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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당연히 못하는거죠... 한마디 더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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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이 100% 좋다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세산에 완벽한 교육이 어디 있겠습니까?

LA 시내나 일부 직역에 가면 히스패닉이나 흑인비율이 90% 이상인곳은 학교가 아니지요... 그냥 탁아소내지는 범죄자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이 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입니다. 읽고 쓰지 못하는건 기본이고 기본적인 더하기 빼기도 잘 못하더군요. 선생들도 의욕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수업을 영어가 아닌 스페니쉬로 할정도니 원... 그런 학교는 정말 한국 보다 훨씬 못하죠.

하지만 정상적인 동네에 정상적인 공립학교라면 많이 다릅니다. 학부모의 참여도 높고 관심도 많고 선생님의 실력과 괌심도도 다릅니다. 한아이 한아이 상황에 맞춰서 공부시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배우는것은 같겠지만 떨어지는 아이는 옆에 두고 계속 가르치거나 부모에게 도움을 받아서 더 많이 쉽게 가르칩니다. 물론 잘아는 아이는 extra 숙제나 빠른 진도를 나가게해서 아이가 질리거나 무관심하지 못하게 합니다. 한반에 20~30명 정도지만 다년간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잘하시는것 같더군요. 어디나 이상한 선생도 있고 같은반 아이때문에 고생하는건 어디나 마찮가지입니다.

또한 조금 다른아이 (성적으로 하는게 아님)는 따로 반이 있거나 그런 아이들만 가르치는 학교로 보내 조금 다르게 아이들을 가르치게 됩니다. 같은것을 배우지만 조금 다르더군요... 그런 아이들은 따로 보호를 해주는거라고... 다른 아이들도 보호하고 그런 아이들도 따로 보호하는... 기본적으로 저 아이들은 생각이 다르다 그래서 다르게 가르처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 아이들이 나중에 대학을 잘간다던가 더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랍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그렇지만 뭔가 일반인과 다른 결과를 내는 아이들은 그쪽 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은 모두다 같다 너만 다를 수 없다 같이 모든것을 해야 한다는 효율성을 중시 하고...

미국은 모두가 다르다 너도 나도 소중하다. 너의 의견을 틀린게 아니라 다를뿐이다라는걸 가르치죠...

두가지 상황에서 자라나는 아이는 좀 크면 완전히 다르게 됩니다...

한가지더... 그렇다고 미국 애들이 버릇없거나 나댄다고 생가하시나요? 한국 사람 많은 동네가서 식당가면 아이들이 그 날리 치는데 부모라는 작자들이 그냥 보고만 있는 경우는 한국사람과 맥시칸쪽 사람들 뿐입니다. 백인 아이들이나 교육을 잘받은 아이들은 오희려 그런데서는 조용하고 부모의 말에 순종합니다. 아이들 기죽인다고 그런거 놔주기때분에 아이들 망치는겁니다. 자율성 있게 키우지만 공중도덕과 자신이 한일에 대해 책임지게 하는건 미국부모들의 공통됀 특징입니다.

미국에서 와서 식당, 세탁소, 악세사리 가게 하시면서 아이들 키우는 분들의 대부분이 한국에서 서울대, 연고대 출신들이 대부분 이시더군요... 그런일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그런거 하실려고 그 어렵게 공부 하신건가요? 또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시는건 좋지만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고 뭘생각하고 사는지 아시나요? 하버드, 프린스턴 갔다고 자랑 하시지만 그 아이들도 부모님처럼 학교랑 전혀 상관이 없이 살게 됀다면 그 아까운 세월은 뭘로 보상하지요?

뭐 대략 10년 정도 지나면 또 보게 돼겠지만... 지금 미국에서 크는 한국계 아이들... 어떤 모습으로 보이게 될지... 하지만... 그래도 그 아이들은 한국에서 10년지난 아이들 보다는 희망이 있다는게 더 문제겠지요...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공장에서 찍어낸 로보트를 만드는건지 아님 한사람의 인격체를 만드는건지는 부모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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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냥이서방님의 댓글

  뭐 미국에 가보진 않았지만 미국에 친구놈이 있어 미국쪽 얘기를 많이 듣는 편입니다. 궂이 미국 예를 들거 없이 현재 우리나라의 문제점들만 고쳐도 한결 나아질 겁니다. 
우리나라 문제- 맞벌이 부부, 이거 큰 문젭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부모와의 교감을 통해서 배우는 부분이 엄청나게 중요한 것인데, 다들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남들 다 그렇게 사니까 나도 어쩔 수 없이 하는 심정으로 맞벌이하는 부부들..미친짓이라고 보면 됩니다.  애를 남에게 돈주고 맞겨놓고 교육에 책임을 나름대로 다 했다 하는 부모들, 나중에 그 자녀들 다 크면 눈에서 피눈물 날때가 있을 겁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것은 사회에 나와서 돌이켜 보면 정말 같지도 않은 점수 몇점가지고 몰라도 되는 더러운 열등감이나 배우게 하고, 역시 사회에 나와서 보면 개개인의 한계가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경쟁자체가 안되는- 입장에서 보면 학교에서 그 같잖은 성적 몇점으로 치열하게 경쟁하는거나 가르치죠. 한창 근거없는 자신감과 터무니없는 큰꿈으로 초롱초롱한 눈빛을 가져야 할 애들이 벌써부터 현실적인 미래 계획이나 세우고 있고, 꿈이 뭔지, 뭘좋아하는지, 뭘하고 싶은지 물어도 부담스러워 질문을 피하려 하는 애들도 많죠. 이게 다 대한민국 학교가 그렇게 만든겁니다.

