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진짜로 심플해졌네요 !!

별로다;;

사파리아이콘은 진짜....
바뀌겠...죠?...

개쩐다..
너무 예쁨

아.... 정말 맥프로 볼 때까지만 해도, 이 정도만 해도 잠 안 자고 보는 데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iOS7은 정말 예술입니다. 키노트 보면서 입이 벌어지는 걸 멈출 수가 없었어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키노트보면서 환상적이라는 생각을 가진게;;; 몇년만인 것 같아요. ㅎㅎㅎ

완전 아름다워요 ㅠ

진짜 심플해져쎄요.  디자인이나 편의성은 직접 사용해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OSX 조심씩 변하는것 같네요.  꾸준히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윈도우 8과 연계기능 조금씩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맵 아이북 추가등은 참좋네요.
성능 좋아졌다는부분및 파인더 부분 등등도 그렇고
아이라디오 공짜라니 다른 업체들 충격받겠습니다.  윈도우에서도 된다면 파급효과 클것 같네요.
IOS는 기본적으로 재설계된 수준이네요.  편이성이나 디자인은 베타테스터들 리뷰 봐야 될듯 십습니다.

_mk_ios7의 애니메이션이 생각보다 역동적이던데.. 지원기종중에 아이폰4만 싱글코언데..

소개는 안되었지만 전화,페이스타임,SMS 메세지 블럭 기능이 생겼더군요
스팸방지때문에 탈옥했는데 다시 돌아가야겠어요..

존경하는 아이브 형님 인터뷰 영상보고 감동먹은 1인ㅠㅠ
산업디자인을 초월하여 디자인 자체가 뭔지 분명하게 보여준 iOS 7!

아름답다~  아름다워~

아이브의 소개 영상은 정말 최고입니다!!

iOS7... 저는 디자인이 뭔가 새로운 느낌은 없는 느낌입니다. 물론 예전 디자인과 전혀 다른 심플한 느낌으로 간 새로운 기분은 들지만, 이미 다른OS에서 채용한 느낌이 많아서 그런지 새로워 보인다는 느낌은 없네요. 차라리 그런 심플함을 애플만의 스타일로 풀어냈으면 했는데, 그런 부분이 적어서 다소 실망스럽긴 합니다.

저는 아이콘의 디자인 별로인거 같습니다~;; 차라리 심플해지려면 아이콘도 더 심플하게 가는게 차라리 낫지 않나 싶습니다.
직접 다운로드 해보면 또 달라지겠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안드로이드와 윈도우폰 시리즈의 느낌을 믹싱해 둔 느낌이구요~ 애플다운 모습을 찾아보기 힘드네요..;;
사파리의 아이콘을 보고 정말...;;; 뭔가 촌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ㅠㅠ
심플하게 가려면 더 심플하게 가야하는건 아닌가 싶구요~ 기존의 앱 아이콘들과 느낌이 많이 달라질텐데, 뭐 시간이 흘러도 튀는 아이콘들은 어떻게 정리될것인지도 참 궁금하긴 하네요....;;
메일앱은 윈도우폰같이 보이고~ 사진앱은 안드로이드같이 보입니다. 토글기능이 추가된것은 좋으나, 역시나 안드로이드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화이트 아이폰에만 잘 어울릴듯하게 보입니다..ㅠㅠ

배경이미지가 따로 움직여서 입체감을 살린것은 좋으나, 움직이는 배경화면은 안드로이드의 라이브 배경화면과 비슷하네요...;;
문자메세지는 색상때문에 그런지 윈도우폰의 그것을 보는것같습니다.
멀티테스킹도 매우 좋아보이고, 아이디어도 좋습니다만, 차라리 배경이 어두운 색상이거나 밝은색상이면 낫지 않으려나 하는 느낌입니다...ㅠㅠ  뭔가 어색합니다. 저는 그렇게 느껴져요~!

시리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지는 않았지만, 첫화면에 아무것도 없이 메세지만 있는게 당황스럽긴 하지만, 뭐 괜찮아지겠죠~ㅋㅋ
나침반도 뭔가 디지털적으로 변했는데요. 나쁘진 않네요~.
그리고, 아이콘에 그림자가 사라져서그런지 뭔가 비슷한 색상이 겹치면 명확하게 아이콘이라는 느낌없고, 뭔가 흴건 느낌? ;;;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플랫디자인이라고는 했지만, 게임센터에는 입체적인 모양이 보이네요...;;
전화앱의 버튼도 플랫화되다보니, 더욱 윈도우폰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윈도우폰과는 분명히 다르긴 하겠지만, 어쨌든 그런 버튼이거든요~


