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Mac 이벤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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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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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연결
본문
* FaceTime on Mac - Beta
- 기존 iOS의 FaceTime을 FaceTime 카메라(기존 iSight 카메라)가 달린 매킨토시에서도 사용 가능.
- iOS 사용자와 Mac 사용자와의 통화도 가능
- Mac OS X 10.6.4 필요
총평 : 발표 때 iOS 사용자와의 통화에 중점을 둠. iSight 카메라를 'FaceTime Camera'라고 부르기 시작함.
http://www.apple.com/kr/mac/facetime/
* iLife '11 - 75,000원 (주문가능)
- iPhoto : 전체화면 보기, 공유기능/슬라이드쇼 강화, 사진이 찍힌 위치를 지도에서 보기
- iMovie : 영화예고편(무비 트레일러) 만들기, On-click 효과, 사운드 편집 개선, 공유기능 강화, 얼굴인식기능 탑제
- 가락지밴드 : 리듬(groove) 동기화, 기초레슨 컨텐츠 강화, 반주연주를 통해 틀린 부분 교정하기 기능 추가
- iWeb, iDVD는 큰 변동사항 없음
- 새로 출하되는 매킨토시에는 기본 제공. 기존 iLife는 업그레이드 가능.
총평 : iPhoto와 iMovie를 중점적으로 소개. iMovie의 경우 대변신.. 무비 트레일러 기능 재밌음.
http://www.apple.com/kr/ilife/
* Mac OS X 10.7 Lion - 2011년 여름 출시 예정
- Mac App Store : iOS의 AppStore처럼 맥의 어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설치가능, 유료 어플도 판매되며 수익비율은 종전처럼 7:3으로 분배, 90일내 출시예정
- Launchpad : iPad, iPhone, iPod touch의 홈 스크린 버튼과 같은 역활. 클릭하면 현재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iOS 스타일의 아이콘 배열로 보여줌
- Full screen Apps : iPhoto나 Preview를 전체화면으로 전환가능. (기존 Pages의 Fullscreen 모드를 생각하시면 편할듯)
- Mission Control : expose + dashboard + space 통합. 멀티터치를 통해 한 화면에 모든 기능을 담음.
- Aqua 인터페이스 ㅃㅃ? : iOS 스타일의 스크롤바 채용? (스크롤을 움직일 때만 스크롤바가 나타남), iPhoto 디자인을 보아하니 아쿠아 버튼도 다른 스타일로 대체된듯 함 (추정)
총평 : 제한된 수준의 Preview Demo. 소문난 잔치에 먹을건 없더라.. 운영체제의 경우 Sneak Peak때보다 출시 직전에 인터페이스가 바뀌니 아직 단언은 못할듯. 다만 Mac AppStore 요놈이 좀 시끄러울 것 같음.
http://www.apple.com/kr/macosx/lion/
* Macbook Air
- 13.3inch (1440 x 900)
SSD : 128GB, 256GB
두께 : 0.3cm ~ 1.7cm
무게 : 1.32kg
CPU : Intel Core2Duo 1.86Ghz (2.13Ghz optional), 6MB L2캐쉬, 1066Mhz 버스
GPU : NVIDIA GeForce 320M (256MB DDR3)
RAM : 2GB RAM (4GB optional)
전력 : 대기상태 30일, 무선인터넷 7시간 (시간당 50w, MagSafe는 45w)
포트 : MagSafe, USB 2.0 (2개), mini DisplayPort, 헤드폰, 마이크, SD카드 슬롯
128GB SSD : 169만원
256GB SSD : 209만원
- 11.7inch (1366 x 768)
SSD : 64GB, 128GB
두께 : 0.3cm ~ 1.7cm
무게 : 1.06kg
CPU : Intel Core2Duo 1.4Ghz (1.6Ghz optional), 3MB L2캐쉬, 800Mhz 버스
GPU : NVIDIA GeForce 320M (256MB DDR3)
RAM : 2GB RAM (4GB optional)
전력 : 대기상태 30일, 무선인터넷 5시간 (시간당 35w, MagSafe는 45w)
포트 : MagSafe, USB 2.0 (2개), mini DisplayPort, 헤드폰, 마이크
64GB SSD : 129만원
128GB SSD : 155만원
- 미국은 주문가능, 한국은 주문불가(정부기관인증, 3주 정도 소요 예상)
- 복구 DVD는 번들로 제공되는 플래시 메모리로 대체
- 외장 SuperDrive는 계속 판매
- CTO 옵션 중 [CPU 클럭] 옵션은 (11.7")128GB SSD, (13.3")256GB SSD 모델만 가능
CPU optional : +130.900(KRW)
RAM optional : +130.900(KRW)
총평 : 치사하게 CPU CTO 제한 걸어둔건 뭐냐 -ㅁ- 이동성은 11.7"가 최고인듯.. 일각에서 우려하던 '넷북설'은 안드로메다로
http://www.apple.com/kr/macbookair/
* 이벤트 총평
- 어쩐지 iLife '11 데모 시연에 시간 잡아먹는다 했음..
- 10.7의 경우 이렇다할 대변화는 눈에보이지 않음.
기능이 몇가지 추가된 정도..?
Mac OS X -> iOS for iPhone -> iOS for iPad -> Mac OS X 식의 구조가 인상깊었음.
실제로 iOS의 여러 컨셉을 차용했지만... 그을쎄에... 물건이 나와바야 알겠지만...
그을쎄에......... 그냥 고개를 갸우뚱..
우릴 너무 오래기다리게 했어.. 기대치만 잔뜩 높아졌잖아 -_-
- Mac AppStore
기존 iOS AppStore의 강점을 맥에서도 이어가겠다 - 란 의지는 좋으나.