노예 만드는 공장, 아무리 좋은 대학 나오고 잘나봐야 결국엔 남의 씨다바리나 하게 만드는, 창조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생각을 못하게 만드는 교육현실이죠. 하나하나 열거하자면 하루종일 떠들어도 부족합니다.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면 오죽하면 이런 생각도 합니다. 일본우익쪽바리들이 암중에서 우리나라 교육계를 조종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원체 일본놈들이 강점기때부터 그런 짓거리를 잘했잖아요? 모두가 자본의 노예인 이시대에 하려고만 하면 불가능해 보이진 않네요.

냥이서방님의 댓글

  부자들을 보면, 서민들이 생각하기엔 드라마에서처럼 부자들은 돈만 밝히고, 자기들만 알고, 이기적이고, 차갑고, 재산문제로 싸우고, 그런 식의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천만의 말씀, 완전 반대입니다. 가족간의 유대감이 얼마나 끈끈하고 정이 깊은지 모릅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를 이어 부를 대물림 할 수가 없습니다. 진즉에 콩가루 집안 되겠지요.  핵심은 가정 환경이 부모랑 지내는 시간, 서로 토론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렇지 못한 맞벌이 부부들은 말이죠. 부를 세습하는게 아니라 가난을 세습하게 됩니다. 부모가 하던 것처럼 평생 남의 밑에서 뒷바라지나 하면서 살게 됩니다. 한석봉 엄마처럼은 못해도 지금보다 좀더 교육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지고 가르친다면 우리나라의 장래는 밝을 겁니다.

B!님의 댓글

  좋으신 말씀입니다 미선이남푠님. 그런데 그거 아세요 미국에 계신분들 전부다 서울 연고대, 강남 출신인거 ㅎㅎㅎ. 하지만 심오하게 가면 다들 그게 아니라는..

끔찍한아이님의 댓글

  완벽한교육 스웨덴가면 잇습니다...

끔찍한아이님의 댓글

  미국에서 와서 식당, 세탁소, 악세사리 가게 하시면서 아이들 키우는 분들의 대부분이 한국에서 서울대, 연고대 출신들이 대부분 이시더군요... 그런일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그런거 하실려고 그 어렵게 공부 하신건가요? 또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시는건 좋지만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고 뭘생각하고 사는지 아시나요? 하버드, 프린스턴 갔다고 자랑 하시지만 그 아이들도 부모님처럼 학교랑 전혀 상관이 없이 살게 됀다면 그 아까운 세월은 뭘로 보상하지요?

irish애들이 미국에 이민올때 그랬죠;; 소방수 아니면 택시기사 박사학위가지고 있어도... 한국 이민 역사는 미국에서 고작100년 정도 된다고하더군요;; 그렇게 많지도 않을테지만..  그래도 내 주변사람들은 NASA  10대 제약회사. 의사 변호사 약사 ,, 한국에서 대학교수 하고 있던데요 좋은 대학 나온사람들.. 

끔찍한아이님의 댓글

  혹시 미국에서 살면 한국말 쓰지마시고 영어 쓰세요; 영어 안쓰고 한국말써대는게 이게 정말 미국에서 차별 받은 큰이유에요 ..

Greatfire님의 댓글

  끔찍한아이님 전 조금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답니다.
약 9년간 미국에서 살며 그곳 이민자들의 교육에 관한 마음아픈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빨리 영어 가르친다고 한국말 못쓰게 하였답니다. 부모들은 애들 교육시키기 위해 밤낮으로 델리, 그로서리, 세탁소 등등에서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부모들은 아무래도 영어가 많이 부족하겠지요. 애들은 거의 미국인으로 자랐고 영어도 미국인보다는 떨어지지만 거의 미국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들이 사춘기 지나며 부모와의 대화가 단절되었거나 그저 단편적인 이야기외엔 소통이 없어졌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한국인임을 거부하고 그저 미국인으로 살고 싶어하며 부모와의 단절은 더 깊어 갔답니다. 하지만 자녀들이 철들고 대학에 가면서 부터 자기의 뿌리가 무언지 알게 된 자녀가 많아진다고들 하더군요. 그리고 그제서야 한국에 가보고 싶다고도 하고 한국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려는 노력도 기울이게 된 사례가 많답니다.

