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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시장의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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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이 사람들한테 본격적으로 각인되기 시작하면서 기업에서는 요금관련 우편물을 이메일로 대체하고자 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혹자는 미디어의 발달로 우편물이 현저하게 줄어들것이라 떠들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어떻게 변했는가? 맞다..여전히 요금통지서는 우편통에서 꺼내서 찬찬히 확인을 해야 하고 있다. 우편물도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CD에서 시작된 광 디스크는 현재 DVD를 넘어 블루레이까지 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블루레이의 성공 가능성에 회의적이거나 아예 디스크란 매체자체가 없어질거라 단언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건 우리의 선택이 아니다. 기업의 몫인 것이다. 그들이 없애지 않는 한 디스크는 형태와 로고와 이름만 달라질 뿐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있을 것이다. 디스크의 가장 큰 활용처라 할 수 있는 영화만 봐도 그렇다. 미국의 메이저 영화사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영화를 디스크로 팔고자 한다. 그들이라고 인터넷 상의 여러 판매용도와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다. 그들은 인터넷의 판매는 부수적인 추가 수입원일 뿐...디스크가 갖고 있는 강력한 수익성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

또, 많은 사람들은 잘 포장된 디스크 팩키지를 손으로 만지고 소장하고 싶어한다. 그 욕구가 영화사들이 생각하는 수익율 보다 작다면 모를까...포기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사실, 많은 영화사들이 블루레이로 넘어온 것은 매체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용량 때문이었다. HD-DVD으로 만들면 제작 단가는 낮아서 좋았지만 한편의 영화를 2장,3장으로 나누어서 만들어야 했다. 그렇게 된다는 건 HD-DVD가 내세우는 저렴한 단가하고는 맞지 않는 것이었다. 그에 반해 블루레이는 왼만하면 1장으로 해결할 있으므로 영화사들 입장에서의 선택은 자명한 일이었다.

많은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블루레이는 몇가지 걸림돌이 있다. 우선 플레이어의 높은 가격과 타이틀의 높은 가격, 티브까지도 HD로 바꿔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들은 조만간 아날로그 방송이 전면 중지되고 본격적으로 디지털 방송이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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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5

zecca님의 댓글

  간단명료하네요... ^^* 컬럼쓰셔도 되겠습니다... ^^;;

슉하카님의 댓글

  블루레이와 비슷한시세의 32GB메모리가 나온다면 블루레이는 사라질것이다

미친딴따라님의 댓글

  제생각에 광미디어는 지금처럼 필수요소가 아니라, 옵션이 될것 갔습니다. 대표적으로 맥북에어가 그 선두를 달리고 있죠. 앞으로 나오는 노트북과 데스크탑에는 ODD가 빠짐으로 경량화, 원가절감의 효과를 볼수있겠죠. 블루레이의 장점으로 화질문제를 언급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만약 아이튠즈에서 블루레이보다 더욱 고급인 화질을 서비스하기 시작하면은 블루레이 진영에서는 어떻게 대응하죠? 펌웨어 업그레이드로는 화질개선이 불가능할것같고 아마도 새로운 블루레이 포맷을 발표해야 하겠죠. 제한적인 코덱과 확장성도 블루레이이 발목을 붙잡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DVD조차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블루레이가 과연 주류로 자리를 잡을수 있을까요? 저는 회의적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111.70 2009.07.06 16:37

  자유게시판에나 올릴만한 글을 왜 컬럼란에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허점투성이의 글을), 한가지만 지적하자면, 이메일과 우편물간의 상관관계와 블루레이와 영화의 상관관계는 다르다는 겁니다. 이메일이 있어도 물건을 이메일로 받을 순 없습니다. 우편물량이 늘어난건 편지가 늘어난게 아니라 어마어마한 양의 "택배" 배송물 때문입니다. 물건이기 때문에 디지털이 아닌 실제 상품을 전송할 수밖에 없죠. 하지만 영화는 다릅니다. 소비자들이 인터넷으로 다운로드 받으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디스크패키지를 손으로 만지고 소장하고 싶어한다고요? 그보다 앞서 소비자들은 "한푼이라도 아끼고자 합니다" 설령 그것이 불법적인 일일지라도 말이죠. 컬럼을 쓰실만한 안목은 못되시는것 같네요.

