내수용의 사양에 크게 못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아반떼라는 차종은 미국에는 2.0 엔진만 달려서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수출됩니다. "미국 가격 바보"들은 2.0 엔진이라는 사실 때문에 내수용 2.0 최상급 모델과 꼭 가격을 비교하지요. (2.0 내수용은 지금 단종.) 하지만, 미국에 나가는 사양은 내수용의 가격표 맨 꼭대기에 있는 기본형과 비슷합니다. 거기에 에어백만 충실하게 달린 것일 뿐입니다. 엔진의 가격은 1.6이나 2.0이나 얼마 차이가 나지도 않는다는 사실은 항상 무시되지요. 미국 수출형에는 내수용 고급모델의 전동접이식 사이드미러, 후방경보장치, 오토에어콘, 가죽시트, 레인센서 등등 수많은 것들이 다 빠집니다. 이런 각종 사양들은 붙이고 붙이고 하면 차 값이 두 배가 되게 만들기도 하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미국 가격 바보"들의 비교에서는 언제나 무시되지요. "어딘가"에서 서식하는 미국 가격 바보들의 얘기이지 맥 전문 사이트인 여기 계신 분들의 얘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떠도는 얘기에 덮어놓고 영향을 받으면 안된다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황당무계한 얘기에 깜박 넘어가기 쉽습니다.

  또, "최*석"이라는 유명한 기자가 있는데, 이 기자는 특히 현대자동차와 무슨 원한이라도 있는지 가끔 어이없는 트집을 잡아서 침소봉대하여 까대곤 하더군요. 대표적인 것이 "알리온 사건"입니다. 작년쯤 우리나라에서 자동차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들끓게 했던 도요타 알리온 얘기인데, 도요타 알리온이 현대 아반떼보다 훨씬 좋으면서 가격은 싸다는 식으로 얘기하여 많은 사람들이 "알리온이 한국에 들어오면 아반떼는 끝이다"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진실은 모른 채로 ......

그때 기자가 무시했던 것은
1. 알리온의 전폭은 한 급 아래인 베르나와 같다.
2. 알리온의 비교 사양은 가죽시트가 없었다.
3. 알리온은 14인치 스틸 휠이고 아반떼는 16인치 알루미늄 휠이었다.
4. 알리온은 일본 내수 전용 차량이므로 왼쪽 핸들이 없다.
5. 일본에는 특별소비세가 없고 부가가치세는 세율이 낮다.

등등의 수많은 내용이었습니다. 기사에서 다 빼먹고 알리온이 유리한 부분만 발췌하여 기사를 그모양으로 쓴 것이죠. 한국에 들어올 리도 없고 들어온다 해도 폭이 좁은 왜소한 모양 때문에 팔릴 리도 없는 차인 데다가 한국시장에 제대로 장비를 갖춰서 들어오면 최소한 2500만원은 넘을 차인데도 완전히 왜곡된 기사를 쓴 것입니다. 악의적으로 기사를 만들어내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2008년 12월 현재 떠도는 현대자동차에 대한 나쁜 얘기들의 대부분은 거의 다 이 최*석 기자가 퍼뜨린 것이라고 보입니다. 철판 얘기 빼고 ......

저는 개인적으로는 현대자동차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하지만 "부당하게 비난"하는 것은 보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비난할 부분만 제대로 비난을 해야지 말이 안되는 것을 비난해서는 안되죠.

  좋네요~굿~

  //김세훈
그래서 어쩌라고요?

  저도 차를 정말 좋아라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만..
여러사람들의 댓글들을 보다보니 저도 댓글을 달게 되는군요.
우리나라차가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나 솔직히 독일차나 일본차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현재 저도 국산 차를 타고 다닙니다만, 만족하며 타지는 않지요.
미국가격바보라고 하시는 분도 있긴 하지만.. 저 또한 가격이 정말 맘에 안드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유럽에서 우리나라차가 비싸다고 하더라도(확이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서도) 그 나라 국민소득에 비한다면 유럽사람들이 보기에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또는 다른 외국차들은 그나라서 더 비싸게 팔린다던지요..

B사의 S500에 관한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떤 TV 프로그램에서였는데.. 오래되어서 정확한 가격을 기억하는지 확신은 없지만..
미국에선 1억이 채 안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고.. 일본에서는 1억2천정도에 팔린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2억이 넘는 가격에 팔린다더군요.
결국 현대차가 가격을 우리나라에서는 마음대로 올릴수 있는거겠죠.

