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테크, 부모와 자녀의 비대면 홈스쿨링 솔루션 '오스모코딩' 인기몰이

비욘드테크(대표 박건영)가 최근 글로벌 코딩교육 솔루션 '오스모코딩'을 국내 출시한 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대면 홈스쿨링 솔루션으로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꾸준히 인기몰이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오스모코딩은 아이패드 기반 놀이 시스템으로 신체놀이와 디지털기술을 결합해 아이가 코딩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한 홈스쿨링 솔루션이다. 2014년 구글 출신 엔지니어가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원리를 적용해 개발한 콘텐츠를 앞세워 기존 일반 학습지나 교과과정이 학습자에게 주는 상대평가, 성적열등감, 경쟁구도와 같은 부담감을 덜었다.

국내에서도 2018년 초등학교 컴퓨터 코딩·소프트웨어(SW)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정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오스모코딩은 이미 유럽·오스트레일리아 등 세계 3만여개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지난 9월 24일 국내 출시 직후 부모와 자녀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스모코딩을 원하는 국내 고객은 이제 해외구매 대행이나 해외 쇼핑몰을 이용할 필요 없이 주문 후 1~3일 이내 안심하고 제품을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국내 총판 비욘드테크가 제품 문의·요청사항을 빠르게 해결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해 서비스 측면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다.

박건영 비욘드테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시대와 마주한 다양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 주입식 교육보다 창의적이고 논리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면서 “많은 학부모가 놀이 학습이 조화된 자기 주도적 능동형 콘텐츠를 필요로 하고 내 아이에게 적합한 교구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오스모코딩은 증강현실(AR)과 반응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는 체험형 학습교구”라면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교육차원에서 부모와 자녀가 가정에서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비대면 홈스쿨링을 솔루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전자뉴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