맥티즌님의 댓글

  댓글을 쓰실만한 인품은 못되시는것 같네요.

김재호님의 댓글

  음.. 당연히 한푼이라도 아끼고 싶어하죠. 저도 거긴 동감입니다.
그렇지만 음악앨범, 관심분야 DVD는 소장할려고 노력합니다. 만질수 없는DIGITAL보다는 손에 잡히는게 더 만족감을 주니까요.. 

한사람의 의견이라고 생각했으면 하네요... 

live님의 댓글

  현재의 블루레이의 판매량은 다운로드의 문제보다는 HD TV의 보급 문제외 화질과 만족의 상관관계 정도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방향도 얼마나 빨리 HDTV가 보급되고, 화질의 차이를 금액의 차이보다 우선시 생각하게 되는가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또한, 토렌트가 난무하는 미국이지만, 여전히 DVD 판매량은 엄청난 것이 사실입니다. 음악은 개인이 즐기는 포켓속의 문화이지만, 영화는 오히려 거실의 문화에 가깝기에 게임과 PC와 영화를 자기방의 모니터로 해결하는 한국과 글로벌 적인 방향을 동일 하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거실 정복을 위하여 XBOX나 애플TV나 PS3나 영화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투입하지만, 거실은 PC문화와 다르기에 어려움이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PS. 자신이 생각하는 상식이나 방향과 다르다고, 안목이 부족하다고 까지 얘기하는 것은 아닌것 같군요. 단지 어느 부분의 설명이 부족하다거나, 이런식으로 해석하는게 더 낫다고 얘기하는 것이 서로간에 더 좋지 않을까요?


신동훈님의 댓글

  HDTV가 지금의 TV만큼 가정에 보급 된다면 모든 가정에 지금 DVD 플레이어 한대씩 있듯이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한대씩 비치 하게 되겠죠. 결국 시간의 문제일 뿐이지 성공이냐 실패냐의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SACD는 CD를 대체 하는데 실패 했지만 그 가장 큰 이유가 비싼 만큼의 음질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고, 블루-레이는 DVD와는 비교할 수 없는 체험을 하게 해 주니까요.

金代理inSeoul님의 댓글

  블루레이에 회의적인 분위기는 국내에서만인듯..

워낙 비쥬얼 미디어는 돈 주고 사서 혹은 빌려서 보는 분위기가 아닌지라..

일본, 미국 선진국들 이미 블루레이가 매우 일반적인데....

이경철님의 댓글

  미친딴따라  님//
만약 아이튠즈에서 블루레이보다 더욱 고급인 화질을 서비스하기 시작하면은
--이 의견을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데...이 역시도 영화사가 열쇠를 쥐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애플에서 용량은 작으면서 HD 화질에 버금가는 포맷을 만들었다고 가정해 봅니다. (사실, 이것도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러면 뭐합니까? 영화사에서 자신들의 영화는 애플에서 개발한 포맷으로 인코딩해서 팔지 않겠다 하면 끝입니다. 즉, 시장의 열쇠는 영화라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영화사들이지 포맷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Synchronize21님의 댓글

  댓글의 다양한 의견만큼 댓글다는 분들의 다양한 인품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이창헌님의 댓글

  블루레이 보급의 문제점은 립파일된 불법복제에 있다고 보는데요.. 블루레이타이틀이 4-5만원씩하는데.. 불법복제된 립파일은 거의 공짜나 마찬가지로 인테넷에 돕니다. HDTV는 어느정도 보급되어 있읍니다. 국내에도요. PC에서 kmp로 HDTV로보면 블루레이 정품과 큰차이는 못느낍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아직 조금 비싸구요.. 이런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블루레이가 대세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네요.

Luna님의 댓글

  이창헌님 말씀도 나름 일리가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유럽이나 미국에서 그러한 1080p급 립파일을 쉽게 받을 수 있을만한 브로드밴드가 갖춰진 곳이 한국처럼 흔하지는 않습니다. 딱히 빠른 시일내로 망개선이 이루어지지도 않는 상황이구요...(종량제는 한국에서만 나오는 얘기가 아닙니다. 도시의 집적도가 떨어지는 특성으로 인해 망개선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고 있는 미국에서도 심심치않게 흘러나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지적재산권에 대한 개념도 약간이나마 한국보다는 낫죠.

