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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X 보안이 앞으로도 안전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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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감정적인 글은 아닙니다. 아랫글은 다분히 쌓아온 감정을 대폭발했습니다만...다행히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셔서..^^;
이번 글은 죄송하지만, 존칭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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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가 계속해서 하는 말이 하나 있다. "most advanced OS"는 대부분이 공감하는 바이다. 윈도우에 비해 훨씬 더 많은 기술과 화려한 디자인, 인터페이스를 더 일찍 더 빠른속도로 제공했으니까.

그런데 그 다음에 나오는 말은 어찌할까. 아직은 동의한다. 아직은 대부분, 아니 거의 모든이가 듣고 "오...맞아" 하는 대목이 있다. 바로 "가장 안전한" "윈도우에 있는 바이러스는 내게 없다~ 하하" 이다. 이걸 과연 언제까지 말할수 있을지 난 그 시점이 궁금해진다.

애플은 독특하게도 보안업데이트를 유독 정기적으로 모아서 시행한다. 보안업데이트가 그만큼 적은것도 한몫한다. 윈도우처럼 치명적이거나 묻지마 감염도 아니기도 하기 때문이다. 바이러스 개발자들의 관심도 사지 못하는게 맥이다. 너무나 좋지 아니한가.

그런데 최근 0.1mm의 구멍이 생기고 있다. 애플 맥 자체는 좋댄다. 퀵타임 같은 내장된 여러한 우수한 기능과 기술에 헛점이 너무 많댄다.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찌르고 있는 소리이다. 그런데도 애플은 대응안한것도 있을정도로 지나치게 방관적이다.

그래, 정도가 약하고 "바이러스를 설치할래요?" 물으면서 설치하는 바이러스, 트로이목마들이니 큰 상관은 없다. 심지어 미국 국방성에서도 해킹한번 안받은게 애플맥 서버라고 하니 결판 난 셈이다.

하지만 바이러스 개발자들은 서서히 늘어만 가는 맥의 점유율에 요즘 입맛을 다시고 있다. 오죽하면 노턴에 이어 avast 까지 맥용 바이러스 검사 프로그램을 만들었을까.

핵심은 지금부터이다. 왜 애플은 보안에 대한 대응이 이렇게 굼뜨고 느리냐는 것이다. 여파와 영향력, 바이러스의 파괴력, 위험도, 묻지마설치가 아니냐, 이냐를 떠나서 근본적으로 구멍이 뚫려있다면 재빠르게 업데이트 해주는게 우선이 아니었던가.
애플이 예상치못하게 업데이트를 모아서 다음주에 하려고 했는데 그사이 한 개발자가 노려서 묻지마설치까지 가능한 해킹툴을 퍼트렸다고 쳐보자.(실제 외신이 퀵타임을 이용해 외국 해커가 시스템을 조종할수 있다며 애플측에게 보완하라고 알린 사례가 있었다.)

애플은 어떻게 대응할 셈인가. 소비자는 언제든지 돌아서서 돌을 던질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다. 한번 뚫리면, most advanced OS 마저 못쓸날 까지 올수 있다는 것이다.

사소한 것이라도, 구멍은 제때 막아야 좋다. 사람들이 잔업데이트를 싫어해도, 윈도우자체가 너무 더럽고 오합지졸같이 설계되어서 보안구멍이 넘쳐나도, 백신없으면 죽는 윈도우여도, 전문가들은 MS의 보안대응은 날이 갈수록 그나마 빨라져서 다행이고 빠른 대응 하나'만' 마음에 든다고들 한다.

최근 맥에 대해 이해도 못하고 맥 보안은 엉성하기 짝이 없다고 쓰는 기사들이 생긴다. 그 기사들은 틀린 말이지만, 전문가들이 말하는 업데이트 대응에 대한 지적 기사는 애플이 이젠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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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미래를 걱정해서 쓴 글입니다. 지금에 있어서는 맘놓고 쓸수 있는 운영체제이죠. 묻지마 바이러스설치도 아니고 '물어보고 갑시다' 바이러스 설치이구요. 저도 맥을 근 2년간 쓰며, 윈도우처럼 백신깔지 않고도 맘대로 인터넷을 바로 누빌수 있어 행복해 합니다.

이 글의 요지는 애플이 보안에 대해 좀더 겸허한 자세로 대응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오해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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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7

누들리에님의 댓글

  벌써 여러모로 위험한 점이 눈에 띄고 있죠.