그렇다고 장점이 아예 없는것은 아닙니다. 에어드롭은 사실 이런 기능을 하던 앱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Bump같은? 기다리고 환영하던 기능이긴 합니다만 이미 기존에 있는 앱을 정식으로 넣어준 느낌입니다! 뭐... 그래서 좋긴 하지만요~ㅋㅋ 사파리의 탭기능도 아주 좋아보이구요~!
컨트롤센터... 정말 고대하던 기능이 추가되어서 앓던이가 빠진 시원한 느낌입니다.
날씨 앱도 디자인은 좋습니다! 사진앱도 모아보기해줘서 너무 좋습니다! 정말 불편했었거든요~ 사진이 많으면 관리하기도 어려워지도, 찾아보기도 힘들었었는데, 그 부분을 해결해주어 좋네요~^^
폰트도 제가 좋아하는 Helvetica Ultra Light (제일 얇은) 라서 맘에는 듭니다만, 우리는 한글을 쓰니...ㅠㅠ 한글은 Apple SD Neo 고딕의 라이트 폰트를 넣어주려나요? 영문일땐 미려하지만, 한글일땐 별로인 그동안의 타OS와는 다르겠죠~! 그런 믿음은 드네요~ㅋ
날씨앱에서는 영상이 나오는 부분은 정말 멋졌습니다.


아냐~! 실제로 나온거보면 괜찮을 거야~ 그렇게 위로해보고 되내어보지만, 좋은 면이 많은것 같으면서도 많이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전체적으로... 뭔가 정리가 덜된 느낌입니다. 애플적인 느낌이 있으면서도 어색한 부분이 많네요~ㅠㅠ 뭔가 어디서 느낌을 가져다온 느낌입니다. 뭔가 주도적으로 변화했다고 보여지는게 별로 없어보입니다. 중간중간 통일성도 떨어져 보이는 느낌이네요..

일단은 다운받아봐야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운받아서 실제로 써보면 달라지겠죠~! ^^ 꼭 그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운받아보고 다른느낌이 생기면 다시 댓글 달아볼게요~!

으음........ 최근의 모던 스타일 반응형 웹 디자인 트렌드를 보는 듯한 디자인을 도입했네요.
요건 뭐 웹+모바일 공통 디자인 트렌드라 안드로이드건 윈도우건 뭐... 접근방식은 비슷합니다. 애플에서는 기존 디자인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아이콘의 디자인적인 그리드를 많이 연구하여 자기들만의 그리드 시스템을 개발한 것 같습니다만..... 디자이너가 아닌 일반인이 보기엔 다 거기서 거기라..... ^^;;

이런 스타일은 우리나라 정서에 좀 잘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많은 사용자들이 당혹감과 어색함을 부르짖을 것 같습니다.

아직 대중의 디자인을 이해하는 방식이 1차적 시각 반응(딱 봤을 때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을 선호하지, 컨셉이 뭐였을 지 유추하거나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 지에 대한 2차적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좀 비어 보이면 당혹스러워 하거나, 하다 말은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디자인은 국내에서는 그다지 선호되지 않으니까요.

말 많고 탈 많은 사파리 아이콘은 푸른 배경에서 그라데이션만 빼도 괜찮아 질 것 같습니다.

아이콘의 그리드적 구조는 3개의 동심원 그리드와 대각선 그리드를 이용한 매우 발전된 복합 레이아웃 구조라 흥미롭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아이콘 디자인 시에 저렇게까지 그리드를 짜서 만들지 않거든요.

저도 사실 저 타이포그래픽 정보 처리의 한글 표기시에 괴리감이 좀 걱정됩니다.

저렇게 미려하고 슬림한 한글 서체는 아직은 없거든요.
그나마 비슷한 느낌이 나오려면 안상수체일텐데, 안선생님체는 받침이 따로 놀아서 좀 들쑥날쑥해서리...
미국애들이 한글 타이포 해 봐야 얼마나 하겠습니까. ㅠ_ㅜ

산돌이나 안그래픽스에서 타이포 부분을 지원해 준다면 몰라도 한글로는 저렇게 분명히는 안나올겁니다.

뭐.. 아이폰5 처럼 일단 실물을 손에 쥐면 또 느낌이 확 다를테니까요.

WWDC 보고 가지고 있는 아이폰 화면 보니 너무 촌스럽게 보이더군요.     
WWDC 보니 굉장히 화면 깨끗해졌습니다.  뉴스보니 혁신이라는 말은 못쓰고 큰 변화라고 쓴 기사 있더군요.
그게 한국정서겠죠.

_mk_iTunes radio는 광고가 있으며 무료이고, iTunes Match 결제시 광고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새벽에 잠결에 봤는데 그랬던 것 같아요.

애플만의 DNA가 엷어지고 일부는 사라진 느낌은 받아서 마음이 무겁네요. 산뜻할지는 모르겠으나

아이라디오 윈도우 사용자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냥 유출정보로 나올 때는 걱정됬는데 실제로 돌아가는 거 보니까 대단하네요.

혹시 UIUD 등록해주실수있는분 계신가요..?^^;

시계 아이콘이 기존에는 10시15분 고정인데..ios7에서는 시간에 따라 움직이나 봅니다....

iwork 윈도우에 쓸수 있다니 환영입니다.