미국에서 한국인이 차별 받는 것은 언어라기보다는 오히려 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력이 신장이 되면서부터는 한국인을 보는 눈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삼성이 급성장하며 미국인들이 한국인을 다시보는 것을 많이 겪었습니다. 또 영어만 구사하는 사람보다는 여러나라 말 (그중엔 한국어도 포함되겠죠?)을 구사하는 사람들이 사회에서의 역할이 크고 그만큼 그런 언어능력자가 필요한 사회입니다.  그래서 바이링구얼 혹은 트리링구얼 이라면 훨씬 경쟁력이 있답니다.

미국 이민자 가정 중 한국어를 잘 하는 자녀들은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정을 나눌 수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조국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이 있답니다. 그런 자녀들이 더욱 많은 기회를 누리고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된 사례를 많이 봤습니다.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교육이전에 필요한 것이라 믿고 살기에 몇자 적어올렸습니다.

권혁준님의 댓글

  좋은 글, 두 번에 이어 너무 잘 봤습니다. 다만 저는, 모든 것은 상황에 따라... 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여러 분들에 비하면야 일천하겠지만, 짧은 기간 인사 담당자로서 조직 문화에 대해 고민해 보고 하던 경험에 의하면 말이지요.

제가 몸담고 있던 조직은, 사실 국내에서는 정말 극히 보기 드문, 자율과 창조성을 중시하는 조직이었습니다. 누구나 이름 대면 알 만 한 회사이고, 지금은 또 제가 거길 떠난 지가 수년이 됐기 때문에 현재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

참 재미난 것이, 저희들이 창조성과 자율성을 중시하면서, 언제나 직위(사실 그 회사엔 '직위'란 게 없었습니다...) 같은 것에 신경 안 쓰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누구의 의견이던 존중해 주는 그런 분위기였지요. 다행히, 회사 인지도가 있다 보니, 저희 문화에 맞는 좋은 인재들도 많이 선발 할 수 있었고 처음에는 정말 모두가 행복하게 일 하며 잘 굴러 갔었습니다. 문제는, 이게 조직이 커졌는데, 모두가 각각 전문가인 데다가 각자 목소리를 내다 보니, 의사 결정이 안 되더라는 것입니다. 기업의 목표가 이익 창출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빠른 의사 결정과 그에 따른 빠른 액션이 중요한 이 시기에 아주 큰 고민이 아닐 수 없었죠.

그런 문제로 고민할 때 즈음, 그 당시 역시 업계에서 유명한, 그런데 해외 업체에 인수된 회사의 인사 담당자 분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해외 모기업 역시 미국의 아주 유명한 업체인데, 오히려 삼성 식으로 '관리'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 쪽 분야가 '관리' 하면 치를 떠는 사람들이 많은 분야였습니다.)

제가 그 당시까지만 해도, 항상 자율성을 무엇보다 중시한다고 생각하던 미국 기업에서 '관리'의 삼성과 같은 길을 간다... 참 모순되는 말이었고,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사실 삼성 스타일의 '관리'는 이미 많은 MBA 코스 같은 곳에서 사례 연구 등을 하는 모델입니다. 우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우리가 오히려 보고 배우려는 서구의 회사들은 그런 스타일을 또 배우려 하지요.)

결론은 뭐, 어느 한 쪽만이 정도는 아니다...잘 섞어 보는 게 최상이겠다... 정도로 고민하다가, 그 자리를 떠나게 돼서 더 이상 고민 안 했죠. ㅎㅎ

교육의 경우에도 그런 것 같습니다. 꼭 미국식의 개인 개인의 창의력을 중시하는 교육 방식이 옳다, 한국식의 개인 보다는 조직 문화를 중시하는 교육 방식이 옳다 할 것 없이, 제 생각엔 둘 다 각자 너무 한 쪽으로 치우쳐들 있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배우려 하는 것 같습니다. 뭐 사실, 중용이란 게 가장 어려운 것이겠지요.

어째 좀 쓰다 보니 핀트가 어긋난 부분도 있는 것 같긴 하네요. 이게 한국 교육의 폐단인가! ㅎ

달려옹님의 댓글

  그러나 그 관리의 차이라는게..
미국의 관리자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 효율이 높도록스케줄을 정하고 법을 최대한 안어기는게 덕목이라면.
우리나라는 빨리 갈궈서 빨리 결과물 내는게 관리자의 덕목이죠...

하얀배님의 댓글

  기본 의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적당히 빨리가 통하는 곳이 여기고 원칙이 아직 존재하는 곳이 저기입니다. 기본 개인은 큰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더 나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macreal님의 댓글

  내자식 기죽이기싫어서 라는말쓰는 부모치고 자식이 제대로된경우 없더군요. 부모의 마인드자체가 그러니 보고배우는 아이들이야 두말할필요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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