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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의 진짜 의도는 '아이패드'를 없애는 것

2010.04.03 20:51 4,413 34 0 0

본문

아이패드가 제 역할을 해 낸다면 아이패드는 사라지고 오로지 컨텐츠만 남는 것입니다. 텔레비전을 보며 우리가 텔레비전이라는 기계를 보나요? 우리는 그 안의 컨텐츠에만 몰입되기를 원하지요. 아이패드는 바로 이를 위해 태어난 기기입니다.

이러니 사실은 오디오광이면서 음악팬이라 자처했던 사람들, 사실은 기계가 좋아 새 컴퓨터를 질렀으면서 무슨 새로운 쓸모가 생겨 산 것인양 허세를 부리던 테크노파일들이 당연히 아이패드가 싫을 수 밖에요. '기술을 위한 기술'이란 죄스러운 즐거움을 뺏겨버릴테니까.

결국 액자는 그림을 위해 존재했던 것 아닌가요? 이제 진실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당신은 액자 오타쿠였나요, 아니면 진짜 그림 팬이었나요?


http://blog.ohmynews.com/hypersurface/16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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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4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111.103 2010.04.03 21:02

  길지 않으니 본문을 읽어보시기 권합니다. 그 밑에 있는 애플까들의 댓글은 그냥 무시하시고요. 본문의 논지조차 왜곡하며 열폭하는 사람들. 답이 없네요.

김성원님의 댓글

  신선한 시각이네요

how님의 댓글

  맥사용자는 컨텐츠를 즐기는가?
아니면 액자틀을 좋아하는가? ㅎ

아쉽게도 윈도 사용자들이 컨텐츠 활용이 자유롭고 풍부하며 더 큰 헤택을 누리며 산다.

탁연상님의 댓글

  댓글 보는 재미가 좋은데 왜 무시합니까? ㅎㅎ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오류와 다양한 통찰들.
몰입해서 소리지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일 수 있겠지만
좀 빠져서 관찰하는 것도 꽤 즐겁습니다.

짜장님의 댓글

  사실 그런데 저는 액자오타쿠입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액자가 너무 갖고 싶어요 ㅠㅠ

CHARLES님의 댓글

  돈이 되는 발명은 생활 필수품을 만들면 때돈을 번다고 했는데~
이 액자가 생활 필수품이 되면..;;; ㄷㄷㄷ
가격도 좀 더 착해 졌으면 좋겠네욤..ㅋ

mechno님의 댓글

  전 액자 오타구...
 
사람들이 액자에 어울리는 그림들을 마구마구 그리는 걸 구경하는거.. 신나겠죠!?

장유진님의 댓글

  음...
저도 아이폰에서 읽어보았는데....
일리가 있는 주장이었습니다.

꿀꿀이님의 댓글

  저도 액자 오타쿠 -_-;
저는 액자속 사진도 좋고 컴퓨터속 사진도 좋고 앨범속 사진도 좋고 다 좋아요~

컨텐츠 자체가 중요한 건 맞지만 그 컨텐츠를 표현하는 새로운 매체에 열광하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굳이 매체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을 싸잡아 비하할 것까진... ^^

macreal님의 댓글

  별로 공감이 안가는 기사네요. 애플의 소프트웨어도 그렇지만
하드웨어 자체가 갖는 매력의 비중을 무시하고있는듯.
좀 오버해서 맥프로의 유니바디같은건 하나의 예술품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액자오타쿠인듯;;

iloveapple님의 댓글

  (링크 눌러서 본문 안 읽었습니다 - 왠지 낚시 당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위에 올려주신 글만 보자면, 텔레비전에 대한 비유가 있는데, 음... 그건 좀 아닌 것 같네요. 텔레비전과는 달리 컴퓨터나 아이패드는 내가 INPUT을 많이 하잖아요.  tv는 그냥 OUTPUT이 많고요.  PERSONAL COMPUTER라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  PERSONAL이란 사람이란 의미가 담겨져 있잖아요.  TELEVISION은 바라보는 것이라는 의미고요.

iMac님의 댓글

  iloveapple// 읽어보지 않고 평하시면 곤란하지요. 충분히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뭐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도구라는 측면으로 놓고 보면 그저 이동수단 중의 하나인 자동차나 바이크에 열광하는 이들이 있는 것처럼 애플의 여러 상품들에 열광하는 것도 이상할 것 없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컨텐츠라 해도 포장방식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죠. 에컨데 책처럼 동일 텍스트를 기반으로 일반 문고판(페이퍼백)과 양장본/한장본의 가치가 분명히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저도 애플빠(?)이다 보니 액자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네요.^^

B군님의 댓글

  ㅎㅎㅎㅎㅎ 같은 컨텐츠라도 어떤 걸로 보느냐 차이가 엄청 난데요

핸폰이 전화만 잘 되면 되지 하는 것과 마찬가지

디쟌, 애플철학... 그리고 컨텐츠가 바로 아이패드입니다.

