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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쓴글] 결국 어도비는 MS를 선택한 것인가..

2007.11.06 14:56 6,025 33 0 0

본문

작년에 쓴글입니다..
이제 1년정도가 지났으니 작년에 예견했던 향방이 더욱 뚜렷해졌다 생각합니다.

마지막글에 스티브잡스가 무슨 생각을 하는것인지
궁금하다고 적었었는데 지금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티브잡스는 매킨토시라는 컴퓨터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꼭 컴퓨터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차별화정책과 맥의 프라이드를깨고
맥에 인텔칩을 끼워 PC와 진검승부를 위해 세상에 내놓습니다.
그리고 아이포드와 아이튠이 그랫고 아이폰이 그러하듯이
스티브잡스는 앞으로의 멀티미디어를 여러곳에 담아내는 것에 주력합니다.

바로 플랫폼프리의 시대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

2006년에 쓴글)

오늘 시험이 있어서 새벽4시에 일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프린트물들을 잡았다.
아직 인디자인쪽은 책이 거의 없어
온라인에서 PDF자료들을 모아 책처럼 모양을 뜰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실무를 하느라 뜻도 모르고 테스트도 거치지 않은 문제들을 이리저리 찾아보며
역시 눈에 띄는 것은 애플과,어도비와 MS의 향방이었다.

그간 일에 빠져있는 동안 이 거대 3개사는 또 다른
전략적 합의 또는 변화를 시도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 애플이 인텔을 선택했다는 것은 굉장한 뉴스꺼리였다.
하향세로 치닫고 있었던 애플로 다시 돌아온 우리의 스티브 잡스는
결국 그동안의 방침을 깨고 살아남기 위해 애플을 오픈시킨다.

그래픽을 하는 사람으로 애플맥의 장점은 대단히 안정된 시스템이었다는 것이다
그정도의 그래픽을 PC에서 돌릴려면 일단 사양이 높아야 하고
게다가 PC는 버그도 많고 바이러스나 보안성에 약하고
부품도 제조사가 달라서 거기서 오는 호환성도 문제가 됐었다.

그러나 온라인의 비약적인 발전과
DTP로서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웃풋 프로그램 쿽을 대치할만한 인디자인을
어도비에서 출시함에 따라 맥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독보적인 점유율을 보였던
출력시장조차 가늠할수없게 되었다.

DTP의 핵심은 이른바 RIP으로 알려진 포스트스크립이라는 프로그램언어를
출력기에서 읽혀들이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버전업의 한계인 부딪힌 어도비는 프로그램의 통합을 대중화원년때 선언했고
이후 개인적으로 내가 접한 것중에 가장 획기적이라 생각하는 PDF를 세상에 내놓는다

그리고 그 PDF는 결국 DTP의 영역에까지 손을 미쳤고 출력쪽에서 어도비의 방향성이
강타한 것은 바로 아직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인디자인CS버전이다.
아직은 진행되고 있으며 근미래에 다가올 그래픽의 현실이기도 한
이 인디자인CS2버전과 PDF의 결합은 DTP로써의
맥의 점유율을 떨어뜨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것이며
더불어 어도비는 전자문서로써 보안성이 뛰어난 이 PDF로 또 다시 웹을 공략할 것이다.


어도비가 출력과 온라인 두마리토끼를 잡기위해 MS를 선택했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MS와 어도비가 공동제작한 오픈타입서체의 출시다.
자신들의 아웃라인PS소스를 MS에 제공하면서까지 오픈타입서체를 공동개발한것은
바로 PDF의 폰트임베딩문제 때문이고 PDF가 폰트문제에서 자유로워질수만 있다면
어도비는 같은 루트로 작업해 PDF의 설정에 따라 웹과 출력을 할수있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표준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또하나는 내년에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PDF기능을 강화한 MS의 64비트지원 비스타운영체제다
아직 인디자인이 이른감이 있는 것은 바로 프로그램의 덩치때문이다
인디자인CS2는 맥을 연상시킬만큼 안정적이지만 너무 무겁고 로딩시간도 오래걸린다
한마디로 현재 32비트 XP운영체제와 하드웨어에서 돌리기엔 프로그램이 너무 버거운 것이다

