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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폐쇄성, 구글의 개방성?

2010.01.20 06:52 4,606 13 0 0

본문

애플의 폐쇄성, 구글의 개방성?


applestore.png


언뜻, 애플은 폐쇄적으로 보이고, 구글은 개방적으로 보인다. 그래서 언뜻, 애플은 나빠 보이고, 구글은 옳아 보인다. 그래서 애플을 싫어하고 구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폐쇄적인 것이 "나쁜 것"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나쁜" 연결고리가 있어야 한다. 폐쇄성으로 인한 나쁜 효과라든가 직간접적인 나쁜 영향이 발현돼야 진정 그것이 "나쁘다"라고 말할 수 있는 거다.

애플의 폐쇄성(폐쇄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이 만드는 나쁜 효과는 무엇일까. 나쁜 영향이 무엇일까. 구글과 트위터에서 "애플 폐쇄"로 검색해 보니 애플의 폐쇄성에 대한 다양한 비판을 수집할 수 있었다. 내용은 대략 이렇다.

    애플은 폐쇄적이다.
    MP3 DRM을 고집한다.
    오픈소스 진영을 방해한다.
    제품을 극비리에 개발한다.
    Mac OS가 맥에서만 돌아간다.
    앱스토어에서 돈을 벌려면 맥을 사야 한다.

이 중 DRM 문제는 그 책임이 애플에 있느냐 음반사에 있느냐 말들이 많았었는데, 스티브 잡스가 아이튠즈 내의 모든 음악에 대한 DRM을 제거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몇몇 음반사들이 보인 불쾌한 반응들을 보면 애플의 책임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오픈소스 문제는 Mac OS 커널이 오픈 소스로 공개 돼 있고, 사파리 렌더링 엔진인 웹킷이 구글 크롬에도 사용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올바른 비판이라 하기 어렵다.

나머지 종류의 비판들은 애플이 사회에 미치는 나쁜 영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단지 애플의 독특한 경영 방식, 마케팅 방식일 뿐이다.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는 있다. 하지만 나쁜 점은 없다. 싫은 것과 나쁜 것은 구분해야 한다. 흔히 말하는 대로, 좋고 싫은 것은 "다름"의 문제고, 옳고 나쁜 것은 "틀림"의 문제다. 그리고 애플의 제품들은 시장 독점적이지도 않기 때문에, 불편을 무릅쓰고 사용해야 할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비판이 끊이지 않는 모습에서 오히려 다른 문제가 보인다.

"공짜주의"다.

애플은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자들에게 직접 팔아서 벌어먹는 전형적인 B2C 회사다. 반면 구글은 검색 광고로 벌어먹는 전형적인 B2B 회사다. 굉장히 비슷해 보이는 두 회사. 둘 다 혁신적인 것 같고, 시가총액도 비슷하고, 운영체제도 만들고, 지금은 모바일 산업에 사운을 걸고 있는 듯한 두 회사의 근본은 사실 완전히 다르다는 얘기다.

애플은 사용자들에게 직접 돈을 받는다. 그래서 애플이 할 수 있는 일은 원론적으로 하나 뿐이다. 매력적인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애플의 폐쇄성(이 표현이 거슬리지만)은 제품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고, 사용자들이 애플의 제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들기 위한 그들만의 경영 전략이다.

구글은 사용자들과 직접 돈 거래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는 많은 사용자들을 필요로 한다. 이 때 구글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겠는가. 공짜로 뿌리는 것이다. 구글의 개방성은 사용자들을 더욱 끌어 모으는 데에 초점이 맞춰진 그들만의 경영 전략이다.

폐쇄는 악, 개방은 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개방적이라는 이유로,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결국 아이폰을 이길 것이라고 얘기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실제로 사용자들의 공짜주의에 부합하는 안드로이드는, 실사용자 중심의 아이폰을 점유율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점유율 경쟁이 아닌 실속의 경쟁, 제품 품질, 사용자 만족도의 경쟁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이다. 애플이라는 회사가 아직도 존속하고 있고, 오히려 사상 최고의 현금 보유, 사상 최고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는 자체가 방증이다.

MS 를 보자. MS가 90년대에 대박을 친 이유는, B2C 회사인데도 B2B 회사인 척을 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운영체제라는 것이 공짜인 줄 안다. 운영체제를 돈 주고 사는 일을 바보짓이라고 생각하기까지 한다. MS가 사용자가 아닌 PC 제조업체와 계약해서 사용자들에게는 직접 돈을 수거해 가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기 때문에 생긴 "나쁜" 현상이다. 덕분에 MS는 떼돈을 벌었지만, 소프트웨어는 공짜라는 인식을 퍼뜨린 주범이 된 것이다. 스스로 무덤을 판 것이다. 나쁘다는 이유로 싫어하려면 최소한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

같은 이유로 나는 구글에 대해, 구글빠에서 중립으로 돌아섰다. 더 위험한 쪽은 애플의 폐쇄성이 아니라 오히려 구글의 개방성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폐쇄적이라는 이유로 애플을 미워하는 동안, 구글은 공짜와 개방성을 무기로 우리 생활의 모든 부분을 잠식할 가능성이 있다. 돈 내지 않고 사용하는 공짜 제품에 발목 잡힌다고 생각해 보라. 어디에 책임을 물을 것인가. 이 정도는 되어야 "위험"하다고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다행히 아직까지 구글의 경영진이 상생의 철학을 잘 갖추고 있어서, 그런 "나쁜 일"이 일어나게 둘 것 같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일이 없길 바란다. 하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 더욱 "옳고" 매력적인 쪽은 아무래도 애플이다.


