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프레스 릴리즈 내용입니다. 이번주말에 출하하는 물량까지 100만대 돌파(누적 아니고 신형 모델)랍니다.

  오 그래도 애플티비가 미국등에서는 좀 팔리나 보군요 ㅎㅎ

  애플티비는 미국에서는 아주 매력적인 기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합법적인 미디어를 즐길수 있게끔 만들어줬고...
따로 TV를 구입하지않아도... 디지털 TV만 있으면 애플 TV 기기만 달아주면 누구나 즐길수 있죠.... 심지어는 모니터에 물려서 사용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구입한 미디어는 아이폰으로도 볼수 있고... 아이디어는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수익구조와 시장의 크기 등이 좀 작고.... 워낙 웹디스크업체에서 서비스중이라... 크게 신경을 안쓰는 듯합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애플티비 판매하다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었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어쩔수 없는듯..? ㅜㅜ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기계이긴 하지만 현재 미국에도 redbox나 hulu plus, netflex에서 콘텐츠를 싸게 이용할 수 있는데 거기에 비해 아이튠즈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콘텐츠가격이 앞에 것들에 비해 너무 비싸요....

  김필환님// 애플티비 신형은 넷플릭스를 지원합니다.

  미국은 티비가 유료입니다. 한국처러 수신료 2,500원 받는 수준이 아니라 몇 만원쯤 됩니다.

그리고 드라마 보는 중간에도 10분마다 3~5분짜리 광고가 끼어들죠.

따라서 프로그램 몇몇개만 보는 사람들은 한편당 $1씩 내고 애플티비로 보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애플티비로 보면 광고도 없고요.

  NegativeOne님께서 지적하신 것 처럼 미국은 기본채널 5-6개 외에는 케이블 또는 인공위성 TV를 신청해야 합니다. 저희도 인공위성 DirecTV를 보고 있는데 매달 90불을 내고 있는데 영화는 추가로 신청해서 봐야 합니다. 물론 회원가입해야 하고요.
더욱이 HD화질을 보려면 추가비용을 내야합니다.
매달 지불할 케이블 비용 필요없이 애플TV가 HD급 화질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netflex를 끌어들인 것도, 주변기기와의 연동, 그리고 가격도 저렴한 것이 구매를 높이게 된 이유가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TV는 잘 안봐도 영화만 보는 사람들에게는 딱이죠.
한국이 아직까지는 여러부분에서 요금이 저렴한 편입니다.

  글쎄요. 전 캘리 살고 있는데, 공중파 그것도 HD 로만 대략 20개 채널 넘게 나옵니다. 물론 공짜이구요. 한국방송 2개나 공짜로 나와서 잘 보고 있구요.
그것에 비해서 애플티비는 너무 한정적으로 플레이가능하다보니,
저는 WDTV 를 주로 사용합니다. 블루레이플레이어가 넷플릭스 지원하지만, 그것도 생각보다 많이 보진 않게 되네요.

그리고, DirecTV 요즘 프로모션 이라서 34불인가 내면 HD 까지 볼 수 있구요.

  작년만 해도 미국 영화에서 티보 간접 광고를 꽤 많이 봤는데, 이제는 애플 티비로 바뀌겠군요.

  그 중에 1대가 얼마전에 우리집에도 등장했지롱 ㅋㅋ

  2세대 주문완료했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