그러나 그게 64비트의 비스타운영체제가 들어오면 해결이 된다고 지인으로부터 들었다
결국 비스타는 인디자인에게도 구미당기는 내용이며
폰트문제만 해결된다면 MS는 다가오는 새로운 운영체제에 PDF기능을
강화하겠노라는 모종의 전략적 합의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 대안이 위에서 말한 오픈타입서체다.

이번 오픈 웹투건에서 MS의 비스타에 대한 소개때 MS에
"어도비가 MS와 손을 잡은 것이냐"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MS에서는
"아니다, 그것은 어도비가 선택을 한 것이다 "라고 대답했다
간접적으로 그런내용이 있음을 시사하는 질답이었다고 생각한다.

온라인이 거대시장으로 확장해가면서
어도비는 MS를 , 애플은 인텔을 선택했다.
그것은 각자의 우위분야가 달랐던 애플과 MS가
결국은 같은 테두리안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P,S 인텔칩을 끼우고 유닉스기반의 타이거를 내놓은 애플...
또다시 스티브잡스의 탁월한 기지가 보고 싶다.
스티브 잡스여..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


2007년 현재
아래댓글에 대한 추가내용)



그렇습니다.기업은 항상 경쟁관계에 있지요.
때로는 협력관계고 때로는 경쟁관계지만 효용성이 없으면 버리기도 하지요.
인디자인의 시장성에 대해서 얘기하셨는데 인디자인은 제법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쿽만 쓰다가 작년 책작업은 모두 인디자인으로 했습니다.아직 미스가 있긴
하지만 PDF연동을 생각하면 인디자인은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도비가 오픈타입서체로 간것은 MS를 돕기 위해서라고 쓰진 않았는데..
그럼단지 PS가 TTF에게 밀리는 것을 넘어서려 했기 때문일까요.?
저는 PDF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PDF는 국제표준입니다.
몇년전 어도비세미나에 갔을때 PDF의 약점에 관해서 얘기하더군여,
그건 바로 서체 라이센스였습니다.PDF문서화를 하려면
폰트임베딩이 되어야 하는데 그 폰트에 대한
용량문제와 라이센스 확보가 안되었다고 하더군여.

오픈서체로 가면서 그 문제가 해결됩니다,,단 아직은 1바이트 언어 위주지만.
MS가 물론 독자제품을 준비하겠지만 MS세미나때 비스타소개가 있었는데
그때 인터페이스 자체적으로 PDF화일메뉴강화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모든 것은 전략적인 합의에 있으며 더 나아가 상업화에 있겠죠,

결국 어도비는 MS를 선택한 것인가..
에 대한 의미는 매킨토시와 포스트스크립, 레이저프린트까지
DTP(탁상출판)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애플와 어도비가 기업에 대한 이익으로
방향성을 달리하면서 결국 어도비가 큰 산과도 같았던
서체문제에 대한 핵심을 윈도우에 풀어놓음으로써
더이상 맥이 DTP시장의 독보성은 보장 받을 수없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실례로 예전에 쿽을 아웃풋으로 한 인쇄가 거의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PC로 인디자인을 통한 PDF출력이 퍼져나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시장점유율을 빼았겼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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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3

김현우님의 댓글

  스티븐잡스가 무슨 생각을 하든 우리의 상상이상일 것입니다.

김호경님의 댓글

  64비트의 비스타운영체제는 이미 나와있습니다. 내년에 나온다는 운영체제가 있었나요??? 그리고 64비트를 쓴다고 작업 효율이 오르거나 빨라진다는 의견에 상당한 의문이 생기는 군요.
그리고 ADOBE에서 인디자인 64비트 버전을 낸다는 소리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시장성이 없는데...과연 나올까요?