현재의 보안수준은 거의 비스타와 동급, 애플이라는 회사가 바이러스와 맞서 싸운 경험이 많지 않은 걸로 알고있고, 유저들도 바이러스나 해킹에 대한 경계 의식이 낮은데 그런 것까지 생각한다면, 언제한번 바이러스 대란이 올만도 함.

lcsk님의 댓글

  윔처럼 1분마다 재부팅 되면....ㄷㄷㄷ

ZG님의 댓글

  초보질문 한가지~ OSX 백신 추천하신다면,,,

Todd님의 댓글

  아직 추천하지 않습니다 ㅎㅎ 필요가 전혀 없어요 아직은요~^^ 전 백신없이 2년째인걸요 ^^

개미!!!님의 댓글

  현재는 전혀 백신이 필요치 않습니다만
조만간 필요할 때가 올 겁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적어도 애플의 점유율이 전 세계적으로 10% 정도는 넘어가야 바이러스 다운 바이러스가 출현을 하겠지요. 그래야 바이러스 개발자들이 입맛을 다실 가능성이 다분하니까 말이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76.♡.87.108 2008.01.24 17:51

  전 이 글 쓴 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애플이 보안에 대해 대비를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단지 '현재' 보안업데이트가 정규적 스케쥴에 따라서만 이루어지고 있다는 이유로? 그건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군대가 정규적인 훈련만 하고 비정규적인 훈련을 자주 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그 군대는 '약한군대'이다. 라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요. 오히려 필요이상으로 비정규 훈련을 자주하는 군대는 주변국의 경계와 의심을 부추길 '빌미'가 될 수도 있는겁니다.

전 애플이 보안에 대비해 충분히 경계를 하고 있을거라 봅니다. 이유는 애플이 아이폰을 기점으로 OSX플래폼의 대중화 선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이제 아이팟에도 OSX가 들어갑니다. OSX의 브라우져 사파리 시장점유율 25% 먹는게 목표라고 공언했고요. 그렇게 말한 이상 보안대비는 당연한 겁니다.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려서 못 쓰게 되는것보다 휴대폰이 바이러스 걸리는게 더 큰 일입니다. 휴대폰의 특성상 주소록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퍼지는건 삽시간이니까요.

애플이 보이지 않게 보안에 대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길 바라고, 또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필요이상으로 현재 안전한 OSX에 보안업데이트를 자주해주는건, 안전한 대낮에 손에 사시미칼 들고 다니면서 "나 건드리지마"라고 소리지르는거랑 똑같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그 사람은 총 맞습니다..)

누들리에님의 댓글

  ㄴ보통 사람들은 윈도우가 보안에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것을 기준으로 말하기 떄문에

보안업데이트를 한다해도 윈도우만큼 물어뜯긴다면 윈도우보다 훨씬 안전할 순 없습니다.

전윤우님의 댓글

  저는 회사에서 쓰는 노턴안티바이러스 CD에 맥 OS X용이 있길래 일단 깔아두었습니다.
근데 바이러스가 없다는데 왜 가끔 업데이트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000님의 댓글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뜬다면 OS X은 쑥밭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워낙 바이러스가 없다고 태평하게 지내고 있는것이 문제일수도 있지요.
다만, 애플이 얼마나 빨리 대응을 할지 두고 볼일입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항상 외장하드에 데이타를 백업해두세요.
타임머신도 혹시 그런 이유에서 개발한거 아닐까요? ㅎㅎ

Todd님의 댓글

  델님// 전 보안에 대비를 안한다고 한게 아니라,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붑ㄴ에 대해 좀더 겸허히 받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의미하는 뜻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신것 같군요. 그리고 관련업계이기때문에 보안이나 애플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꾸준히 들어왔었습니다. 스케쥴에 따라서 이루어져도 그 파급력은 어디로 튀어나갈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필요이상으로 안전하시다면, 전세계의 보안전문가가 동의한 맥osx 내장 프로그램과 기술에 대한 취약점은 어떻게 보실건가요. 애플도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만 업데이트 중이지, MS처럼 시스템 핵심파일이 죄다 업데이트되는 경우는 드물죠. 참고로, 휴대폰(아이폰)에 MAC이(OSX)가 들어갔다고 해도 근본이 틀립니다. 둘다 매우 안전한 구조로 설계되겠지만, 기본적으로 ARM계열의 OS들은 PC에 비해 훨씬 구조적으로 해킹은 쉽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더 챙기고 있을것은 뻔하구요.

애플 퀵타임에 대해서만 해도 사안이 중대한 취약점만 수도없이 많았습니다. 본문에 언급했듯 원격조정으로 해킹이 "묻지도 않고" 가능한 취약점마저 있엇습니다.

저는 보안취약점에 대해 이다/아니다 라는 입장조차 표명안하는 애플의 보안에 대한 전반적 태도에 대해 지적하고 있는겁니다. (보안업데이트 대응 포함)
이다/아니다 마저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시나요. 보안벤더들도 대응하기 참 난감해집니다. 시만텍이 맥용 안티바이러스를 개발하면서도 그 안에 취약점 체크 기능/설치 기능을 넣은 이유가 따로 있는건 아닙니다.