사파리 아이콘만 빼고 너무 좋네요.

airdrop 기능 소개하면서 bump 처럼 거치장스러운 행동 할 필요없다는 말할때는 좀 웃기기도 했구요. ^^

이번 아이폰은 무조건.. 흰색~~~
ui부터 모든게 흰색을 위한~~ 오우~~~~ 다음세대 아이폰 언제기다려~ ㅠㅠ

방금 ios7 동영상 보고왔습니다 기대했던거보다 훨씬 세련되고 우아하게 풀어냈군요..너무 멋집니다.
다만 영문폰트의 얇고 가독성좋은 산세리프 스타일의 폰트를 우리나라에서 적절한 폰트로 표현할수 있을지 염려되내요
한국뿐만 아니라 한,중,일 등 아시아 언어권에서는 영문의 이런 느낌을 살리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iTunes 라디오는 광고가 없으며.. 이거 울나라 방송도 되는 기능 일까요? 그렇담 대-박!
iOS7 빨리 출시되서 직접 사용해 보고 싶네요.

스캇이 물러나고 나서야.. 와이파이, 밝기등을 쉽게 끄고 켤수있게 해주다니.. ^^
스캇이 물러나서 아쉬웠지만.. 반갑네요. 이번 변화~

저도 한글 폰트가 좀 걱정이 되네요...

제가 보기엔
지극히 애플스럽고 미려하네요^^
철학이 담긴

Form follows function!

사실 현대적인 디자인 컨셉을 많이 따라간 거 같습니다. 완전히 플랫한 윈도우폰의 느낌을 많이 가져왔군요.  가져 왔다기보다  대세를 따른다는 느낌? 

  개인적으론 이번에 나온 아이콘들 대부분이 맘에 전혀 안드네요.  사파리는 정말.. ㅠㅠ 

    세련된 맛이 없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플랫함을  철저하게 유려한 입체 에니메이션으로 구현.  더 아름답게 만든 거 같네요.  아이콘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미려한 거 같습니다.  사실 저는 지금 OSX의 알루미늄 사파리의 인터페이스가 가장 딱 애플스러운 거 같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아이콘을 다시 언급하지만 게임센터의 튀는 입체감 등등해서 전체적으로 더 일관성이 사라졌습니다. 아이콘 디자인 하신 분들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IOS7 보다는  인크레더블한 맥프로,  차세대 OSX인 매버릭이 좀 더 기대되지만 매버릭도  대단한 혁신은 없는 거 같습니다. 다만  메모리 관리 능력, 반응력, 특히 사파리의 변화가 무엇보다 반갑네요.   

  제발 담 버전업에서는 아이콘 좀 새롭게 갱신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UI, UX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있으시네요

그 만큼 애플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 거가 우리의 욕구를 다양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야겠죠..

저는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그리고 언급이 잘 안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siri와 차와의 관계이네요

현대와 기아, 쉐보레가 해당되는 군요..

siri로 제어되는 전화, 메시지, 지도, 음악이 한국에서도 잘 적용되기를 기대합니다.

멀티태스킹 방식은 HP Touchpad의 카드 방식과 같네요.
카드를 펼치고 위로 날려 버리는...

이놈들....다 필요없고,,, 되지도 않는 와이파이 붙잡고 인터넷 먹통되는 일만 좀 개선해주게나 쫌 자동으로 쫌 넘어가면 좀 좋아

피아노맨2님의 말에 공감하는 1인...

이런 생각일까요? 만약 애플이 잡스형이 없고 대체할 어떤 것이 없을때...
UI를 안드로이드와 비슷하게 만들어 놓고 비슷하게 보이면 안드로이드 쓰는
사람들도 애플쪽으로 넘어 온다는 아주 단순무식한 발상...
즉, 같은듯 비슷한 UI를 놓고 동등한 소프웨어환경을 제공하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잘 모르는 유저들의 심리적으로 흔들어 놓는다.

이런생각을 한적이 있긴 합니다. 제가 안드로이드를 만졌을때 이런 기능들을
애플과 엮이면 얼마나 쉽게 더 아이폰을 다룰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죠.
결국 그것이 실제로 연결이 되었긴 하지만요.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안드로이드의 운영체계가 복잡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아이폰이 어렵다고 하죠.)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실제로 제 주변에서는 안드로이드를 쓰다가 애플로 넘어간
사람들은 하나같이 아이폰이 운영체계가 더 단순하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이 반대인 사람들도 있구요....)

또하나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매리트를 얻는거 같습니다. 단순한 예로 액정이 크기때문에
쓴다는 사람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물론 저위에 말들이 수치상으로 어디에 나온것은 아닙니다.

물론 OS의 변화를 가져야 하는건 어느정도 수긍합니다.
차라리 운영체계를 건드리기 보다 화면을 경쟁업체수준에서 변화를 더 줬더라면
또 다른 애플유저들이 생겼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위에 가정이 맞다면 말이죠…

완전 이쁜 것 같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