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월부터 배터리 서비스 요금 인상
본문
애플이 구형 아이폰 모델의 배터리 서비스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다. 애플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3월 1일부터 아이폰13 및 그 이전 모델의 보증 제외 배터리 서비스 요금이 3만600원 인상된다.
이에 따라 현재 7만9200원인 아이폰13부터 X시리즈까지의 배터리 서비스 요금은 10만9800원으로 오르며, 현재 5만9400원인 아이폰8부터 SE시리즈까지의 배터리 서비스 요금은 9만원으로 오르게 된다. 아이폰14 시리즈의 경우 요금 인상 대상이 아니며 13만1400원으로 동일하다.
아이패드와 맥북의 배터리 서비스 요금 또한 인상될 예정이다. 아이패드 프로 12.9(6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11(4세대)을 제외한 아이패드의 배터리 서비스 요금은 5만300원 인상될 예정이다. 맥북 에어의 경우 5만원, 맥북 및 맥북 프로의 경우 8만원 인상된다.
이번 인상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에서도 적용된다. 오는 3월부터 미국은 20달러(약 2만5500원), 영국은 20파운드(약 3만600원) 인상될 예정이다.
-
애플뉴스 - Apple, iPad의 실시간 멀티캠과 Mac의 신규 AI 기능으로 혁신적인 영상 제작 경험을 선사하는 Final Cut Pro 공개2024-05-08
-
애플뉴스 - Apple, M4 칩 공개2024-05-08
-
애플뉴스 - Apple, 막강한 M2 칩을 탑재한 새로운 디자인의 iPad Air 11 및 완전히 새로운 iPad Air 13 공개2024-05-08
-
애플뉴스 - Apple, 세계에서 가장 앞선 디스플레이와 막강한 성능의 M4 칩을 탑재한 신규 iPad Pro 및 Apple Pencil Pro 공개2024-05-08
-
애플뉴스 - Apple, 새로운 AI 기능으로 음악 제작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Logic Pro 공개2024-05-08
-
애플뉴스 - "애플 이벤트, 5월 7일 개최"... 새 아이패드 출시 예상2024-04-30
-
애플뉴스 - Apple, 온실가스 배출량 절반 가량 감축2024-04-22
-
애플뉴스 - Apple, 재생 에너지와 깨끗한 물을 위한 투자 확대2024-04-19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
田田田님의 댓글
배터리 쓰는 기기들 많아질수록 충전하고 배터리 관리하는게 부담이네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00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