달려옹님의 댓글

  작년에 쓴글이잖아요...ㅋㅋ근대 애플의 실제적 경쟁상태는
델이나 HP아닌가요??ㅡㅡ; 마소는 단지 소프트웨어 회사일뿐인데.ㅋ

홍인표님의 댓글

  작년에 쓰신 글이라고 되어있군요... 작년의 내년이면 올해..

장대곰님의 댓글

  잘못된 판단입니다.
MS와 어도비 역시 경쟁관계입니다.

MS가 플래쉬나 PDF를 잡기 위한 독자제품을 준비중이거나 제공중입니다.
어도비가 오픈타입서체로 간 것은 MS를 돕기 위함이 아니라 PS가 TTF에게 밀리는 것을 넘어서려는 자기 필요성에 의해서였고요.

상대적으로 맥을 소홀히 하고 윈도우에 치중하는 것은 윈도우용 판매량이 맥보다 좋기 때문입니다.
64비트가 대용량 파일 처리에 유리하긴 합니다만 윈도의 64비트가 테스트 성격이라면 레오파드는 리얼입니다.

향후 맥용 어도비 제품의 판매량 변화에 따라 어느 쪽 지원을 더 할 것인가는 그들 스스로 판단하겠죠.

이영민님의 댓글

  기대 해 봅니당  우리에 스티브 ~~!

김정우님의 댓글

  잘못된 판단입니다.

MS 도 Apple 과 마찬가지로 Adobe 와 라이벌 관계일 뿐입니다.

XPS 와 HD Photo 로 Adobe 의 PDF 에 강한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

PDF 가 갖고 있는 시장을 자기들도 나눠갖겠다는 거죠.

무서운 회사입니다. MS

Luna님의 댓글

  최근에 MS의 행보를 보게되면 오히려 Adobe에게 위협적인 것 같습니다.

김호경님의 댓글

  ㅋㅋㅋ 내용을 제대로 안읽었네요....

Ritsuko님의 댓글

  예전에 스트리밍 비디오 하면 WMV포멧이었는데...  지금은 많은 웹사이트들이 .flv로 옮겼죠.  하여간 서로 위험한 경쟁관계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2.♡.17.203 2007.11.07 09:26

  flv든 mp4든 rm이든 wmv든 뭐가 됐든 지들끼리 잘 싸우라고 내버려두고 다양한 사용자를 생각해서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야죠.

먹던사과님의 댓글

  좋은이야기에 모두좋은 답변들인데, 현재 국내DTP시장에 서 있는 한사람으로는 당췌 먼나라 이야기 같습니다. ^^* 위에 분말씀처럼 사용자를 위한 사용자에 의한이 맞을지 모르겠네요. 출판의 시대가 점점 퇴소화하는요즘 앞으로의 시장은 점점 줄어들 것으로 보는데, 출판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큽니다. 높은 비용을 들여 굳이 출판을 하지 않을날이 언젠가는 올지도 모르겠지만 지금도 많이 줄어 들고 있읍니다. 점점 힘들어지는 출판시장 애구......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9.8 2007.11.07 14:49

  일단..국내 서체문제부터 해결..좀..정말이지..출판..아니인쇄시장이 좀 힘들죠..전에는 부지런히 새프로그램 나오면 업글해서 익히고 했는데..지금은..어떤가요..출력소 립..정지중..입니다.따라서 os9기반의 시장이 국내 출판시장입니다.파이널 컷프로가 나왔을때..프리미어..cs는 맥용이 안나왔습니다..필요에 의한 선택이..어쨋든..배경투명하게하는 특허는 어도비가 최초니까..디자인도 힘들고..저도 써놓고..--,,당췌 힘듭니다...서체만 호환이 제대로 되더라도..맥이 회복되지 않을까요..더 늦기전에..