비록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경우 블루레이가 거의 사장되다시피 했지만 어짜피 DVD조차 한국에서는 큰 시장을 형성하지 못했습니다. 한국만을 보고서 블루레이의 향망을 판단하기는 좀 섯부른 측면이 있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212.130 2009.07.07 09:24

  블루레이의 화질은 정말로 감동적이던데요.
립된 파일이 화질이 좋긴 하지만 손실압축이 심하다는게 역동적인 장면이나 비슷한 색이 많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확실히 눈에 보이더군요.

저도 좋아하는 영화는 DVD를 구입해서 소장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고, 블루레이가 맥에서도 지원이 되고 플레이어를 구입하게 되면 블루레이 버전을 구입할려고 합니다.

Red_Flag님의 댓글

  택배로 DVD나 Blu-Disc를 받지요.
이를 구입하는 이유는 많습니다.
단지 영화를 보고자 하는 이유 뿐만이 아니라 그에 따르는 콘텐츠의 구입과 마찬가지죠.
반지의 제왕 영화를 보는 것에서 사람들이 만족하고 만다면 장난감 가게의 반지의 제왕 칼이나 활이 팔릴 수 없는 겁니다.(아이들은 몰라도 이걸 사주는 사람은 어른들로. 이 물건이 영화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또 어른들의 장난감, 절대반지 모형이라던가 피겨라던가...
DVD나 Blu-Disc의 구입은 영화자체에 대한 소유욕(물론 이 이유가 가장 크겠지만)도 있겠지만 그렇게만 보면 너무 성급하다는 느낌입니다.

wooohoh님의 댓글

  아무래도 지금 시대에 DVD 사긴 뭐하죠 산다면 블루레이밖에..

존님의 댓글

  블루레이가 보급되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이 디비디로도 충분히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adcd님의 댓글

  이건 뭐 개인 블로그나 일기장에 써야할 내용을....

김형일님의 댓글

  흠... 확실히 멀리 보고 쓰신 글을 아닌 듯 합니다. 미국의 인터넷 인프라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아이튠즈나 엑스박스들이 영화 다운로드 대여 서비스에 힘을 쏟는 이유는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HD의 화질에도 다운로드가 감당이 되긴 한다는 뜻입니다. 또 미국은 HD방송 시대로 넘어왔지만, HDTV로는 완전히 넘어가지 않고 있죠. 사람들이 아직까지 HD를 써야할 이유를 알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흔히 관심있는 사람들이 블루레이의 화질에 시장이 완전히 넘어가리라 생각들 하시겠지만, DVD 대여만으로도 (소장이 아닌) 만족하는게 일반 소비자 층이죠. 블루레이가 한 시대의 표준으로 자리를 잡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시장이 VHS나 DVD처럼 커지지는 않을 거라 생각 됩니다.

스텔D님의 댓글

  디스크패키지를 손으로 만지고 소장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소심하게 손들어 봅니다.

바다펭귄님의 댓글

  블루레이 다음 버전도 금방 나올 것 같은데...
블루레이는 DVD 만큼의 성공은 거두지 못할 것 같습니다

carloss님의 댓글

  vertigo// -->그보다 앞서 소비자들은 "한푼이라도 아끼고자 합니다"

이 말은 스스로를 획일적인 불법 다운로더임을 자처하는 표현 아닐까요?
엄연히 개인적인 취향, 관심에 기준하여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자신만의 소장품을 가지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지 않나요? ^^
물론 과거에 비해서는 데이터에 대한 패러다임 자체가 급격히 변한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부분은 지금 이야기 하는 블루레이라는 디스크
매체에 대한 토론에는 온전히 적용할 수 없는 부분인것 같네요. 동의도 할 수
없구요. 누구나 vertigo님 처럼 저렴하게, 싸게만 원하는 음악, 영화를 얻고자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인간은 스스로 특별하길 원하니까요 :)

컬럼을 쓰실만한 안목은 못되시는것 같네요---> 이런 표현은 얼마나
사람을 저렴하게 보이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철이님의 댓글

  아직 dvd가 대세......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0.♡.157.131 2009.07.17 16:17

  데이터 저장용으로는 블루레이 용량이 너무 크고,
미디어 산업 측면으로는 우리나라 자체가 돈주고 사거나
빌려보는 분위기가 아닌듯...

남중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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