컬럼을 단순한 겉적인 의미만 두고 쓴것이 아닙니다. 애플은 취약점도 해결못해 놔둔것도 있습니다. (물론 약한 취약점이긴 합니다만) 글의 전체적 의미를 파악해주십시오.

Testament님의 댓글

  보안이 강한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그냥 단지 바이러스라던지 해킹을
할려는 사람이 윈도우즈보다 적어서 덜 보이는게 아닐까요.

Todd님의 댓글

  실제로 해외 전문가말고 일부 맥사용자중에 취약점을 지적하면서, 애플의 보안대응력을 지적했던 케이스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취약점이 그 다음달에 있었던 업데이트에 들어간걸로 알고 있는데, 그 당시 그 지적한 맥 열혈사용자가 뭐라고 지적했었을겁니다;;

솔직히 보안에 충분히 경계하는 쪽은 MS쪽일겁니다. 그런데, 경계만 했지 그걸 실행으로 못옮기니 허구한날 업데이트 하고 있구요.
애플은 경계보다는 미리 애초에 제대로 설계해서 최소화하자 쪽인듯 합니다.

Todd님의 댓글

  Testament// 맥 OS자체는 유닉스 기반인데다 설계도 잘되어 있어서 자체는 좋다죠. 더군다나 유닉스 계열인데 튼튼할수 밖에요. 다만 OS코어 외의 기술에서 실구멍 몇개나오죠.. :) <- 이게 백신이 필요없는 이유입니다. (실구멍으로 바이러스가 들어가고 싶어도 허용대화상자 나오죠...)

최근 퀵타임외엔 딱히 '묻지마' 해킹 루트는 발견되지 않은걸로 알아요

Todd님의 댓글

  * 누차 말씀드렸듯이 맥 자체는 안전합니다. 여타 기술이나 프로그램이 보안부분에 대해 허술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맥과, 포함된 기술과 프로그램은 따로 분리해서 봐야죠. 윈도우는 반면, 윈도우자체 핵심시스템자체부터가 큰구멍이 80개 가까운데요..(XPSP2 기준)

케세라세라~님의 댓글

  Todd님의 의견에 강하게 동의합니다. 여기 케이먹분들은 참 너무 os X에 관대한데.. 보안은 솔직히 MS나 IBM같은 대기업만하지 않습니다. 애플이 해커를 고용해서 자신들의 os를 뚫는 실험같은걸 MS처럼 하지도 않구요.. 그렇다고 천문학적인 금액을 보안에 투자하는 것도 아니구요..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함에도 os x이 광고처럼 바이러스없다고 무슨 안전하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할말 다했습니다. ㅋㅋㅋ 실제 이번에 나온 비스타 제가 6개월 이상썻는데 멀웨어 한개도 안깔리고 잘 돌아갑니다. 다음엔 ActiveX완전차단 만 실현시키면 정말 사서 써도 아깝지 않을 os인듯합니다.

박형준님의 댓글

  비스타64비트 3달간 아무것도 안깔고 쓰는데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따위
하나도 안걸립니다.  쓸수록 쾌적하구요.  얼마나 보안에 신경 썼는지 놀랄따름입니다.  과거를 생각해보면요~

マクブク님의 댓글

  케세라세라~님~
`애플이 해커를 고용해서 자신들의 os를 뚫는 실험같은걸 MS처럼'
한번 하지 않았나요?.. 공개적으로 전세계의 해커들한테 뚤어보세요~
라고 한번 했던것 읽은것 같은데.. 다른건가..  ^^

달려옹님의 댓글

  델님......항상 말하는거지만..
애플이 아무리 열심히 대비하고 있어도......
소비자들이 대비 안하고 있음 먹히는 겁니다....
그리고 윈도 사용자하고는 다르게 애플 사용자들은 너무
자신의 운영체제에 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백두진님의 댓글

  맥자제 osx는 바이러스 걸릴수가 없습니다...  필요없는 걱정은 공상 아닐까요... 

이경주님의 댓글

  유닉스 기반이라 안전하다??  아닙니다.
지금이야 다들 윈도즈 기반이라서 윈도즈의 구멍만 보이지만,
커널까지 튠업이 가능한것이 바로 유닉스입니다.
궂이 오래전을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유닉스라는 시스템이 융통성이 있다는것과
개발환경에 오랜기간동안 친숙했다는것이 장점이지 보안성이 장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맨처음 헤킹을 배우는 어린 학생들이 접하는 처음 연습장이 바로
유닉스입니다.  단지 유닉스라서 단지 맥이라서 단지 마소 라서가 아니고
각각 운영체제의 현재의 완성도가 문제입니다.
유닉스기반이라고 하면 그 족보를 더듬어보시는 수많은 분들의 족보에
당당히 마소의 운영체제도 있는걸요.
아묻든 보안문제는 오에스만 믿는다고 해결되는것이 아니라 개발회사 혹은
판매회사가 꾸준하게 관리하고 투자하고 소비자편에서 대응을 해줘야만
그 비도를 유지하는것입니다.

z980님의 댓글

  OS X용 백신 프로그램이 잡아주는건 윈도용 바이러스 입니다.
OS X용 바이러스가 아니구요.
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OS X용 바이러스를 왜 그렇게 미리 걱정하면서 사시나요?

