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태스킹 기능은 앱 전체가 상주하는 멀티태스킹은 아닌 듯 합니다. 여전히 선점형이고 OS인데,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는 기능을 선별하여 API수준에서 멀티태스킹을 구현한다는 것 같습니다. 그 선별된 기능들은 VoIP, GPS, Push Notification, Background Music Play 등이며, 이 외에 앱 자체의 멀티태스킹은 없고, 대신 빠른 어플간 전환 기능으로 강화시키는 듯 합니다. 사실 옳ㄹ ㄴ 선택은 듯 합니다.

  마음에 듭니다. 플랫폼의 퍼포먼스를 높이기 위해 선택적인 부분만 멀티테스킹을 한것으로이해가 됩니다.

  빠른 어플 전환은 확실히 상태를 저장하고 메모리를 반환했다가 앱 복귀시 저장된 상태를 복구하여 마지막 사용하던 상태로 돌려주는 기능이군요. 상태 복구 시간이 느려지지 않을지 걱정은 좀 되는군요.

  형일님/ 프리젠테이션의 멀티태스킹에서 task completion 부분을 보면.. 플리커로 사진 올리는 작업이 (사진이 클 경우)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면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 자동으로 끝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런 기능(멀티태스킹 관련 API)들이 열거하신 부분들 말고도 꽤나 많을듯 싶습니다.

따라서 사용자 입장에선 앱 전체가 철저하게 멀티태스킹 되는걸로 착각할 수도 있겠네요..

결국.. 애플 멋지네요..

멀티태스킹에 따른, 배터리 라이프/보안/효과/UX 등등 모든걸 다 세세하게 고민하고 잡았다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ㅎㄷㄷ 하군요.
이미 구매한 사람들을 위해서도 지원해준다는 점,
거기다 사용자 편의를 생각한 인터페이스,
개발자의 수익구조개선을 위한 인터페이스,

다른 업체들에서도 좀 이런 점들이 보여졌으면 합니다.

  사용자들이 원하는것들이 많이 반영되어 다행입니다..ㅎㅎ

  야...이 업데이트들이라면 지구상의 나머지 스마트폰은 바로우해야 할 듯 ㅋ

  베타 깔아 봤습니다. 전체 속도는 글쎄요.. 어찌 보면 빠른것 같기도 하지만 비슷한 느낌이네요. 오프닝이 이쁘구요.. 멀티 테스킹은 원래의 의미보다 말씀하신데로 빠른 실행이네요. 각 앱마다의 작업중 전환이 아니고 다시 모두 재실행 하는 기능 입니다. 기존에 쓰던 YBM 영한 사전은 OS 업뎃 후 작동이 불완전 합니다.
카메라 디지털 줌도 괜찮아 보입니다.
WIFI 에 공유기에서  N signal 은 못잡는 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해당 사항 없어서 작동 잘되지만 Open API 에서는 확인 해봐야겠습니다. 밧데리 소모가 줄어 들었는지는 체크 중입니다.
폴더 기능 참 맘에 드네요. 단. 12개 이상은 안들어가네요.
이상..

  정덕진// 제가 몇 가지라고 써 놓고, 예는 4가지만 들었지만, 빠른 어플 전환을 빼고 백그라운드에서 실제로 돌아가는 API는 VoIP, GPS, Push Notification, Background Music Play랑 Local Push Notification, Task Completion 6가지입니다. 모든 어플은 완전히 완료되기 전에는 멈추지 않는다는 부분이 들어가는거죠. 여기서 2가지 push 기능을 빼면 5가지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절대로 꽤나 많지는 않습니다. 댓글을 보면 뭔가 제가 모르고 쓴 듯 사족을 다는 분들이 많아서 올립니다.

  무슨기능들이지요...?

  나도 모르겠네....

  iAd, 대기업 광고 유치용으로는 쵝오일 듯 한데,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광고에도 효과적일지는 의문부호가 생기네요.

  멀티태스킹과 폴더기능은 정말 바라던건데 어서 빨리 업그레이드를....

  멀티태스킹은 제발..

  제발 어여 나왔으면 ㅠ

  엣지끄는 기능은 좀 나와줬음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