출처 : 기분 좋은 연구소
http://goodlab.blogspot.com/2010/01/blog-po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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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오키도키님의 댓글

  구글의 개방성은 위험성이있을지 모르나. '개방성' 그 자체는 앞으로도 계속될 추세이며 바람직한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구글의 세계정복은 정말 막아야겠지요~~

꿀꿀이님의 댓글

  본문의 구글과 마소의 비교는 이해가 안 가는 논리이군요...
마소가 씹히는 이유는 소비자에게 공짜처럼 보이게 하고 기업에서 돈을 받아서가 아니라
자사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온갖 더러운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고
업계의 바람직한 성장을 자사의 수준낮은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고의로 망가뜨렸었기 때문입니다.
그 예는 무수히 많죠...
지금 그 대표적인 과실이... 넷스케이프를 침몰시킨 IE와 자바 애플릿을 죽인 액티브X죠.

구글은 검색시장의 보호를 위해 우월한 기술보단 기업논리와 돈으로
고의로 마소를 죽인다던가 야후를 죽인다던가 하는 짓을 하지도 않을 뿐더러
항상 유저를 위한 품질향상을 향해 노력하고 그에 대한 댓가를 기대하는 기업입니다.
애플처럼 고객에게 최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인데... 거기다 애플과는 다르게 공짜이니
사람들이 안 좋아하기 힘들잖아요?
"공짜주의"까지 언급하면서 구글을 까 내리고 싶어하는데
호감도 1위가 애플이 아니면 무조건 안 된다는 억지성 논리같아 보이네요...

애플의 폐쇄성은 이미 케먹에서도 여러번 언급되었죠.
저런 것들이 애플의 폐쇄성이 아니라
사용자를 자신들의 틀 안에 가두고 그 안에서만 편리할 수 있는
그 틀 밖의 행동은 철저하게 제한되는...
물론 이런 방법이 장단점이 있겠지만, 이런 면에서 폐쇄적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끝으로, 기업이 업계의 발전에 공헌하고 정당한 이익창출을 향하는 한
기업의 경영철학 만으로 선과 악을 가리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개인의 호불호 정도겠지요.
저는 구글도 좋고, 애플도 좋고, 요새는 마소도 조금씩 좋아지려고 합니다.
구글이나 마소까지 끌어들여서 애플을 신격화시키려는 논리전개는 심히 안타깝네요...

하늬뫼님의 댓글

  개인적으론 동감,

金代理inSeoul님의 댓글

  애플에서 '폐쇄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부분은..
하드웨어 디펜던시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리어 그 덕분에 안정적이고 통합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게 도리어 장점이죠.

▦짬짬▦님의 댓글

  폐쇄성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군요. 억지로 갖다붙여놓은 단어라서 문장상에서 굉장히 어색해보입니다.
물론 보통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구글은 아직까지는 칭찬받아도 괜찮은 회사입니다. 앞으로 대부분의 미국기업들이 했던 행위들을 답습하게 된다면....
그때가서 비판해도 늦지는 않을 듯 합니다. 아직은 타의 모범이 될만큼 괜찮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지혜의불님의 댓글

  지금 OEM이 나쁘다고 말씀하신건가요?

꿀꿀이님의 댓글

  지혜의불//
그러게요... 저런 식으로 따지면 OS X나 iLife를 맥에 끼워파는 애플도 공짜주의군요.
원글은 전체적으로 글의 응집성이 없다는 느낌입니다.
부족한 논리로 애플의 경영철학을 억지로 방어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폐쇄성=악, 개방성=선이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에서 출발한 건 좋았는데
돈내기=선, 공짜=악이라는 더 말도 안되는 논리를 거의 우기다시피 하는군요.

달려옹님의 댓글

  넷스케이프는 거의 팀킬아니였나요??
물론 IE를 의무탑재하기는 했지만
당시 넷스케이프가 유료화되버리고 IE가 혁신적으로 나름 잘빠져서 나왔고..
게다가 공짜고...

자바도 너무 무거운감이 있었고...

걍 당시에는 마소가 사업을 잘했는데..
그뒤로 혁신을 못하다보니 지금 남아있는게 구세대의 유물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늘나무*™님의 댓글

  애플 아이폰 SDK에 막아놓은 상당수의 API와 이를 사용해서 앱을 개발할 경우 바로 심사에서 Reject되는 부분은 개발자들 사이에 상당히 원망이 높습니다.