사실 외제차들이 고급정책을 좀 버려준다면 어찌될까 궁금합니다.
단순히 옵션이나 세금이 아니라 딜러들이 챙기는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던데..  만약 제대로 된 가격에 국산차와 붙는다면.. 저같아도 외제차를 탈거같아요.
정말 비싼 외제차를 타보진 않았지만 ㅍ사의 골프란 차를 얼마동안 타볼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성능과 연비도 좋았고, 안정감있는 승차감이라던지 하다못해 핸들의 그립감까지도 감동적이더군요.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보다 상위 기종의 차들은 도대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제네시스는 못타보았지만 그랜저TG는 몇번 몰고 다녔었는데.. 그런 느낌은 전혀 못받았었거든요.

암튼간에 우리나라에서 미국만큼은 아니더라도 일본정도의 가격에 외제차들이 판매된다면 현대는 가격을 내려야만 팔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젤로 좋은건 아무래도 국산차의 품질이 좋아져서 외제차들이 가격을 내린다하더라도 경쟁이 되는거겠죠 ~ ?

  현대 로고, 혼다도 아니고, 뭔가 없어보이죠

  그래도 자랑스러워라~ 현대

외국나가서 선전하는만큼 국내에서도 선전해주면 좋을텐데

이상한 제품 그만 만들어내고 ㅡㅡ

  그렇죠... 계속 발전해 가는 모습이 느껴질 때 왠지 으쓱해 지곤 합니다. 물론 해외에서의 얘기입니다. 국내에서만 보자면 현대... 싫습니다.

  뭐든지 절대 독점적 지위에서는 이기(?)편의주의적에 빠지기에 독과점을 금지하는 게 아닌가 싶지만, 과거 현대기아차 관련 일을 잠시 한적이 있는데, 참 A/S에 대해서는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런부분에서는 너무 무시(?)한다는 처사라고 느껴지더군요..어찌되었든 전 그래도 현대 로고는 이쁘다고 생각되네요.. 쩝..

  현대.. 박스표시 안되있음 찾기 어려웠을듯;;

  제네시스가 록스콘 오디오에 아이팟연결을 기본적으로 해놨더군요... 뭐 아이팟은 이제 대중기기로 거의 자리잡아가는 추세인지라...ㅎㅎ

  현대로고에 롤스로이스차가 나온다면 과연 모든사람이
현대로고를 감히 욕할 수 있을까요?
역사가 적은 회사지만 이만큼 발전한건 뿌듯한일이아닐까 합니다.
국위선양하는 회사 아닌가요?
저도 외제차는 죽어라 좋아하지만, 무조건 욕할것은 아니라고 보네요.
현대로고, 제네시스쿠페에 붙어나오니 멋만 있던데 ~~~
자랑스럽습니다

  현대로고 사실 멋있는 로고는 아닌듯..

  화이팅!

  우ㅇ리나라 기업이 정말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막연한 흉좀 그만 봤으면....

휴..

  오오오 드디어~ ㅎㅎㅎ

  굿

  로고 역시 안습이네요..ㅋㅋ

  우리기업 화이팅

  그냥... 피식 웃음 나옵니다...

  그래도 이번에 세계 10대 엔진에 현대 엔진이 들어가면서 이름 좀 날리고 있으니 더욱 선전을 기대합니다ㅎㅎ

  난언제저런차타보나;로고만봐도 설레는군요

  기본형도 에어백등과 같은 안정장치를 장착 할 수 있게 해놨다면
현대를 좀 덜 욕하겠지만, 보조석이나 뒷자리, 옆면  에어백이나
여러 제동장치를  선택하려면 고급형이나 최고급형에서만
선택가능한것만으로도 현대는 죽어라 욕먹을만 하죠.

헌데, 애플사이트에 아이팟 장착차량을 내놓는 현대가 나왔다고 해서
자랑스러워할만한 건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기껏해야 미국기업 사이트에 올라왔을뿐... ;;
안전테스트나 신뢰성 투표 이런게 아니라
단지 아이팟 장착구를 놨을뿐인걸요.

아이팟쓰는 우리야 있으면 좋지만요.

  한자리 얻으려고 애써서 어떻게 우여곡절로 자리잡고 있는듯한 인상이네요.. 쩝..

  KIA는?

  그러게요...왠지 짠한데요

  암튼 자랑 스럽네요!!

  지금도 헷갈리는 휸다이와 혼다

  음.. 자랑스럽군요 현대

  현대요즘 차 좋아요 ㅎ

  아래 위 여백 맞추기가 귀찮았나보네요. 색도 너무 흐리고 ㅠ.ㅠ

  음...현다이의 횡포는..지능형 안티

  흠..로고가..좀.

  낯이 다 뜨거워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