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공감이 됩니다-
도덕 책에 나오던 '난사람', '된사람'이라는 단어를 직접 가져오긴 좀 맞지 않겠지만,
지적하신 맥락들을 통해 결국에 '그 회사는 얼마만한 그릇의 회사인가'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프로와 아마츄어의 경계는 이미 허물어진지 오래되었죠..
다만 마인드적인 측면에서의 경계선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구굴에는 아주 우수한 인재들이 많지만  구굴 밖에는 이들보다 더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다."
에풀의 웹 스토어가 좋은 본보기라는데 동의,
그렇게 보면 에풀의 기업문화가 부럽기도 하지만 무섭기도 합니다.

  공감 가는 글입니다.
기업이란 이윤의 추구가 최선의 목표이긴 하지만...
도덕성이 결여된 기업은 오래 가질 못하죠...
참신한 아이디어와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회사들 존경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블로그로 퍼가고 싶은데 출처와 함께 퍼가도 되겠습니까?

  제미스욤님...
미천한 글을...퍼가셔도 됩니다...

  한국은 9:1로 알고 있는뎅...
애플은 7:3이고...

정확히 아시는분 안계시나요?

  애플 앱 스토어야말로 자본주의의 가장 이상향에 다다른 모델이 아닐까요. 모두에게 유익한 장을 열고 장을 연 본인은 자리값만 챙겨도 되고 가끔은 자극도 받는...앱 스토어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
이래도 애플이 폐쇄적이라면 안 된다고 봅니다. 하드웨어니 소프트웨어니 하는 자기 자산은 확실히 지켜야죠. 그걸 폐쇄성의 차원에서 다뤄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hotandcool //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깐
애플:개발자 = 2:8 이네요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iTunes, Apple App Store, iPod touch, iPhone으로 이어지는 거의 완벽한 플랫폼을 1차원적으로 표피에서 보고 이해하는 국내 기업이나 국내 기사를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물론 애플 vs 다른 모든 모바일기기 제조사의 전쟁 구도에서 애플이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지만 이미 그런 구도를 만든것만으로도 애플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이통사의 횡포, 제살을 깎아먹는 짓이죠.
안호정님, 제가 알기로도 3:7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첫 발표때 그렇게 들었습니다만) 바뀐건가요?

  참 공감갑니다. 이런글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퍼졌으면하네요

  아~ 구글의 이런 마인드... 정말 부럽습니다~

  굳굳!!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저도 블로그에..ㅎ

  애플3:개발자7 이 맞습니다만
애플3 에는 세금도 포함되어 있죠.

국내는 1:9가 맞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멋진 마인드네요

  인상적인 말이네요.
구글에는 아주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밖에는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