꿀꿀이님의 댓글

  넷스케이프가 유료화 등등 온갖 삽질을 해서 자멸한 것은 사실이지만, 마소는 오로지 그 당시 시장을 지배하고 있던 넷스케이프를 죽이기 위해 IE를 개발했다는 것 또한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윈도우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의 지배를 약화시키는 멀티플랫폼 브라우저가 못마땅한 이유로... 돈의 힘으로 밀어부친 후에 넷스케이프가 하향세를 타자마자 IE개발을 멈추다시피 했었죠. 그나마 있던 맥용 IE도 없어지기도 하고... 덕택에 업계 전체는 파이어폭스의 등장까지 흑역사를 맞이할 수밖에 없었고, 그 흑역사의 최대 희생자가 우리나라인 것 같습니다.

자바 애플릿도 마찬가지고요. 애플릿은 사실 보안도 잘 되어있고 모든 시스템에서 잘 돌아가는 등 퍼포먼스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액티브X보다 나은 기술이었는데요... 마소는 멋대로 버추얼 머신을 고쳐서 마이크로소프트 VM에서만 돌아가는 애플릿을 만들게 하질 않나, VM에는 치명적인 보안 약점들... 일부러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허접한 자바 기술을 윈도우 플랫폼에 제공해서 사실상 애플릿은 액티브X의 단점을 거의 모두 가지면서 느리기만 하다는 인식을 심는 데에 성공했지요. 후에 썬이 소송을 거쳐서 승소하고 마소는 돈으로 때웠지만, 애플릿은 이미 시체가 되었고요. 서버 프로그래밍에서 자바가 이뤄낸 성과를  생각해 본다면, 마소의 노골적인 방해가 없었다면 애플릿이 발전하여 표준이 되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사업을 잘 했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업계 전체의 시선으로 봤을 때는 윈도우와 마소를 위해 더 나은 기술의 발전을 가로막는 극악함 그 자체였죠. 여기에서 마소가 욕을 먹은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물론 마소의 전성기식 방법이 예전처럼 잘 통하질 않고 여기저기 내성이 생긴 경쟁자들이 마소를 두들기는 마당이니 조금씩 정신을 차려가는 모습이 보여 다행입니다만...

누들리에님의 댓글

  IE의 공은...

유료화될 뻔했던 브라우저 시장에 무료(끼워팔기건 아니건... 하지만 맥에서도 무료로 제공했으니 기본적으론 무료가 맞겠죠) 브라우저를 보급시켰다는 점.

엑티브X라는 브라우저에서 구동되는 플러그인등에 큰 영향을 미친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것...

뭐 위에 둘 다 등장 이후 초기의 얘기지만요. 사실 끼워팔기가 없었어도 IE가 당시 한건 해먹었을 것 같긴 해지만 그건 결과론적 얘기고 MS의 당시 마케팅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느 곳을 가도 없습니다.

누들리에님의 댓글

  MS 를 보자. MS가 90년대에 대박을 친 이유는, B2C 회사인데도 B2B 회사인 척을 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운영체제라는 것이 공짜인 줄 안다. 운영체제를 돈 주고 사는 일을 바보짓이라고 생각하기까지 한다. MS가 사용자가 아닌 PC 제조업체와 계약해서 사용자들에게는 직접 돈을 수거해 가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기 때문에 생긴 "나쁜" 현상이다. 덕분에 MS는 떼돈을 벌었지만, 소프트웨어는 공짜라는 인식을 퍼뜨린 주범이 된 것이다. 스스로 무덤을 판 것이다. 나쁘다는 이유로 싫어하려면 최소한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


이 부분은 별 납득이랄까... 전혀 조금도 납득이...

애플이 선이라고 주장하려면 이 문장을 더더욱 넣지 말아야 한다고 보는데요. MS에서 기업 OEM유통을 한 것은 자신들의 OS 점유율을 높이고 하드웨어사와의 연계를 위해서였다고 봅니다.

공짜로 보이긴 맥쪽이 훨씬 공짜로 보이죠. 인터넷에서 보면 윈도우는 OEM나품이라는 것을 다들 알지만 맥은 OS가 완전한 공짜인 줄 아는 사람들이 넘치니까요.

MS측은 하드웨어사와 소프트웨어사가 별개니까 그 가격을 분명하게 인식하는 데 반해 맥쪽이 하드웨어에서 OS비용을 뽑아내는 줄 모르는 거죠.

소프트웨어 전문회사로써 소프트웨어만을(하드웨어 부서는 별개로 치고) 팔아 먹고 사는 회사의 OS가 터무니없이 비싸단 소릴 듣는 건(유지보수 비용 다 합치면 기업에선 윈도가 리눅스계열이랑 비슷한 가격입니다. 개인에겐 무료로도 쓸만한 리눅스에 비해 다소 비싸게 느껴지지만.) 위의 글처럼 구지 비교하겠다면 맥의 판매전략때문이라고 봐요.

박태영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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