라떼수우님의 댓글

  이건 좀 벗어난 얘기입니다만,, 컥을 쓰는 저에게도 인디자인은 상당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체 호환문제가 해결되어 PC든 맥이든 어디서든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기를 ~

영감ㅋㅋ님의 댓글

  내가 알기로도 어도비랑 마소는 경쟁상대로 알고있는데..

임상현님의 댓글

  윈도우의 64BIT가 테스트성격?
허허 윈도우가 언제부터 64BIT플랫폼을 지원했는지 부터 알아두셔야 겠군요.
또한 IA64플랫폼의 경우 이미 모 증권거래소 시스템의 일부로도 굴러간다는 것도요... 아마도 테스트성격이라면 레오파드는 그보다 못한거겠지요?

ElMooreKim님의 댓글

  서체를 개인이 만들라 치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들고 어떤 소프트웨어가 필요할끼요? 예전 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정작 실현하려면 뭐가 필요한지...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68.24 2007.11.13 13:38

  =====================================================

하나만 묻고 싶습니다.

혹시 트루타입 폰트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도비에 대항하기 위하여 공동개발한 것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시겠지요?

그냥 혹시나 해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알고 계신지 모르시는지.

=====================================================

고응규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kpil님의 댓글

  ElMooreKim님 2벌식 완성형 본문용폰트는 하나 개발하는데 보통 1년이상의 기간과 억단위의 예산이 들어갑니다. 3벌식 조합형 폰트는 만들려고만하면 일주일에도 만들 수 있구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61.♡.202.120 2007.11.13 19:04

  예 UDG님...트루타입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때때로 경쟁관계 혹은 전략적 관계가 되지요,트루타입은 폰트이원화 때문에 폰트자체에 출력정보를 실어준 것이지요. 그래서 폰트용량이 화면용서체보다 트루타입이 큽니다.트루타입이 있기 때문에 립없이도 가정용프린터에서 폰트가 미려하게 출력되는 것입니다.하지만 이 트루타입때문에 어도비가 PDF가면서 PDF특유의 압축성의 특징을 살리지 못해 굉장히 고민하게 되지요,

브랭땅님의 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yawoobe님의 댓글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김세훈님의 댓글

  좋은글 잘읽었어요~

손항근님의 댓글

  좋은글 잘읽었습니당^0^

폭탄제거반님의 댓글

  64비트 비스타라고 별로 다를것 없더만요...  체감할 수 있는 속도차이는 거의 없고 단지 3.4기가 이상의 메모리를 인식할 수 있다는 점(32비트에서는 4기가 설치해도 4기가를 다 인지하지 못합니다. 3.4기가(맞나?)로 인지하던가 그렇습니다...)과 약간의 안정성이 나을뿐이죠. 그나마 안정성은 있을지 몰라도 호환성은 32비트 버전에 비해서는 한참 떨어지더군요...
64비트는 일반인들이 쓸만한 OS라고 하기엔... 아직 멀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전문가들만의 도구일뿐이죠... 아직도 왠만한 쇼핑몰에서 카드결제하기도 힘들거든요... ㅋㅋㅋ (하긴 맥OS도 그런가...?  쩝...)

이상우님의 댓글

  제몬만으로 본다면,
굉장히 절망적인 소식같은 예감이 들었지만.
속내용은 그렇게 충격적은 아니군요;

소유진님의 댓글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RomanTicB님의 댓글

  adobe와 MS 그리고 apple 모두 경쟁관계이면서 또 협력관계회사 입니다. 아이러니하게 apple의 소프트웨어 개발 최고 협력 회사가 MS라는 사실 아시나요? 솔찍히 어차피 앞으로의 컴퓨팅 환경은 플랫폼과, OS그리고 하이웨어 끼리의 자유자제로 호환되는 환경으로 바뀔 것입니다. 아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MS와 ADOBE가 그렇게 차세대웹 플랫폼 전쟁을 하는 것이고요...

프롬프터님의 댓글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안창수님의 댓글

  잘읽었습니다 ^^

홍정수님의 댓글

JUNO-midori님의 댓글

  좋은 정보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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