박군님의 댓글

  중국발 해킹시도가 하도 많아서(중국에서 하는 건지 북한사람들이 하는건지 자세하게 모르지만 실력이 거의 cia수준이라고 하더군요 ㅋ) -_- 미 국방성에서 컴퓨터를 맥으로 바꾼다는 기사는 있더군요 -_-그리고 유닉스 계열이라고 해서 100% 유닉스 인증을 받는건 아닙니다. 다만 맥 os는 레오파드로 오면서 유닉스 인증을 통과 했죠(MAC OSX는 이제 유닉스 계열이 아니라 정식으로 유닉스 입니다.) ms에서 팔던 유닉스 계열 os가 아마 제닉스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바이러스에 정의는 스스로 증식하는 것을 바이러스 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말웨어(사용자가 직접 받아서 루트암호까지 써주고 설치해야 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해외 포르노 사이트에서 코덱으로 위장해서 배포하던건데 말이죠 사용자가 뭔지 모르고 암호까지 써서 설치하는 방식이라면 그 어떤 os라도 다 가능합니다. 그나마도 감염대수가 50대 정도라고 하더군요 기술적으로 이런걸 막을수 있는 방식이 있습니다. 어플마다 drm를 먹여서 -_- 인증된 소프트웨어만 설치되고 실행되도록 하면 되는 거죠 하지만 애플에서 그정도까지 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예전에 pc메거진이었나? 어디에서 상금걸고 해커들 모집해서 맥을 뚫으려고 해봤지만 결국 원격으로는 실패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이경주님의 댓글

  흠. 자꾸 보안문제를 바이러스로 몰아가서는 안됩니다.
보안의 헛점이라고 하는것은 단순히 바이러스가 있고 없고가 아닌
운영체계 자체의 완결성 문제입니다.
그리고 미 국방부에서 맥을 사용해서 안전도를 올린다.. 틀린말입니다.
보안성은 정책이고 시스템입니다. 단순히 오에스를 바꿔서 되는문제가 아니고
다양한 인증정책과 데이터 및 네트워크에 암 복호화 기술이 접목되어야 하는
그렇게 해도 다양한 공격시도에 헛점을 노출하게 되는것이 보안입니다.
애플이 부족하다고 하는점은 바로 위에 언급한 보안정책및 사용자에 대한
꾸준한 보안성 향상 지원을 의미하는것입니다.

보안쪽에 종사하시는분들 이런말을 들어보셨을것입니다.
가장 안전하길 원한다면 폐쇄네트웍을 구성하라.
애플이 폐쇠적이거나 혹은 사용자가 적어서 시장이 커지지 않아서
현재 안전한것처럼 느낀다면 만약 그것이 어느순간 빅네트웍에
물리는 순간 허망하게 무너질수 있다는것입니다.
기우이겟지만요. 그래서 많은 회사들이 존재하거나 장기적인 위협요인이 되는
많은 부분에 수많은 돈을 쳐 바르며 대책을 만드는것입니다.

아묻든 이부분에 대해서는 애플의 대책이 미온적인게 사실이잖습니까

박군님의 댓글

  단지 작아서라면? 누군가 장난 삼아 뚫기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노신영님의 댓글

염승훈님의 댓글

  해킹과 바이러스가 없는 세상에 살고 싶네요...

민이학생님의 댓글

  세상에 100퍼센트 완벽한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ㅋ

전체 2 건 - 1 페이지
2008.01
24

열람중 Mac OSX 보안이 앞으로도 안전할수 있을까.

이번 글은 감정적인 글은 아닙니다. 아랫글은 다분히 쌓아온 감정을 대폭발했습니다만...다행히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셔서..^^; 이번 글은 죄송하지만, 존칭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 스티브잡스가 계속해서 하는 말이 하나…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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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코리아, 애플본사의 아이러니한 정책/태도, 언제까지.

공식적으로 애플코리아측은 오늘 언론을 통해 아이팟 터치 유료업데이트는 한국에서 불가능이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그 최대 이유는 '아이튠즈 스토어' 가 한국에 없기 때문이겠죠. 참다참다 이젠 열이 뻗치는군요. 애플코리아가 본사의 지침과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