아이패드 그 자체에 열광하는 게 컨텐츠를 포함한다는 거죠. 앞으로 나올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것까지

pighair님의 댓글

  저는 주변인들이 인정하는 애플광입니다.
(물론 주변에 애플을 아는 사람이 드물어서 획득한 인정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맥을 쓰는 저는 이제 맥이 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고... 말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아이폰도 마찬가지구요.
오늘도 모 모임에 갔는데 아이폰을 오늘 샀다는 분이 '아이폰 제일 좋은게 뭔가요?' 하시는데, 딱히 답할 말이 없더군요.

맥OS가 주는 사용상의 편리함과 아이폰이 주는 편리함이 이미 제 컴퓨팅 환경과 일상에 녹아들어서, 이게 딱히 '이래서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거리가 없어진 겁니다.
정말 맥 처음 사고 몇 달은 만나는 사람마다 자랑하기 바빴는데...
요샌 누가 물어보기 전엔 자랑도 안 하네요. 뭘 자랑하면 좋을지 모르겠기에...

그런 취지에서 위 컬럼 내용은 매우 공감합니다.

ghost님의 댓글

  pighair님 // 저도 종종 비슷한 질문을 받습니다 "애플이 뭐가 좋아요?" 라는 질문이요.

정말 궁금해 하는 사람에게는 제가 애플의 제품으로 통해 경험하는것 그것을 통해 얻는것 잃는것을 다 설명해 주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좋은거 없어요"라고 대답 합니다.
대부분이 궁금해서 물어보는게 아니라 "돈지랄"이라는 결론을 이미 내놓고.. "무엇으로 합리화 하나 들어보자"라는 식이더라구요.
아이폰이 국내 출시되면서 그나마 전보다 확실히 덜하긴 하지만요.. ㅎㅎ

how님의 댓글

  광이니 매니아니 하는 말은 비 정상적 몰입을 애칭처럼 미화 하는 것이다.

교양이란 알만큼 알고 균형잡힌 사고에서 나온다.
교양이 왜 필요한가?
사회적 인간의 가치를 높여 주는가?
다듬어진 아름다움이 배어 나오기 때문인가?

우리가 컨텐츠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지식과 더불어 교양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이다.
감각에 의존하는 것 보다는 이성에 눈 떠고 있는것이 교양인의 자세다.

이런 고리타분한 말을 하는 이유는 고매한 조언을 참지 않고 말하는 분들을 위해서다.

ibici님의 댓글

  맥 맛도 모르면서...

그리핀도르님의 댓글

  전 맥 하드웨어보다는 컨텐츠를 즐겼던거 같네요

현민님의 댓글

  아무 액자나 사지는 않더라구요
액자가 그림을 살려주니깐...
그것도 아주 아주 많이 살려준다면?

b6e님의 댓글

  컨텐츠가 풍부한 세상의 how씨는 왜 이곳을 기웃거리는가?
남이 읽든 말든 상관치 않는 투의 글을 왜 곳곳에 쓰는 것인가?
혹, 그는 컨텐츠 풍부하고 자유로운 세상으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보내진 선지자인가?
무엇보다도, 왜 말이 짧나?

이상훈님의 댓글

  how님 왈//
광이니 매니아니 하는 말은 비 정상적 몰입을 애칭처럼 미화 하는 것이다.

교양이란 알만큼 알고 균형잡힌 사고에서 나온다.
교양이 왜 필요한가?
사회적 인간의 가치를 높여 주는가?
다듬어진 아름다움이 배어 나오기 때문인가?

우리가 컨텐츠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지식과 더불어 교양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이다.
감각에 의존하는 것 보다는 이성에 눈 떠고 있는것이 교양인의 자세다.

이런 고리타분한 말을 하는 이유는 고매한 조언을 참지 않고 말하는 분들을 위해서다.
//
라고 하십니다.

박태영님의 댓글

  동의합니다.

애플은 결국 아이패드를 통해 iTV의 단말기로 가는 거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콘텐츠의 공급을 하는 것으로 애플의 기업전략을 가져가는 거죠
^^
결국 통신회사와의 협력체계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AT&T와 버라이즌을 함께 가는 거죠
아직 AT&T는 망의 공급이 약하니까요

아이패드는 강력한 통신망이 있어야 어디서나 콘텐츠의 체험을 할 수 있죠(물론 아이폰도 마찬가지이지만요)

앞으로의 애플의 진보를 기대해 봅니다.

sominus님의 댓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죠. 이렇게만 본다면 애플의 디자인이 아무 쓸모 없는 것이고... 더 나아가서...
티코 타나 BMW 타나 그게 그거고, 케이블카 타면 될걸 굳이 MTB로 삽질할 필요도 없고, MDF에 사인펜으로 그리면 고가 바둑판 따위는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취미 하나 정도는 있기마련이고, 관심없는 사람이 보면 웃기지도 않는 헛짓이나 그 취미로 인해 삶이 윤택해집니다.