개발자들의 참여가 관건.. 아마 이 이야기로 당분간 좀 시끄러울듯.
일전에 잡스는 Macbook Air에 광학 드라이브를 없애면서 모든 소프트웨어가 네트워크로 설치되는걸 이야기 했다죠.
그것이 현실로...
- 아쿠아 인터페이스 종말설은 일부분 사실로 드러남.
시연하던 Mac App Store의 경우 아쿠아 스크롤바가 사라짐.
iOS처럼 스크롤링을 할 때만 스크롤바가 생김.
10.7 Lion Sneak Peak에서도 대부분의 윈도우에 스크롤바가 없음 (iPhoto 제외)
다만 운영체제의 경우 Preview보단 출시직전에 인터페이스가 많이 바뀌므로 아직은 단언불가.
- 복선 돋네
Magic Mouse나 Multitouch trackpad는 10.7의 멀티터치 제스처 추가에 복선이었어...
돋네
- Macbook Air는 예상대로..
루머가 일찍 터져서 김빠졌음.
- 잡스가 제품의 데모시연을 다른 사람들에게 시킴
FaceTime on Mac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연을 다른 직원들에게 시킴.
목소리나 행동이나 예전보다 많이 쇠약해진 느낌.
지난번 이벤트 때 데모 시연에 좀 버거워 보였음.
매스컴에서 이걸로 또 시끄러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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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TwoDollars님의 댓글
iLife '11은 별 망설임없이 주문완료 했는데, 맥북에어는... 거참... 그냥 iMac과 iPad로 만족했으면 하는데... ㅡ.ㅡ;
꽃삽님의 댓글
아....13인치 128GB는 CPU업그레이드 안되네요. 256GB만 2.13로 되다니...... 분명 처음에는 가능했는데 ㅠㅠ
ElMooreKim님의 댓글
C2D 떨이 하는 느낌이 살살드는 스펙은 발열과 가격인데 뭐 불평할 만하지 않군요. 어차피 일반인들을 위한 노트북으로 본다면 나쁘진 않은 딜인데 저정도면 꽤 팔릴듯~
향기님의 댓글
대시보드가 현재 화면 위의 레이어로 겹쳐 보이는게 아니라, 아이폰의 스팟라이트처럼 왼쪽으로 화면 전체가 이동해서 뜨는 형식이더군요.
정말 맘에 안듭니다. 뒷 배경은 칙칙하고.....
지금처럼 현재 화면이 살짝 어두워지며 반투명이 되고 그 위 레이어에 대시보드가 떠야 쓰기도 편하고 보기에도 이쁜것 같은데요.
미도리님의 댓글
총평이 살짝 주관적인듯..ㅎㅎ
그리고, MacBook Air 11.7인치가 아니고 11.6인치겠죠 :)
전체적으로 깔끔한 이벤트였습니다^^
소닉님의 댓글
에어에 네모난4개는 뭔가요?
향기님의 댓글
아이라이프 '11은 업투데이트 디스크 신청해서 자기가 안 쓰고 장터에 파시는 분 많이 등장하실 것 같군요. 그걸로 하나 잡아보던가 아님 하나 사던가 해야겠습니다. 아이무비가 너무 대박이네요..
아이라이프 11 = 대박
오에스텐 라이언 = 실망
맥북에어 = 대박
향기님의 댓글
소닉 // 배터리.
이광일님의 댓글
아이라이프 24시간이내 준비로 나오내요^^주문완료
namse님의 댓글
3년쓴 맥북에서 드디어 에어로 가나!!
했지만, 불선이 꼭필요해서 13인치맥북프로를 기다여야겠어요.
해상도를 보니 13인치 맥북프로도 해상도 업! 할꺼같아요!!
맥북 조금만 더 괴롭히다 해상도 업!한 맥북프로 나오면 바로 가야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해상도 업을 안한다면..? ㅠ
CraZiBus님의 댓글
iWork은 아직....
향기님의 댓글
역시 예상대로 새 운영체제는 내년에 나오는군요.
몇몇 분들은 스노레퍼드 예를 들면서 금방 나올거라고 하시던데
스노레퍼드야 말로 정말 예외적인것이라고 보네요.
(최적화버전이나 마찬가지니)
그래도 저정도면 꽤 빨리 나오는건데 내부적인 변화가 외부적인 변화보다
더 많은거 같기도 하군요.
배정민님의 댓글
ㅇㅎ.. facetime on mac... 예상대로 가는군요. 폰을 위한 보다는...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iChat 넘어서겠군요.^^ iChat은 쓸일이 없었는데..;;;
아.. 그나저나 MBA 국내가격도 나쁘지 않군요... 질러야는...^^;;; 3주...
보로!님의 댓글
iWork 11 은 발표 안되었네요! 언제 나올까나..?
오문환님의 댓글
iWork 11은 추측컨데mac app store로 올라올기분이. 아이패드용 하고 많이 다를까요?
모두라온님의 댓글
맥북에어가 너무 멋지지만, 현재 놀고 있는 맥북프로도 워낙 좋은거라 몇년 뒤에야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그 때 되면 훨씬 더 좋은 에어가 되어있겠지요. 아니면 지금 에어의 중고가가 엄청 저렴해지거나...
아무튼 가격대와 성능, 휴대성에서 있어서 노트북의 미래를 보여준거 같습니다.
노트북에서 HDD를 빼고 얇고 가볍고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만든건 정말 당연하고 잘한거 같습니다.
미도리님의 댓글
대시보드가 왼쪽으로 화면전체 이동하는것이 아니라
화면은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왼쪽에서 나와서 대시보드를 보여주는 형태이지요.
방향구분을 좀...
미도리님의 댓글
라이언에 대해서 잘 이해못하고 계시는분들도 많아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