음반 수천장 있는 사람이 고가의 오디오가진 사람을 우습게보는 경우가 많습니다만...실제로 듣는 음반은 수백장이 고작이죠. 일종의 소프트웨어 인플레로 결국 관심이 어디에 있느냐의 차이일뿐 똑같이 욕망의 하나입니다. 그런데...어디하나에 몰두하는게 나쁜일인가요?

pighair님의 댓글

  how// 윈도에서 편한 생활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것도 '매니아'스러운 사람들의 덕분입니다. 교양이니 체면이니 생각 안 하고 미친듯이 한 군데 몰입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꿔 갑니다.
감사할 줄 아는 태도를 배우셔야겠네요.

카레레이스님의 댓글

  pighair님 댓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얘기하는 "가장 잘한 컴그래픽 작업은 컴퓨터로 작업을 한 티가 나지 않는것"
사실 애플의 하드웨어(액자?ㅋ) 디자인에 끌리는 이유는 그게 어디에 가져다 놔도 주변에 잘 섞여들어간다는 거죠.

정대한님의 댓글

  괜찮은 생각들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배재범님의 댓글

  글쎄요... 저자의 논리는 오히려 애플보다 MS의 로직에 가까운 듯 하네요

"효용" > "감성"

애플 제 2의 전성기를 만들어 준 아이팟은 듣도보도 못한 신문명이 아닌
이미 다 알고 있는 것에 새로운 미적 감성을 불어넣었고 사실상
그것이 제대로 효과를 본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의 효용을 이야기 하지만 튠즈를 제대로 이용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러한 관점에서잡스의 목적이 애플이 강점이라 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버리게 할지...- 이는 무형의 마켓플레이스를 제외한 그 모든
클라이언트 단의 '장치'들을 평준화 하겠다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라
보는데 과연 그것이 애플(잡스)에 득이 될 일일까요?

how님의 의견이 와 닿네요 ^^

막_웃자님의 댓글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군요...

신선한 시각의 글 잘 봤습니다...

江소리님의 댓글

  같은액자라도 철학이 어떻게 다른가... 이게 차이것쥬
맥은 추구하는 욕구가 차원이 다르쥬....그 다른 욕구의 차이가..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을 생산해 내는거쥬
애플은 완벽주의 +@가 있어유

uKnown.님의 댓글

  사과 마크의 액자때문에 쓰는사람

내부 컨텐츠때문에 쓰는사람

누가많을까요 ?

이현진님의 댓글

  글쓴이의 말을 곧이 곧대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 아이패드는 하드웨어를 버린것이 아니라, 가장 완벽한 하드웨어를 지향하는 겁니다. 기능성 본연에 가장 충실한 거죠. 아이패드같은 액자에 버튼이나 장식이 사실 필요가 없죠. 카메라도 필요 없습니다. 누구는 스펙장난이라고들 하시는데, 사실 카메라 따위 하나 넣는게 애플입장에서 어려운일입니까? 철학의 차이 입니다. 액자에 카메라 있어서 뭐합니까. 컨텐츠 감상용 기기 입니다. 그래서 GPS도 없는거구요. 기본적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이기 떄문에 USB도 없습니다. 대신 UI에 엄청나게 공을 들였죠..스펙타령하는 사람들, 컨텐츠와 하드웨어 분리해서 생각하는 사람들은 문제의 본질을 보지 못하는거죠. 사실 아이패드처음에 나왔을때 기존의 프레임에서 판단을 하기 때문에 혹평이 많았죠. 이제 문제의 본질을 서서히 깨닫는 사람들이 많아 졌기 때문에 아이패드 폭풍이 불고 있는겁니다. 이 폭풍은 앞으로 더 거세어 질것입니다.  아이패드는 가장 목적성이 충실한, 모더니즘의 디자인 정신을 가장 미래적으로 충실히 구현한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pighair님의 댓글

  위쪽에 올라온 '스티브 잡스, 한 번 더 해낼 수 있을까?' 컬럼에 조너던 아이브가 남긴 말이 이 글과 통하는 바가 있네요.
아무리 첨단 기술이 아이패드에 들어갔더라도 사용자가 그걸 알 필요는 없는 거죠.
그냥 생활하듯 쓸 수 있는 기기가 되기를 원하는 디자이너의 철학이 잘 반영된 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치죽님의 댓글

  컨텐츠가 중요한 만큼 그것을 사용하게 하는 도구역시 그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아이패드라는 기기가 단순히 액자로 비화될 필요는 없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액자로 또는 엄청난 컨텐츠 VIEWER사용 될 것입니다.

불은 동물에겐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인간에겐 생존의 도구가 되듯이
무엇을 사용하느냐라는 단순한 질문이 아닌 그것을 누가 사용하느냐라는 것이 더 현실적인 접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한규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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